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식] 동묘앞 6,500원 탕볶밥

[지금절만졋자나여]

 원래는 5,500원인데 곱빼기라 6,500원.

그릇은 일반적인 중국집그릇 양은 푸짐합니다.

맛은 평범하고

[돌아온leejh]

혹시 거기

짜장면 한 그릇을 말도 안된다 싶을 정도로 싼 가격에 파는 곳 아닌가요?

한 번 먹어본 적 있어서요

맛은 평범했어요

[지금절만졋자나여]

맞을겁니다. 저도 그 가격에 혹해서 들어간거라.

사람들이 이상하게 무조건 두그릇씩 잡고있는게 신긴.

[각카로트]

볶음밥은 휑하지만.. 탕수육이 쌔네욤

[지금절만졋자나여]

맞아요. 나머진 다 평범한데, 탕수육이 쬴깃합니다.

[구구즈☆영원하자]

와 반반씩 나오는게 아니라 하나씩 나오네요

[지금절만졋자나여]

처음엔 그냥 반반 접시 안쓰는곳인가 햇는데, 가격과 양이 반비례할정도로마늠

[LCH]

볶음밥에 계란후라이 하나 얹어줬으면 더 좋았을듯;

[다시지존을]

여기 동묘역 신설동역 중간에 있는 중국집이죠? 골목에서 쪼금 들어가야 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