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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식] 고려식당(베트남) - 북한 평양 냉면 [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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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쪽.png

 

 

벌거 없는 내용인데 오른쪽 보내주셔서 감사합니다 (_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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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 동료들끼리 베트남 하노이 여행 중 

 

진짜 북한에서 운영하는 고려식당이 있길래 들어가봤습니다


20190706_161042.jpg

 


 

 

20190706_154507.jpg

 

들어가니 식당 TV에서는 북한음악들 방송하며

 

딱봐도 '우와 여긴 레알이네...'싶은 분위기가 납니다

 

 

마음것 사진을 찍고는 싶었으나 아무래도 분위기에 압도되서

 

대놓고 사진찍기는 좀 거시기 하더라구요

 

가게안에는 베트남에 있는 식당 답지 않게 한국어가 가득하지만

 

메뉴판이든 가게안내든 간에 그 모든 한국어가 궁서체(...)

 

진지합니다

 

 

자리에 앉으니 아리따우신 접객원 아가씨께서 딱딱하게 반겨주십니다

 

나름 친절하게 맞이해주신거 같긴한데 워낙 말투랑 분위기가 거시기해서...

 

아무튼 진짜 이쁘셨음

 

 

그런데 홀에 아무리봐도 한분밖에 안계시고 다른사람은 전혀 찾을 수 없습니다

 

음식을 주문하니 무전기로 주방에 음식 주문을 넣습니다

 

보아하니 손님들과 접촉할수 있도록 허가된건 접객원 아가씨 뿐인것 같습니다

 

 

오리지널을 먹어보자는 생각에 평양냉면을 주문하니

 

갑자기 후줄근한 한국인 아저씨 한분이 들어와서 물을 한병 시키곤 자리에 앉습니다

 

그리고 저희가 음식을 다 먹고 일어날때까지 자리를 떠나지 않았습니다(...)

 

 

.....

 

 

무서웠어요

 

 

 

 

음식을 기다리는 중에 접객원 아가씨가 다가오더니

 

"놀러오셨습네까?"

 

"나이는 몇입네까?"

 

"친구분들 이십네까?"

 

"북한식당에는 종종 오십네까?"

 

...등등 뭔가 안물어봐도 될것까지 질문하며 말을 겁니다....ㅜㅜ

 

참고로 그때 다른자리 아저씨는 전력으로 딴청을 피우고 있네요

 

작은 식당에 손님은 꼴랑 2팀 뿐인데 전력적으로 신경안쓴다는 오오라가 뿜어져나와 더 무서웠습니다

 

 

솔직히 일반 한국식당이나 현지식당이였으면

 

하도 드립을 쳐서 접객원이 '이새끼들 도대체 뭐하는 놈들이지?'라는 반응이 나오는데

 

여기선 손님인 저희가 쫄아버려서...;

 

 

 

아무튼 영겁과 같은 시간이 지나고 음식이 나왔습니다

 

또 테이블에 가위를 같이 올려주네요

 

북한에서도 가위로 잘라먹는건지 아니면 외국이라 그냥 준건진 모르겠습니다

 

20190706_155050.jpg

 

생각보다 한국이랑 별 다르진 않은데 싶었는데

 

일단 육수가 동치미베이스의 육수가 아닌 고소한 고기육수입니다

 

시원하고 비교적 건강하고 깔끔한 맛인데 한국 냉면이랑 크게 다르진 않더라구요

 

 

참고로 한국에서 파는 평양냉면보단 간이 쎈편이였습니다

 

그래도 심심하면 식초를 더 넣어먹으라고 하더라구요

 

 

 

물론 온갖 조미료에 절어버린 제 혀에는 좀...

 

 

 

 


그리고 저희가 음식을 다 먹고 나올때까지도 그 아저씨는 물 한병(500ml)으로 자리를 지키고 있었답니다-☆

 

 

...무서워

 

 

 



댓글 | 66
1


(4888329)

58.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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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치가 없는건지 진짜 자기만의 신념이 확고한건지 모르겠는데 아무리 기다려도 삭제안하실거 같으니 그냥 대놓고 이야기할게요 윗분들 말씀대로 추억을 다른사람들과 공유하고자 올린글에 게시판 성향이 어떤지는 전혀 생각하지도 않고 분위기 망치면서 욕설과 자신만의 정치적 성향 자랑하고 다른사람들의 지적에는 발끈하는 댓글 진짜 보기 싫으니 그냥 삭제해주세요 어디든지 자유는 있지만 그게 예의가 없어도 된다는 뜻은 아닙니다
19.07.15 0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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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정희로운 국가를 잘못 치신거 아닙니까 ?
19.07.22 12:18
(5075383)

222.110.***.***

BEST
여기 가봤습니다. 때는 박근혜 시절 남북관계가 가장 엄혹했던 시기입니다. 대북제제 위반이라고 관광객들에게 북한음식점 출입금지령이 내렸을 때였지요. 저기 위치가 하노이에서 쭝화라고 차이나타운스러운 이름이지만 실질적으론 코리아타운인 곳에 있습니다. 지나가다 보이길래 더운데 냉면한사발하고 가자고 들어갔어요. 북한음식점이라고는 상상도 못했습니다. 불안켜서 어두컴컴한 1층에 테이블에 손님은 없고 종업원 몇명이 모여 앉아 있습니다. 여긴 내가 올곳이 아냐 난 여기서 나가야겠어 생각이 들었는데 재빠르게 접객합니다. 2층으로 안내하더군요. 겁내 쫄았지만 가오가 있어서 의연하게 따라 올라갔습니다. 2층에서 아무도 없네요? 주문받는 처자가 겁내 이쁩니다. 걸그룹 급이에요. 쟁반냉면 20만동 만원짜리 시키고 앉아있습니다. 10분쯤 지나 2명 관광객 일행이 들어오는데 겁내 반갑습니다. 그사람들도 딱 쫄아있다가 날보고 안심하는 기분이 듭니다. 그렇게 잘먹었는데, 알아보니 저기는 극장식 나이트클럽이 아닌 극장식 식당입니다. 밥먹는건 부수적이고 공연을 보는게 주인 곳이에요. 다음날 공연시간 7시에 맞춰 갔습니다. 서빙보는 접객원이 공연도 합니다. 괜히 이쁜게 아니에요. 공연레파토리는 수령님 찬양송같은건 안하고 그냥 북한노래 몇곡에 연주곡 춤곡도 있고 조용필 노래 하나쯤 한거 같고 일본 엔카도 하나 부르더군요. 옆테이블엔 양놈들이었는데 4명이 와서 하나 시켜놓고 공연보더군요. 찬밥이었고, 그 옆엔 한국 직장인이 혼자와서 쟁반냉면 후딱 마시고 공연 직전에 가시더군요. 공연보 시고 가라고 잡았는데 원래 밥만 먹으러 왔다고 총총히 가시더군요. 난 혼자서 낙지볶음 냉면 맥주 요렇게 먹었으니 우량고객이었죠. 그 집 접객원들 다 한명씩 와서 안부인사하고 가더군요 ㅋㅋ 가볼만한 곳입니다.
19.07.14 2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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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근본 나오시네
19.07.15 0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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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적도 없는 사람이 즐겁게 여행다녀와서 추억을 남겨놓은 글에 더러운 욕설 댓글 단 사람이 이런 댓글 쓰고 본인이 생각해도 웃기지 않을까...
19.07.14 23:54
동무 푱양 구경한번 해보실라요?
19.07.14 20:42
(4888329)

58.78.***.***

공허의 전효성♡
멕시코와 남아공도 가봤지만 평양은 좀(...) | 19.07.14 22:2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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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88329)

58.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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럭셔리블루z
그럴거 같긴 한데 네이버에 찾아보니 의외로 많은 분들이 다녀가셨더라구요 | 19.07.14 22:2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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럭셔리블루z
요즘은 시대가 시대다보니 그냥 평범하게 밥먹고 가는건 제지하거나 그런게 없다더군요. 직원한테 북한을 물어본다면 그땐 이야기가 달라지지만 | 19.07.14 22:46 | | |
(4888329)

58.78.***.***

백마탄그지
저희야 그냥 평양냉면이 궁금해서 간거라^^a | 19.07.14 23:37 | | |
(250135)

175.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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럭셔리블루z
우리나라 국정원이 저쪽 식당에서 당당하게 염탐할 수 있나요? 북한 보위부(?)일줄 알았는데 | 19.07.22 12:4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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럭셔리블루z
왠 수상한 사람이 물 한잔 시켜놓고 한국 사람 감시하면 그걸 북한 애들이 가만히 둘까요? 국정원이 일반 시민 감시할 정도로 한가한거도 아니고... | 19.07.22 16:51 | | |
(188088)

14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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럭셔리블루z
보위부겠지요(.) | 19.07.22 19:27 | | |
(1882410)

107.220.***.***

접객원 아가씨 사진이 없어서 아쉽네여;;ㅎ
19.07.14 22:20
(4888329)

58.78.***.***

MadMax1
음식사진 찍는것도 겁났어요 ㅠㅠ | 19.07.14 22:24 | | |
(2049516)

121.175.***.***

저거...공장제 육슈일껄여.... 미원맛 장난 아니던데.
19.07.14 22:24
(4888329)

58.78.***.***

BOZIANA
뭔가 고기맛이 진한 육수인거 같은데 막혀라서 잘 모르겠습니다 ㅜㅜ | 19.07.14 23:38 | | |
(1310263)

125.178.***.***

Doing.Cat
막혀가 아니어도, 저 분위기에서라면 그맛이 그맛이었을 거 같네요 ㅎㅎ | 19.07.22 19:04 | | |
(5075383)

222.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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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가봤습니다. 때는 박근혜 시절 남북관계가 가장 엄혹했던 시기입니다. 대북제제 위반이라고 관광객들에게 북한음식점 출입금지령이 내렸을 때였지요. 저기 위치가 하노이에서 쭝화라고 차이나타운스러운 이름이지만 실질적으론 코리아타운인 곳에 있습니다. 지나가다 보이길래 더운데 냉면한사발하고 가자고 들어갔어요. 북한음식점이라고는 상상도 못했습니다. 불안켜서 어두컴컴한 1층에 테이블에 손님은 없고 종업원 몇명이 모여 앉아 있습니다. 여긴 내가 올곳이 아냐 난 여기서 나가야겠어 생각이 들었는데 재빠르게 접객합니다. 2층으로 안내하더군요. 겁내 쫄았지만 가오가 있어서 의연하게 따라 올라갔습니다. 2층에서 아무도 없네요? 주문받는 처자가 겁내 이쁩니다. 걸그룹 급이에요. 쟁반냉면 20만동 만원짜리 시키고 앉아있습니다. 10분쯤 지나 2명 관광객 일행이 들어오는데 겁내 반갑습니다. 그사람들도 딱 쫄아있다가 날보고 안심하는 기분이 듭니다. 그렇게 잘먹었는데, 알아보니 저기는 극장식 나이트클럽이 아닌 극장식 식당입니다. 밥먹는건 부수적이고 공연을 보는게 주인 곳이에요. 다음날 공연시간 7시에 맞춰 갔습니다. 서빙보는 접객원이 공연도 합니다. 괜히 이쁜게 아니에요. 공연레파토리는 수령님 찬양송같은건 안하고 그냥 북한노래 몇곡에 연주곡 춤곡도 있고 조용필 노래 하나쯤 한거 같고 일본 엔카도 하나 부르더군요. 옆테이블엔 양놈들이었는데 4명이 와서 하나 시켜놓고 공연보더군요. 찬밥이었고, 그 옆엔 한국 직장인이 혼자와서 쟁반냉면 후딱 마시고 공연 직전에 가시더군요. 공연보 시고 가라고 잡았는데 원래 밥만 먹으러 왔다고 총총히 가시더군요. 난 혼자서 낙지볶음 냉면 맥주 요렇게 먹었으니 우량고객이었죠. 그 집 접객원들 다 한명씩 와서 안부인사하고 가더군요 ㅋㅋ 가볼만한 곳입니다.
19.07.14 2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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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78.***.***

나다나21
저때도 접객원 아가씨가 7시에 오면 공연을 하니 그때 다시한번 와달라고 하더라구요 | 19.07.14 23:38 | | |
나다나21
설명 감사합니다. 언제 기회되면 저도 방문해 보고 싶네요. | 19.07.15 00:0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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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453)

223.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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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로운국가
새터민일수도 있죠. 님께서도 욕할 자유가 있듯이 그림파일로 댓글 하나 달 수도 있는거 아닌가요??? | 19.07.14 23:37 | | |
(4888329)

58.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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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로운국가
죄송합니다만 욕설이랑 정치적성향 자랑은 제발 정치갤에서만...ㅜㅜ | 19.07.14 23:3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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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로운국가
본적도 없는 사람이 즐겁게 여행다녀와서 추억을 남겨놓은 글에 더러운 욕설 댓글 단 사람이 이런 댓글 쓰고 본인이 생각해도 웃기지 않을까... | 19.07.14 23:5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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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k2214
치코리타 그리고 특히 당신은 다 캡쳐했고 삭제하시길바랍니다 ~ | 19.07.15 00:1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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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owRabbit
안좋은피드백이 달려도 정상적으로 비판하는것과 저런 인신공격은 다른것이죠 저도 글쓴분에게 뭐 욕을한것도아니고 북한식당과 그 식당에서 북한놈들의 태도를 읽고나서 당연하게 이런 욕이 나온거지 여기있는 누군가를 대상으로 욕한것이 아닙니다 | 19.07.15 00:19 | | |
(542169)

210.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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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로운국가
네 욱해서 댓글쓴게 너무 심했네요 사과드리고 원하시는대로 삭제하겠습니다 | 19.07.15 00:3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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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로운국가
또 근본 나오시네 | 19.07.15 00:4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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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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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로운국가
눈치가 없는건지 진짜 자기만의 신념이 확고한건지 모르겠는데 아무리 기다려도 삭제안하실거 같으니 그냥 대놓고 이야기할게요 윗분들 말씀대로 추억을 다른사람들과 공유하고자 올린글에 게시판 성향이 어떤지는 전혀 생각하지도 않고 분위기 망치면서 욕설과 자신만의 정치적 성향 자랑하고 다른사람들의 지적에는 발끈하는 댓글 진짜 보기 싫으니 그냥 삭제해주세요 어디든지 자유는 있지만 그게 예의가 없어도 된다는 뜻은 아닙니다 | 19.07.15 00:5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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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ing.Cat
진짜 하고싶었던 말 한마디 남기고 지웠습니다. 두잉님 말씀대로 너무 나간 것 같네요. 여행의 좋은 추억을 남긴 글이 몰상식한 댓글 엉망이 된 점 두잉님께 사과드립니다. | 19.07.15 01:05 | | |
(4888329)

58.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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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코리타짱짱몬
사과하실 필요는 없어요 ㅎㅎ | 19.07.15 01:07 | | |
(462460)

5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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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로운국가
무슨 댓글 다셨는지 대충 알만하겠습니다. 닉은 정의로운국가 라고 쓰셨지만 하는 짓은 그 정의로운 거랑은 많이 먼 행동을 하신 모양이군요. (어쩌면, 그 정의란 게 보편적 정의가 아니라 본인 피셜 '정의일지도 모르겠군요) 아무튼 하고 싶은 이야기는요, 인터넷에 올라온 개인의 사소한 여행기에 엄근진 떠실 시간에 현실에 나가서 행동을 하시는게 어떠신지요? 인터넷에서만 쎈척 하고 정의로운 척 하는 여포는 너무 많이 봐서 말이죠. (대부분 보면, 나서야 할 땐 가만 있고, 나설 필요도 없는덴 엄근진 나서는게 인터넷 여포의 특성인듯 하더이다) | 19.07.15 17:2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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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로운국가
혹시 정희로운 국가를 잘못 치신거 아닙니까 ? | 19.07.22 12:1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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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보이달애
합격목걸이 드리고싶네요 | 19.07.22 13:1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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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보이달애
그 정희가 남로당 출신인데. | 19.07.22 15:01 | | |
(129919)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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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로운국가
남의 좋은 추억에 본인의 감정을 싣지 마시길. 할려면 머릿속으로 혼자 하던가 | 19.07.22 16:0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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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가스성애자
엇.. 상관없는 댓 죄송합니다; 반가워서.. | 19.07.22 17:05 | | |
(3728746)

98.166.***.***

저는 어렸을 때 비엔나에 있는 북한식당에 가봤습니다. 가족여행으로 갔는데 엄빠가 가보자고 하셔서 아무것도 모르고 쫄래쫄래. 하도 오래전이라서 음식맛? 그런 건 기억이 안 나고, 엄빠가 조금 불편해 하신 것이 생각납니다. 아직 미모?에 관심이 없었을 때라서 그것도 역시;;;;
19.07.14 23:00
(4888329)

58.78.***.***

복동이형
비슷하면서 미묘하게 달라서 문화적 이질감이 크긴하더라구요 | 19.07.14 23:40 | | |
(5111659)

221.161.***.***

출입문에 붙어 있는 한반도기가 참 반갑네요 ^^ 요즘 때가 어느 땐데 겨우 북한 식당 한번 들어가는 데 그리 쪼셨어요 ㅋㅋㅋ 너무 재밌게 잘 읽엇어요. 지금 계속 여행 중이시면 다른 글도 꼭 좀 올려주세요 ^^ 저도 이번 겨울에 하노이 다시 가는데 꼭 한번 가볼게요. 님 얘기하면 접객원들이 기억할라나요? ㅋ
19.07.15 14:59
(3423821)

49.165.***.***

저는 러시아가서 북한식당 갔었는데 꽤 크고 깔끔하고 식사하러 오는 현지인도 많았어요 음식도 맛나고 말투는 정말 북한분들 말투더라구요
19.07.15 20:38
(740670)

203.239.***.***

전 상하이 출장갔을때 고려식당 가봤는데 저녁에 가면 공연 볼 수 있어서 좋습니다 중국 음식 적응이 힘들었는데 북한 음식은 입맛에 잘맞더군요 북한 소주와 맥주를 파는데 기회 된다면 드셔보세요 맛이 한국 소주와 다르게 깔끔하게 잘 들어갑니다
19.07.22 11:23
(1411115)

121.128.***.***

예전 금강산 관광시절 옥류관에서 냉면요리사들 나와서 숙소 근처 호텔에서 진짜 북한옥류관 냉면을 먹었는데...... 와우~~~~~~~~~~ 맹물임.... 저 ,가족 주위 관광객들 다들.. 먹다가 남김... 진짜 맛없음..... 참고로 먹다가 전기 나가서.. 급하게 촛불 켜고 식사 한기억이 .....
19.07.22 11:35
플스와PC
ㄷㄷㄷ | 19.07.22 12:30 | | |
(3516895)

121.139.***.***

그아저씨 보위부나 국정원 요원일지도 뭔말을 하는지 들을려고 근대 저는 안갈꺼 같아요 갑자기 어디론가 끌려갈까봐
19.07.22 13:46
일단 사실을 바로 잡자면 베스트에 보면 박근혜시절 대북제제 위반이라고 관광객들에게 북한음식점 출입금지 했다고 했는데 그런적 없구요. 북한에서 북한식당 종업원들이 탈북하니까 한국인들 받지 말라고 한거잖아요...외국 갈때 위험지역이나 가지 말라고 외교부에서 권고 하는 정도지 금지령을 내린다구요? ㅋㅋㅋㅋ 자제 요청한 적이 있는데 그것도 반발하니 곧 삭제 했어요~ 금지령은 박근혜 시절이 아니라 이명박때 이야기잖아요~!!!! 북한음식점 출입하면 국보법으로 처벌한다고 했던거 기억나는데... 그것도 반말이 많으니 유야무야~ 여기서 부터는 주관적인내용인데 북한음식점인줄 전혀 모르고 가셨다고 하는데 밖에서만 봐도 '여기 북한음식점 아닌가?' 싶을 정도로 한국적이지 않아요... 그리고 들어가면 북한식당이라는거 확실히 알 수 있는게 종업원들 한복입고 있는데 티비에서만 보던 북한 한복 같은거 입고 있고, 몇몇은 북한식 정장이라고 해야하나? 아무튼 그런 옷 입고 있는 사람은 카라 같은 곳에 김일성 부자 뱃지 달고 있어요.. 전 중국에 있는 옥류관 갔었는데 갔다가 그 직원한테 뱃지 살 수 없냐고 물어 봤다가 걔네들 주체사상이 뭔지 확실히 알 수 있었어요 ㅋㅋ 얼마나 뭐라뭐라 해대던지... 근데 나중에 알고 보니 그 뱃지는 살 수 없는 거라는걸 알게됐죠 ㅋㅋ 몇몇 기사만 찾아봐도 사실 관계여부 파악 할 수 있는 내용인데 여기저기서 짜집기 해 놓은 거로 댓글 단거 같아 좀 그렇네요...
19.07.22 14:31
루리웹-7756245286
아.. 그리고 옥류관 같은데 가면 걔네들 업세일 엄청 합니다~ ㅋ 다 먹을 때쯤 와서 북한 담배니 술이니 가져와서 판매하는데 신기해서 사고 싶은데 왠지 반입 안될거 같고 세관에서 걸릴거 같은 찝찝함 때문에 안샀었어요.. 근데 저런거 사서 가져와도 되나요? | 19.07.22 14:34 | | |
(42608)

125.166.***.***

루리웹-7756245286
외국인 노동자로 해외에 거주중입니다. 보통 북한과 문제가 시끌시끌할때 마다 북한식당가지마세요라고 대사관측에서 공문? 비슷하게 옵니다. 아마 이걸 제제 위반이라고 오해할술도 있다고 생각해요. 근데 글쓰신분처럼 입맛도 안맞고 좀 호구당하는 느낌이 있어서 잘 안가다보니, 이게 자제요청인지 대북제제 위반인지 잘 모르겠네요. 신경써본적이 없어서... | 19.07.22 17:27 | | |
루리웹-7756245286
제가 저길 가본건 아닌데 해외여행 가서 한식당가면 북한식당 아닌데도 저렇게 생긴곳 많습니다. 그나마 유럽쪽은 저렇게까지는 아니지만 중국이나 베트남쪽 가면 딱 저렇게 생겼는데 북한식당이 아니라 엄연한 한국식당이고 삼겹살 이런거 파는곳 많아요. 조선족이 운영하는곳이 대게 그렇습니다. | 19.07.22 20:45 | | |
(81579)

61.41.***.***

검은색팬티스타킹
저기는 북한에서 운영중인 고려식당 맞습니다 | 19.07.23 12:03 | | |
눈꺼풀이 무거워지고 , 눈을 뜨고 보니 평~~~양.
19.07.22 15:36
(129919)

14.42.***.***

루리웹에 이상하게 자신만의 세계에 갇혀서 남을 비꼬는 쾌락을 즐기는 변태가 가끔씩 출몰하니 그냥 별 그지같은게 다 있네.. 하고 넘어시길 바랍니다.
19.07.22 16:08
(787420)

182.215.***.***

뭐, 체험기로 보는건 괜찮지만 직접 가진맙시다.
19.07.22 16:43
(1862266)

218.148.***.***

저기 한국인 한떄 금지되었던 건 우리나라 문제가 아니라 저기서 사업가랑 직원이랑 눈맞아서 탈북하고 도망간 사례가 있어서라고 들었음. 한참오래전에 방문했던 터라(대략 05년 즈음) 가물가물하지만 그 때 그런 연유로 깊이 있는대화는 안된다고 했고 그래서 당시에 감시 심했다는 말을 들었음. 겸사겸사 신원보장되는 애들만 직원으로 고용하고. 요새는 어떨라나 모르겠네..
19.07.22 17:32
댓글 이미지 입니다. 이미지를 보려면 여기를 눌러주세요.
제가 상하이 고려관에서 먹었던 평양냉면이랑 비슷하네요 ㅎㅎ 우리나라 평냉보다 간이 세고, 생각보다 혀가 얼얼 했네요. 맛은 음... 전 한국식이 좋더군요 ㅎㅎ 남북관계 경색됐을때는 출입도 못했다고 했는데, 지금은 사이가 괜찮아져서 사진을 찍어도 된다고 하더군요. 구석에 앉아서 공연하는걸 제대로는 못찍었네요 ㅎㅎ
19.07.22 19:20
랭면 한그릇에 얼마입네까?
19.07.22 19:25
(688042)

58.235.***.***

아 한번 가보고 싶네요 요즘 중국은 저우산 쪽밖에 안 가봐서 아쉽네요
19.07.22 19:37
(688042)

58.235.***.***

chimbang
헛 다시 보니 베트남이네;; | 19.07.22 19:43 | | |
(1555516)

39.120.***.***

친구 만나러 종종 태국 놀러가는데 한 번 가보고 싶은 곳이 북한 음식점이네요 다른건 모르겠고 평양냉면 맛이 어떤지 궁금하네요 하지만 한 번도 못 가 봤다는 ㅠㅠ
19.07.22 19:45
(500673)

58.234.***.***

Nha hang koryo 구글검색하시면 실내사진 및 공연사진 좀 나오네요
19.07.22 19:46
(4940876)

220.86.***.***

그냥 딴소리는 안하겠고 평양냉면 원래 육수가 진하고 간이 셉니다 평양냉면은 원래 뭐 심심한맛에 먹는거다 먹다보면 그맛에 중독된다 라고들 하는데 저희 외조부께서 탈북민이시고 같이 피난오신분들이 형제처럼 지내는 평양에 있던 유명한 냉면집에서 같이 일하시던 분들입니다 가끔 모여서 냉면과 만두를 해드셨는데 일단 꿩이 없으면 안된다고 하실정도로 육수에 신경 쓰셨어요 꿩육수를 내고 남은 고기로 꼭 꿩만두를 같이 하셨고 정 꿩 구하기가 어려울때면 늙은닭을 썼고 항상 거의 같은양의 소고기로 육수 내셨구요 집간장으로 향과 색을 내서 색이 검고 간이 셉니다 겨자와 식초를 우리가 먹는 수준에서 경악할 수준으로 넣으셨어요 생전에 누가 평양냉면은 싱거운맛에 먹는거라던데요? 라고 하면 할아버지들 다들 노발대발 하셨어요 그거 만들줄도 모르는 사람들이 만들다 보니까 그맛을 못만들어서 그냥 원채 그런거다 라고 속여파는거지 세상에 싱겁고 맛없는 맛에 먹는음식이 어딨냐고 지금은 다 돌아가셨지만 불과 이삼년전 까진 살아계시던 제가 작은 할아버지라고 부르던 저희 외할아버지랑 같이 피난오신 할아버지가 직접 하시던 말씀입니다 그리고 그 면 젓가락으로 들어서 식초 뿌려먹는것도 그냥 일반적인 방법도 아니고 간혹 그렇게 먹는사람이 있긴있었다 대신에 그식초는 우리가먹는 식초랑 완전 다른 식초다 일반 식초를 그렇게 뿌려서 면을 들이키면 그걸 어찌먹냐 목이 시려서 기침하고 다 뱉어내지 라고도 하셨구요 평양냉면 얘기만 나오면 마치 조선말기 평양에서 냉면 꽤나 사잡숫던 양반나리 빙의해서 " 원래 슴슴한 맛에 먹는것이니라 그맛을 모르는 미개하고 천한것들 쯔쯔쯔 " 하는걸 하도 봐서
19.07.22 20:06
(5156235)

125.31.***.***

코렁탕 한 뚝배기 하실래예
19.07.22 20:14
태국 방콕에도 북한에서 운영하는 식당이 있습니다 그곳 혼자서 방문했었는데 뭐 어떻게 오셨냐 맛은 있냐 이런류의 그냥 아무렇지않게 물어보고 웃으며 이야기했던 기억이 있는데 요즘 사람이 안와서 장사가 안된다 이런류의 이야기도 했었구요 농담정도는 하긴 하더라구요 여성분이 이쁘긴 이뻤는데 뭐 어디 지나가면 와 이쁘다 하면서 뒤돌아 볼 정도는 아니었고 자주오라고 했엇지만 그뒤로는 한번도 간적이없네요 아버지께서 여행사를 하셔서 들은 이야기인데 과거 90중후반 00년대 초반까지만 하더라두 어르신들 태국 패키지여행에는 꼭 옥류식당 들리는 코스가 있었다고합니다 그때 아버지도 많이 방문하시면서 많이 이야기도 나누고 했었다고합니다
19.07.22 21:49
(1332679)

113.189.***.***

낮에 가셔서 그런가? 저기 밤에 가면 한국 사람들(인지 북한 사람인지는 모르겠음) 북한 여자한테 찍접 거리는 사람도 많습니다.-_- 올초 가봤는데 뭐 남북 관계 좋을 때라 그런지 몰라도 대화도 잘해 주고 같이 갔던 동료는 여직원 말투 따라 한다고 한 소리까지 들었죠 ㅋㅋㅋㅋ 그리고 말씀 하신대로 한국 사람인 것 같은데 와서 술취해서 온 뒤 여종업원 한테 진상 짓 하는 것도 봤습니다.... 어디가나 진상이 문제죠;;;
19.07.22 22:07
(21270)

39.115.***.***

어라 불법이었나요? 예전 2003년도에 중국에 있던 북한 냉면집 갔었는데... 뭐 위에 기술한 거랑 같은 분위기였어요 ㅎㅎ 불법인지는 몰랐네요. 현지 주재원이 맛이나 보자고 데리고 간거라서..
19.07.22 23:53
(1430469)

180.229.***.***

원래 평양냉면은 동치미 느낌아니고 고기육수 스타일 아닌가요? ㅎ 아.. 가서 먹어보고 싶네요..
19.07.23 00:11
(2157366)

218.153.***.***

외화가 좋은곳에 쓰이진 않을텐데요;;;
19.07.23 00:13
좋아 올해 겨울엔 베트남이다
19.07.23 04:23
이곳에 가는 것이 불법이면 글쓰신분은 이미 국정원에 계시겠죠
19.07.23 08:11
(81579)

61.41.***.***

저기 하노이 쭝화에 있는건데 저도 꽤 자주 갔었습니다. 거기서 사진찍고 그러다보면 제지당할까봐 사진 못찍었는데. 평양김치랑 냉면 고기 등등 먹었는데 가격에 비하면 썩 만족스럽진 않았습니다. 공연보러 가실거 아니면 차라리 근처 다른 식당 찾아보시면 좋을듯. 쭝옌 쭝화라고 대표적인 한인타운입니다.
19.07.23 12:05
(3811503)

121.178.***.***

전 앙코르와트 갔을 때 씨엠립에서 먹어봤는데 딴건 모르겠고 내부 사진 못찍게 하던거만 기억나는군요 ㅎ 거긴 기본적으로 관광객 대상이라 그렇게 딱딱하고 분위기가 이상하진 않았습니다 춤추는 분들 나와서 간이 공연도 하고 말이죠
19.07.23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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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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