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에도 모로칸민트티 리뷰로 찾아 뵙는 아수라장 입니다.
이미 2019년 10월 23일에 오설록 모로칸민트티 간단 리뷰기
[ https://kaede6767.blog.me/221685815960 ]
로 리뷰한 바 있었는데요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허브차 중 '페퍼민트차' 인 점과
제가 경험해 본 많은 브랜드 중에 가장 이상적인 차에 근접하여 3회차를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보통 차 제품은 제 눈으로 직접 확인 하여 샘플 시음 후 구매하고 있지만
오설록에 경우, 90만원 가량 구매 했던 경험 속에 별 다른 고민 없이 온라인 으로 구매하게 되었으며,
이번에도 모로칸민트 16G 잎차와 함께 오설록 웰니스티 라인 중 개인 취향이 잘 녹아든 포레스트 브레스 도 같이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포레스트 브레스는 차기 리뷰 때 이어서 진행하겠으며,
저와 같이 페퍼민트를 좋아하시는 유저 분들께는 녹차와 페퍼민트 + 다양한 허브 가 섞인 이색적인 티 라고 언급 드리고자 합니다.
이 전 리뷰에서도 언급드렸었지만 오설록 허브차 라인 중 피라미드 티백 이 외
유리병으로 구성 된 잎차 형태를 추천 드린 바가 있었는데요
1. 조금 더 양이 많은 점
2. 취향에 맞게 양 조절이 쉬운 점
으로 조금 더 실용적인 부분이 강조 되기에
저 처럼 차를 자주 드시는 경우에 피라미드 티백 보다 잎차 형태 구매를 적극 권장 드리고 싶습니다.
오설록의 잎차 시리즈 경우
기존의 다른 브랜드 들보다 잎차 색이 밝고 선명한 점으로
가공 및 신선도에 대한 차이를 명확하게 확인 할 수 있습니다.
이 전 리뷰에서 제가 한 가지 빼먹은 사항이 있었는데 오설록 모로칸민트티는 디카페인입니다.
즉, 카페인 함량이 상당히 적은 부분으로서 기존의 페퍼민트차 를 드셨던 유저분들이라면
한 모금 머금을 때 금방 눈치를 채실 정도로 카페인 특유의 조잡하고 텁텁한 맛이 없어
평소 카페인에 민감하시거나 아예 디카페인을 찾는 유저분들에겐 더할 나위 없는 민트티이겠습니다.
저 마다 개인 취향이 있겠지만 제 경우 1회 섭취 분량으로 티 스푼 1회 가득 채운 후
물 350ML X 3회 로 섭취하고 있습니다.
추가적인 TIP 으로
레몬 혹은 청귤 , 라임을 얇게 한 조각 썰어 넣으시면
호텔 까페에서 판매하는 레몬 페퍼민트 티를 만들 수 있으며,
다른 웰니스 티와 적절량을 조합하여 새로운 형태의 허브차를 즐길 수 있습니다.
80도 온수로 3분 간 우려내면 밝은 황금 빛의 모로칸 민트 티를 영접할 수 있습니다.
또 하나의 TIP 으로
민트 특유의 청량감을 더 즐기시고 있다면
물 350 ML + 티스푼 2회 로 오렌지색에 가까운 스트롱 모로칸 민트 티 를 즐길 수 있습니다.
아침햇살을 받으며 즐기는 모로칸 민트로 아침을 여는 시작과 동시에
평소 편두통으로 시달리는 저에게 있어 조금이나마 위안의 도움이 되는 소중한 한모금 이겠습니다.
순수 허브티 를 즐기는 입장이기에, 뭔가 같이 곁 들여 먹는 편은 아니지만
상황에 따라 견과류 나 초코렛과 같이 즐기는 것도 별미 중에 별미 이겠습니다.
개인적으로 겨울 한정으로 물 대신 허브 티로 수분을 보충하고 있어
1일에 거의 3L 정도를 마시는 것 같습니다.
덕분에
피부도 좋아지고 혈색도 돌아오고 신체 내 기능들도 건강해져서
차를 마시는 취미로 통해 생각 이상으로 좋은 점이 많기에
양보다 질을 선호 하는 스타일 인 만큼 지속적으로 유지 할 수 있도록 노력을 많이 해야 할 것 같습니다. ^^
리뷰 포스팅을 마무리 하기에 앞서
오설록 모로칸 민트티 에 대해 요약 정리 해드리자면
1. 디카페인 허브티
2. 기본의 페퍼민트 티 보다 상쾌함과 청량감이 크고
조잡한 맛과 특유의 떪음 맛이 없음
3. 허브 티 입문용 중 하나로 권장
4. 두통 및 스트레스 해소용 으로 추천
5. 민트 좋아하시는 유저분 에게 최적합 허브티 이자
레몬, 라임, 청귤을 넣는다면 프리미엄 허브차로도 즐길 수 있음
정도로 조금이라도 고급스러운 허브 티를 찾으신다면 오설록 모로칸민트티 를 추천해드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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