[자작] 어머니표 전복 닭백숙

[페르셔스]

어머니께서 전복을 넣은 닭백숙을 주셨습니다. 복날이라 끓이셨나봐요. 

점심 먹은지 그리 오래 안되서 맛만 보려고 1/3 정도만 떠서 먹었습니다. 한약재도 넣어서 끓이셔서 향이 좋네요. 

닭다리살이 야들야들 찹쌀밥은 쫀득 좋았습니다. 크

아까 부쳐먹은 부추전 바삭하게 잘 궜습니다. 

친구가 놀러오면서 중간에 아는 매장 들리면서 새폰으로 바꿨습니다. 그래서 기존에 쓰던 LG v30을 받았습니다. 화면에 금가있고 그렇지만...

카메라는 지금 제가 쓰는 폰보다는 훨씬 나으니까 달라고 해서 써봤는데 확실히 나은 거 같아요 ;; 

[페르셔스]

국물이 진국이네요!

[몽타타]

캬... 전복까지

[페르셔스]

전복이 쫄깃하니 좋았습니다.

[LCH]

크~ 전복크기가 엄청 커보이네요~
부추전도 엄청 바삭해보입니다~ +_+

[페르셔스]

부추전이 바삭하니 잘 궈졌어요.

[MadMaxx]

어쩐지 지난 모듬회포슷부터 화질이 좀 변한거 같았는데 말이죠ㅎ
올만에 바삭한 부추전 댕기네요ㅎ

[페르셔스]

앗 이번사진부터에요 ㅎㅎ ;

[MadMaxx]

ㅋㅋ모듬회의 광빨이었나봅니다 ㅎㅎ

[Oblivion- Dust]

몸보신 제대로 하셨네요!
부침개도 먹음직스러워요!ㅎㅎ

[페르셔스]

2끼 먹을 분량을 주셔서 내일도 먹을 겁니다!

[†Tifa†]

말복에 건강 보충...든든히 하신거 같습니다. ^~^
어머님표라니...더욱 추천을 드려야죠 ㅎㅎ
이번에 핸드폰도 바꾸셨군요? 어째...화질이 더 좋아졌다 싶었습니다. ㄷㄷ

[페르셔스]

사진 촬영만 친구한테 얻은 폰으로 했어요 ㅎㅎ 제가 메인으로 쓰는 폰은 그냥 사용중입니다.

[빠오빠오개초코]

와~~!!! 진짜 진국!!
김치 한점 척~ 올려서 먹고싶어요.

[페르셔스]

남은 거 오늘 점심에 깍두기랑 먹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