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는 오코노미야키를 먹으러 가봅니다.
하카타역 북서쪽에 붙어있는 버스터미널에 가게가 있습니다.
8층 식당가에 위치한 후키야,
특이하게 가츠오부시를 위에 안뿌린다고 하는군요.
입구에 가면 미리 주문을 받습니다.
비주얼은 요래요.
이 가게만의 특징은
1. 가츠오부시를 뿌리지 않는다.
2. 소스와 마요네즈를 가게에서 직접 만든다.
라고 하네요.
철판 앞에 앉아서 일단 생맥하나 시키고 디럭스 오코노미야키 하나 시킵니다.
바로 앞에서 2차 조리를 합니다.
입구쪽에서 반죽 상태에서 굳힌후 안쪽 철판으로 전달 - 소스바르고 자르고 내어 줍니다.
수제 마요네즈와 수제 소스
소스에 가츠오부시를 넣은거 같은 맛이 납니다.
둘다 꾸덕하니 맛있네요.
다른 사람들 오코노미야키가 완성되어 가네요.
생맥 완츄
야키소바를 만들기 시작합니다.
볶은 해물위에 면 투하
숙주, 양배추, 소스
냅다 볶습니다.
이집은 남녀노소에 따라 양을 달리해서 준다고 하네요.
볶음밥도 합니다.
디럭스 오코노미야키가 나왔습니다.
소스와 마요네즈를 따로 담기
소스가 꽤 진득합니다.
해물이 풍성하게 들어가 있어요.
볼륨도 좋고 맛도 좋습니다.
테이크아웃도 됩니다.
많이들 싸가더라구요.
야키소바도 맛있다고 해서 둘 다 먹으려다가,
덩치보고 양을 늘려주기때문에 메뉴 두개 시켰다가 큰코 다쳤다는 얘기를 많이 들어서
야키소바는 포기하기를 잘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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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812-0012 Fukuoka-ken, Fukuoka-shi, Hakata-ku, Hakataekichūōgai, 2−１ ８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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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자를 못읽어 동그라미 메뉴 아시는분? 내용상 500이 맥주로 추측같은데 맥주치고 비싸서요 보통 이자카야도 390엔 이던데 | 19.01.13 06:3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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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맥이 양에 따라 350 500 두가지가 있네요. | 19.01.13 07:0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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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럭스 같네요. deluxe 다른 하나는 생맥주 중자군요. | 19.01.13 13:0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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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감사합니다. | 19.01.13 14:5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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