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안녕하세요
오랫만에 날씨도 좋고 시간도 남아서 카페 탐방을 하고온
루리웹에서 나름 잉여인간이라고 생각하는 암흑난무 입니다
1. 로스터리 카페 바그다드
2. 카페 헐소
3. 109 카페
4. 매화마름
에 이어서 강화도 5번째 카페 탐방입니다.
오늘 간곳은 이름이 로스터리 카페 "숲길따라" 입니다~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약간 경사진 길을 오르면
오늘의 카페 숲길따라 가 반겨줍니다.
모던한 느낌이네요
1층은 어린아이 동반이나 가족단위 또는 5명이상의 대인원이 앉을수 있게 큰 테이블들이 있었고
2층은 커플이나 3~4명 같은 소수인원이 앉을수있느 작은 테이블들로 되어있습니다.
저는 제일 좋아하는 창가 자리로~
밖에 바다인데 썰물이라 그런가 뻘밖에 안보이네요;;; 이런 서해안...
수제페인팅 컵을 사용한다는데 아이스로 시켜서 그런가 일반컵에 마셨습니다...
여기도 1인 1음료 커피 주문시 아메리카노로 리필이 가능하여서
첫잔은 좀 다른것을 마셔보려고 핸드드립 커피로 마셨습니다
오늘 주문한 커피는 인도네시아 만델링 아이스 입니다
카페 오면 이렇게 인터레이나 소품들 찍는게 참 재밌더라구요
그러다보면 한두개씩 마음에 드는 사진들이 나오는데
좋은 카메라 가지고 싶습니다
커피와 브라우니 입니다.
사실 원래 브라우니에는 아이스크림이 안올라가있었는데
직원분이 실수하셨는데 아이스크림 브라우니로 나왔네요
가격 차이가 있는데 그냥 브라우니 가격으로 아이스크림 브라우니를 먹었습니다
달달하니 떨어졌던 당이 보충되고 행복해지는 기분
단거는 이래서 먹는것같습니다
윗면은 약간 바삭하고 속은 뚜덕(?)한 브라우니
한입 하시죠?
창가 자리에 있던 화분인데
꽃을 밑에서 찍으니 새 처럼 나왔습니다
각종 소품과 팬더곰인형입니다
컵중에 두번째 컵은 참 예뻐보여서 탐났네요 ㅡㅜ
비싸겠지....
창가의 화분인데 찍고 나서 보니 참 마음에 들게 찍혔습니다
1층 입니다~
1층에는 생각보다 손님이 많았네요
원두도 판매하고 있었습니다
마당(?)에는 냥이 쉽터와 함께 어미 고양이와 새끼고양이들이 있었습니다
참 귀엽네요 :)
오늘 간 카페도 참 마음에 들게 잘 마시고 왔습니다
다음에는 또 어디로 떠나야 할까요오오
다음에도 강화도 카페 탐방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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