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구입니다.
원래 볼프강을 가보려고 했더니 공사중...
헌데 알고보니 다른곳에 이사를 간 거였습니다...ㅜㅜ
스테이크집답게 메뉴판도 스테이크만 찍었...
직원에게 물어보니 한명분도 해준다고 합니다.
식전빵입니다. 참깨과자와 참깨크래커도 나오네요.
왼쪽은 어니언버터와 발사믹식초 소스입니다.
맛있어서 다 먹고 싶었는데 스테이크를 위해 남김...
에피타이저로 주문한 어니언 수프입니다.
시큼한 맛의 수프와 치즈의 조합은 사기입니다.
수프 다 먹고 좀더 있자니 스테이크가 나왔습니다.
미디움 레어로 주문했는데 그냥 미디움같았네요.
크기가 겁나 커서 한입에 다 못 넣었습니다.
옆에는 튀긴 감자입니다.
육즙이 살아있고 짭짤한 맛도 나는데
소스를 찍어먹으니 소스가 또 사기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여태 먹어본 스테이크들은
아무것도 아니었습니다.
정말 두툼하고 쫄깃하고 어 음...
아무튼 맛있습니다. 정신없이 먹었네요.
서빙하는 사람들이 지나가면서 접시에
한점씩 덜어줍니다.
그리고 공포의 계산서
팁까지 142.32달러 나왔습니다.
한국 와서도 이집 스테이크가 자꾸 생각날 정도네요...
다른 3대 스테이크집은 못 가봤지만
저는 여기서도 굉장히 만족했고 처음 경험해보는 서비스였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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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스를 모르겠어요 ㅠㅠ | 19.11.06 12:5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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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없었어요 ㅎ | 19.11.06 17:5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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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뇨 다른 접시에 구워서 놓아주고 하나하나씩 덜어주는 스타일이었어요 | 19.11.06 17:5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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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하 그럼 스테이크를 접시째로 들고다니는거군요 신기방기하네요 무한 리필인가요? | 19.11.06 18:1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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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뇨 무한리필은 아니고 양이 정해져있어요 | 19.11.06 18:2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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