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이라길래 원주들린김에 밥먹으로 왔습니다~
원래 유명한 집이니 간판은 안가려요.
홍보 이런거 아니니 오해마시길 부탁드립니다^^
영업시간이 12시부터 2시 그리고 브레이크 타임 후 저녁타임으로 나눠지네요.
11시반에 도착했는데 1시간 대기랍니다 ㅎㅎ
간단한 기본차림 ~
식당이 매우 깔끔합니다.
직원들은 대부분 외국인인데 엄청 바쁜와중에도 친절합니다~
청결과 친절도에서 매우 만족!!!
고기말이 1인분 21000원~
쪽파를 한우에 돌돌 말아둡니다.
손이 많이 갈 것같은데 보기가 좋네요^^
맛은 지금 사진보고 생각나는 맛이 있다면
딱 그 맛입니다.
특별한 맛은 아니지만 맛있습니다.
특별한 날에 외식하기 좋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마무리로 된장찌개에 밥을 주문했습니다~
살짝 모자른 양을 채워주는 훌륭한 메뉴입니다~
맛집이라면, 특히 대기타다 먹으면 실망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 집은 만족스러웠습니다.
깨끗한 가게 내부와 엄청난 맛은 아니지만
고급지고 보기좋은 메뉴로 충분히 흥미를 끌어주고
다소 적은 양과 높은 가격대지만
저렴한 사이드메뉴로 커버가 되니
사장님이 전략적으로 잘 운영하시는 것같습니다.
그럼 맛있는 주말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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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원주사람들은 안가고 어딘지도 잘 모른다는...맛은 괜찮은데 가격이 넘 비싸요
(IP보기클릭)112.218.***.***
개인적으론 애매한 집이었습니다. 사실 고기양은 적고 결국 밥으로 배채우는 느낌이었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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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원주사람들은 안가고 어딘지도 잘 모른다는...맛은 괜찮은데 가격이 넘 비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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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론 애매한 집이었습니다. 사실 고기양은 적고 결국 밥으로 배채우는 느낌이었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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