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탑에서 술 먹었습니다.
저도 한국인이지만 참 한국사람들 대단해요, 술을 3차까지 마시다니 ㄷㄷ
한번쯤 가보고 싶었던 보배반점, 꽤나 모던한 느낌의 중식집입니다.
냉채장육 - 20,000원, 맛은 그럭저럭.
양장피(?) 느낌의 겨자소스에 족발이 있는데, 족발이 너무 메말랐어요.
탕수육(미니) - 9,000원, 초점이 냉채장육에.....또르륵
탕수육 맛있었습니다, 찹쌀이 들어간 탕수육이었는데 엄청 쫄깃쫄깃 맛있었어요.
유린기 - 15,000원, 이것도 맛있었습니다.
엄청 맛있는 닭튀김.
2차로는 곳간포차 라는 곳을 들어갔는데, 기본안주가 이거 ㄷㄷ
당황쓰
바지락수제비 - 13,000원, , 맑은 국물이 먹고 싶어서 여기에 소주 한 잔.
3차는 오늘와인한잔, 배불러서 치즈에 와인 먹음.
여기서는 제가 뭔 얘기를 했는지도 잘 기억이 안나네요.ㄷㄷ
by iPhone Xs Max
(IP보기클릭)130.76.***.***
(IP보기클릭)211.209.***.***
저도 그래서 짬뽕으로 먹을 때는 웬만하면 와인 지양하는데, 이날은 분위기에 ㅠㅠ | 20.02.22 00:48 | |
(IP보기클릭)221.146.***.***
(IP보기클릭)113.199.***.***
(IP보기클릭)114.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