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방문하시는 분들이 늘어서 헛걸음하지 않으시게 하기 위해 글 한자락 보탬니다.
제 12월 일정표를 블로그에 올려뒀습니다.
참고하시고 꼭 금요일이나 토요일에 오실 필요없이 편하신 시간에 방문해주시길 바랍니다.
https://soulbomb.tistory.com/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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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인 작업이라 가게에 발할라 칵테일 메뉴를 준비해두지 않고 있습니다.
번거롭게 해드려서 죄송합니다만 따로 바텐더에게 문의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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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발할라에 나온 칵테일들을 재현하고 있는 현직 바텐더입니다.
드디어 마지막 칵테일입니다, 여기까지 8개월 걸렸네요...
여러분들이 봐주셔서 여기까지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관심 가져주셔서 너무너무 감사드려요.
후기 영상으로 뵙겠습니다.
커뮤니티 탭에 Q&A로 쓸 질문을 받겠습니다, 이후 질문을 받는 포스팅이 올라오면 댓글 부탁드려요.
+ 영상 밑의 글은 이제 반복되지 않습니다 +
현존하지 않는 칵테일을 만드는 작업이기 때문에 완전히 새로운 레시피를 만들어서 저만의 칵테일을 창작할 수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발할라 제작자들이 기존의 어떤 칵테일을 참고해서 발할라의 칵테일로 바꿔넣었을까가 궁금했기 때문에 재현하는 쪽으로 작업방향을 잡았습니다.
근거없는 레시피를 쓰는 것 보다 이미 검증된 레시피를 살짝 바꿔서 사용하는 게 더 설득력있기도 하구요.
알파벳 순서로 진행했고 모든 칵테일이 완료됐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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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아아 감사합니다 ㅎㅎ | 19.12.11 03:4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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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 19.12.11 03:4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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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찌어찌 해냈네요 ㅎ 감사합니다! | 19.12.11 03:4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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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색 이상하게 나오면 어쩌나 걱정이었는데 생각보다 맘에 들게 나왔어요!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19.12.11 03:47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