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스트푸드] 버거 - 롯데리아, 와규버거 before & after

[Xeri]

에디션1(?)을 지난달말에 사먹었으니 한달이 채 안된시점에서 두 버거 비교입니다.

알려진대로 빵과 소스에서 가장 맛 차이가 느껴지는데, 소스맛이 너무 강해서 패티맛이 잘 안느껴져요.

가격변동이 비쌈에서 중간 정도로 바뀐거면 자주 사먹겠는데, 완전비쌈에서 그냥비쌈 으로 바뀐느낌인데다

가격이 인하된 부분보다 맛의 너프가 더 크게 와닿아서 전 그냥 아재를 먹을 것 같습니다. 

[†-Kerberos-†]

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 결국 너프되었나보네요 ㅋㅋㅋㅋㅋㅋ
초창기에 누가 줘서 우연히 먹었었는데, 좋은 의미로 깜짝 놀랐씁니다 ㅋㅋㅋ
아니롯데리아에서 이런 퀄을!!! 했는데 ㅋㅋㅋ

[Xeri]

출시 후 거의 안하던 할인행사를 하길래 설마 단종인가? 라는 생각을 하긴 했습니다. 결국 기존 버거 단종을 위한 행사가 맞는걸로..

[버섯먹는마리오]

아니에요 와규 오리지널 버거랑 완전 다른 버거를 내놓은거에요 똑같은 가격에 그렇게 해야 너프 먹은거죠

[Xeri]

어떻게 받아들이느냐의 차이같네요. 기존의 버거가 남아있어서 에디션1, 2중에서 선택이 가능하면 모르겠는데 기존의 버거를 단종하고 대체하는 후속제품이 나왔다는 점에서 너프라고 생각했습니다. 맥도날드의 시그니처 버거처럼 말이죠.

[암경]

전 너프인된 버전 2번 먹고 둘다 별로라 실망한 기억이. 이제 너프된버전도 쿠폰으로 한번 먹어볼까 합니다.

[레이라 마르칼]

저번 쿠폰 50%로 사먹은건데..이지점은 참 양심적으로 야채 넣어주더군요.데리버거를 시켜도 저정도로 빵빵하게 넣어줍니다.세곡지점

[무적 보노]

솔직히 롯데리아는 저렴이들 위주의 메뉴가 좋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