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작] 대패삼겹말이 고추바사삭

[모또킹그]

첫글은 자작이라 배웠습니다

재료도 간편하고 만들기 쉬운 고추바사삭입니다 인생안주에요ㅠㅠ

+ 헉 오른쪽!? 감사합니다 눈팅만 하다가 처음으로 오른쪽 와보네요

다음에 올릴땐 요리과정도 올리겠습니다!

[뉴베갓스]

치즈대신 떡이 들어가도 엄청 맛있을듯

[흔한개발자]

오븐에 돌리실때 밑에 기름떨어지게 하면 더 바삭할것 같네요

[가카는악마]

오~~~!!! 좋은 콤비네이션이군요!

[치킨마요 먹고싶다]

캬 진짜 맛있겠어요

[人生無想]

아 환장하겠네!!!!!!
끊었던 술을 다시 부르네!!!!!

[꼬미냐옹쓰]

위에 뿌려진 시즈닝은 무엇인가용?

[모또킹그]

오이고추에 고추가루+마늘 버무려 속에 치즈채우고 삼겹살 말아서 소금후추만 뿌렸습니다 엄청 쉬워요!!

[empty00]

듣기만해도 어겨운거같아요 ㅋㅋㅋ

[Blackhwani]

밥로스세여?

[호이미]

개어려운데요 ;;;

[watupdug]

반찬로스....
ㅈㅅ

[취미로구경하는넘]

만드는건 쉬운데 문제는 굽기가 어려워 보이는데요 삼겹살은 다굽고나서 마는건가요?
고기익으려면 치즈 다 새나갈것 같은데

[취미로구경하는넘]

굽는 시간조절 어려울거 같은데

[parasitejin]

고추가 바사삭.....바사삭...

[스테이맨]

우와 진짜 짱인데요

[끼횰횰횰]

고추바사삭은 이름에서부터 오는 생리적 거부감이... 대체 이름 누가 지은걸까...

[국방타마마]

ㅋㅋㅋㅋ

[데드머니]

고추아그작 이라고 할수는 없..

[비욘드쿠]

고추 호로록~

[신텐도]

야해...

[비욘드쿠]

ㅎㅎ

[정몽즙VS닭근액]

사실 얻어맞아도 곧휴 쪽이 바사삭 될 일은 없는데 그 아래쪽이 바사삭 되는게 문제... 크윽

[진정한루리인 그랜드현우]

꼬추 바사삭 ㅋㅋㅋㅋㅋㅋㅋㅋ

[오리노리65]

오지게 맛있겠네

[루리웹-5872597121]

레시피좀 알려주세요

[모또킹그]

1. 오이고추나 피망 속을 파내서 취향대로 양념을 합니다. 저는 고춧가루+마늘 넣고 버무렸어요. 이번건 치즈가 짜서 양념할때 소금간 안했는데 적당히 해주시면 됩니다.
2. 속에 치즈를 가득 채우는데 치즈는 뭘 넣어도 됩니다. 저는 슬라이스 치즈 넣었어요. 원래 레시피로 가면 크림치즈에 달걀에 해서 복잡하더군요ㅋㅋ
3. 삼겹살 혹은 베이컨으로 둘둘 말고, 소금후추 살짝. 오븐에 넣어 바싹 익히시면 됩니다.
해외 고추바사삭 요리 보고 즉흥적으로 만든 레시피라서 적당적당하지만 어떻게 만들어도 맛있습니다ㅋㅋ

[064_2nd]

오븐 온도랑 시간 좀 알려주세요. 요리 초보라 오븐에서 몇번 태워먹구 공포증 생겼어요ㅠ
와이프 해주고 싶은데 혹시 참고할 만한 사이트 있다면 주소도 부탁드립니다.

[모또킹그]

전 출력이 약한 전자레인지 겸 오븐이라 200도 30분 돌렸는데요 이것보단 온도를 좀 줄이시는게ㅎㅎ (다른 오븐을 안써봐서 정확히는 잘...ㅠ)
대략 삼겹살이 노릇노릇해질때 꺼내면 되요. 사이트는 제가만든 즉흥 레시피라서 따로 없습니다

[NunotabaShinobu]

아스파라거스 베이컨말이가 생각나네요

[mewards]

만들어 먹고 싶은데 다음에 만드실 때는 요리과정도 한번 써주세요!

[징가군z]

왠지 고추 바사삭 들을때마다 움찔 움찔함...

[starlights]

어... 안 바삭하지 않나요?

[모또킹그]

아무래도 고추나 파프리카같은 물기있는 야채를 오븐에 돌렸으니 바삭한 맛이 날 수가 없습니다. 영문인 pepper poppers의 popper를 바사삭으로 번역해서 그런듯 한데 아무리 생각해도 오역...

[미쿠룽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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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이스]

크 유부녀 최고

[루리웹-8237545737]

참 이런거 보면 남자의 성은 희화화 심한거같음
조개류나 홍합같은거 저렇게 리뷰쓰면서 아내홍합보단 맛없어~이랬으면 난리났을텐데

[누나의 진동토템♡]

와 진짜 맛있겠어요
쩐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닥터양반♧]

??

[YogaFrame™]

고추바사삭이라니..... 생리적으로 받아들이기 어려운 이름이군요

[나 건담이다]

조개넣으면 더 맛나요.
조개고추바삭

[냉동랍스타불짬뽕]

고추바삭 치즈촉촉
삼겹살은 내 친구

[쿨뷰티가채고시다]

소리내어 읽어보니
뭔가 중요한 게 부서지는 느낌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