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브용 돼지 등심살을 준비합니다.
베이스 국물이 좀 뻘건데
전날에 무, 표고버섯, 다시마, 그리고 양파껍질을 넣고 끓이니
국물이 뻘게 지더군요; 양파껍질차는 씁슬해서
잘 안먹게 되는게 이렇게 먹음 거부감없이 잘 먹게되서
가끔식 양파껍질도 넣슴다.
그외 부재료준비.
소스는 간장과 시판용 샤브용 땅콩소스
샤브의 기본은 재료를 사정없이 투하하는거죠ㅎ
아름다음 나리, 미나리도 많이 먹어줍니다.
미나리는 돼지괴기에 싸서
땅콩소스에 찍어먹음 별미죠 ㅎ
새우도 빠질수없죠.
대충 배가 부를때? 우동사리투하..
냉동우동사리를 오래 보관 (악성재고;;) 해서
면발에 건조현상이 일어났는데
먹는데는 지장없었네요 ㅎ
파하고 우동간장으로 간을 잡아줍니다.
남은 괴기도 넣어주고 팔팔끓여줍니다.
채수 + 육수 우동국물
원기회복이 제대로 됩니다ㅎ
괴기면치기로 마무리..
주말 잘 보내시고..
ㅎㅎㅎ
ㅎㅎ
ㅎ
뿅;
From LA.
오른쪽 베스트에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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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동면 포장 뜯으면 꼭 지퍼백에 보관해요. 경우에 따라선 갈라지는 경우도 있더라구요. 역시 샤브샤브는 마무리로 먹는 탄수화물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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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동면 포장 뜯으면 꼭 지퍼백에 보관해요. 경우에 따라선 갈라지는 경우도 있더라구요. 역시 샤브샤브는 마무리로 먹는 탄수화물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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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동면은 따로 포장이 되있었는데, 제가 하두 오래 방치-_-해서;; 재고정리겸 잘 해먹었네요ㅎ | 19.08.10 13:1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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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봉보관해도 시일이 오래되면 저리 되더라구요. 저도 저렇게된거 몇번 먹어봤는데 먹는데 지장은 없었어요 ㅎㅎ | 19.08.16 16:4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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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먹으니 맘껏 먹을수있으니 좋더군요 | 19.08.10 22:3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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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가 불러 면을 더 먹지 못한게 아쉬웠네요ㅎ | 19.08.11 02:0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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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고기 샤브가 많이 먹는데, 돼지고기 샤브도 담백해서 맛있었네요ㅎ | 19.08.11 02:0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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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이미 껍질은 말려둔 상태로 국물내기전 살짝 세척해서 썼는데, 당장 양파껍질을 넣어서 국물을 내시고 싶으시면 안말리고 한번 살짝 세척하고 넣어도 괜찮을듯 싶네요. | 19.08.16 21:1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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