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도 강호동도 TV에 나와 라면을 끓이는 시대입니다.
아, 컵라면은 끓이는 게 아니라 불려먹는 거지만
물은 끓이니까...
오뚜기 참깨라면은 베스트셀러지만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제품은 아닙니다.
오래 전에 한 두번 먹어 보긴 했는데 별로 입맛에 안맞아서 그 뒤로 먹어 본 적이 없죠.
원래 못 먹어 본 작은 컵을 사먹으려고 했는데 이마트에서 작은 건 780원이고 큰 건 670원이길래 큰 놈을 골랐습니다.
전자레인지에 돌릴 수 있는 제품이라 마음에 들네요.
마늘맛인지 알싸한 맛이 되게 강하네요.
예전에 먹을땐 이런 맛은 못느꼈는데...
전에는 별로 였는데 의외로 괜찮아서 좀 더 사먹기로 결정했습니다.
삼양 튀김칼국수 큰컵은 홈플러스에서 천원 주고 샀습니다.
원래 삼양을 싫어해서 잘 안사먹는 편이라 어쩌다 먹게되면 특별한 일이기때문에 루리웹에 올립니다.
후첨스프는 냄새가 꼭 치토스같네요.
기대를 전혀 안했는데 꽤 맛있네요.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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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그렇습니다.ㅎㅎ | 19.12.08 13:5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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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지도 있었군요. | 19.12.08 13:5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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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맛있네요.ㅎㅎ | 19.12.08 14:3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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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잘 쓰까는 것도 중요하죠! | 19.12.08 16:5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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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만해도 슬프군요.ㅠㅠ | 19.12.08 20:51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