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도 가끔 요리하긴 하지만, 코로나가 닥치면서 집에서 요리할 일이 늘어만 가고 있습니다.
차근차근 늘리자는 식으로 하지만, 새로운 도전을 할만한 레시피는 아직 찾지는 못한 것 같습니다.
귀차니즘도 있다보니, 최대한 한접시로 플레이팅할려고하거나 간단하게 만들려는 욕구도 있고요.
마이피에도 올린 것 같지만, 전갱이회 비빔국수입니다. 회는 1시간정도 얼렸고요.
닭가슴살 스테이크 정식으로 만들었습니다.
냉국수에 김치좀 넣고, 고기는 반값에 파는걸로 했습니다.
토마토 통조림으로 처음 만들어봤지만, 미트소스까지 할려면 따로 볶아야되더군요...
요리하기 귀찮을때는 가끔 마트에 가는데, 도합 500엔입니다. 반값을 노리기도 합니다.
치킨이 먹고 싶을때 닭가슴살만으로 치킨을 만들어먹고는 합니다. 한달에 한번정도는 하게됩니다.
100엔샵에 둥지냉면을 팔길래 사서 만들어먹었습니다.
오늘 저녁입니다. 소고기 두덩이가 300엔정도 하길래 사서 한덩이는 얼리고 한덩이는 1시간전에 시즈닝해두고 양파와 피망과 같이 구웠습니다.
최소 33도이상이라서 밖에 나가기도 뭐하고 저절로 자가격리수준으로 됩니다 ㄷㄷ
이번주는 오봉이라고 해서 일터에서는 1주일 쉰다고 해서 푹 쉬고 있습니다.
여유가 되면 더 복잡한 걸로 노려볼까도 생각중이지만...
물회가 땡기는 날이 있긴 한데, 더워서 엄두가 안납니다.
(IP보기클릭)107.220.***.***
(IP보기클릭)39.115.***.***
(IP보기클릭)58.227.***.***
(IP보기클릭)106.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