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한식] 쉽게 만드는 전통의 맛 [43]




(551144)
작성일 프로필 열기/닫기
추천 | 조회 30919 | 댓글수 43
글쓰기
|

댓글 | 43
1
 댓글


(IP보기클릭).***.***

BEST
그 '찰진 손맛'!
13.11.13 13:21

(IP보기클릭).***.***

BEST
느낌 아니까?!
13.11.13 13:37

(IP보기클릭).***.***

BEST
어렷을때야 좀 그렇겟지만 복받으신 환경인거에요...몸에 좋고 맛좋고.. 저희 집에서도 메주나 청국장 까지는 집에서 안하지만 시골에서 항상 메주 구해와서 된장 담그고 고추장..등등 다집에서 합니다. 메주잘구하는게 매년 마다 숙제..ㅋㅋㅋ 청국장은 할수 없이 사다 먹고..
13.11.13 13:40

(IP보기클릭).***.***

BEST
고양이 구린냄새 좋아할텐데 ㅋㅋㅋ
13.11.13 13:54

(IP보기클릭).***.***

BEST
꿍떡꿍떡 Ouck↗ YOU↘
13.11.13 15:17

(IP보기클릭).***.***

저도 왠만한건 집에서 만들어 먹자는 주의지만 바쁜 일정에 치이다보니 힘드네요. 집된장이 그립네요 잘 보고갑니다.
13.11.12 13:02

(IP보기클릭).***.***

와 좋으시겠어요 요즘 세상에 이런거 직접 만들어 먹기 쉬운가요?? ㅊㅊ
13.11.12 13:25

(IP보기클릭).***.***

서울에서 메주 띄우기 쉽지 않은데 어머님내공이 입신의 경지신가봐요.-_-)b 서울환경이 좋은 누룩 만들기 쉽지않은데...
13.11.12 14:57

(IP보기클릭).***.***

말없이 올라가는 추천수!
13.11.12 16:18

(IP보기클릭).***.***

전통은 이어져야 하는데 우리의 전통은 다음세대로 이어지기 힘들어 보이네요 ㅠㅠ
13.11.12 16:57

(IP보기클릭).***.***

추천
13.11.12 17:20

(IP보기클릭).***.***

조용히 추천드리고갑니다
13.11.12 17:42

(IP보기클릭).***.***

우와 정말 대단하세요! 자랑스러울만하시겠네요~ ㅊㅊ!
13.11.12 21:53

(IP보기클릭).***.***

ㄷㄷㄷ 대단하시네요
13.11.12 23:25

(IP보기클릭).***.***

쉽지 않은 일이죠.
13.11.13 13:03

(IP보기클릭).***.***

BEST
그 '찰진 손맛'!
13.11.13 13:21

(IP보기클릭).***.***

BEST
느낌 아니까?! | 13.11.13 13:37 | |

(IP보기클릭).***.***

개빵터졌넼ㅋㅋ | 13.11.13 14:17 | |

(IP보기클릭).***.***

BEST
꿍떡꿍떡 Ouck↗ YOU↘ | 13.11.13 15:17 | |

(IP보기클릭).***.***

누끼마니까 | 13.11.13 17:21 | |

(IP보기클릭).***.***

착-! 착-! 퍽-! 퍽-! | 13.11.13 19:11 | |

(IP보기클릭).***.***

촵촵! | 13.11.13 21:48 | |

(IP보기클릭).***.***

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3.11.13 22:05 | |

(IP보기클릭).***.***

오. 아주 어렸을때 메주콩 찍고 있으면 옆에 앉아서 계속 집어먹던거 생각나네요.. --;
13.11.13 13:30

(IP보기클릭).***.***

오오 멋지십니다. 가족분들 좋은 것 드셔서 건강 뿐 아니라, 나눔의 훈훈한 정으로 마음까지 건강해 지실듯 하네요... 그리고 여담이지만 손이 참 선하게 생기셨습니다 ^^
13.11.13 13:38

(IP보기클릭).***.***

오오 -_- 저희집도 메주쑵니다 한2년에 한번치 만드는정도로 한번에 그것도 서울에서 빌라인데... 하다보니 요령이있어서 냄새 나도 한 일주일만 참고 굳으면 아부지 공장지하가서 말려요 근디 메주콩은 원래 보자기+비닐덮고 양말신은상태에서 밟아서 으깨야 제맛아님? 양말2개안신으면 발바닥 불탐
13.11.13 13:38

(IP보기클릭).***.***

BEST
어렷을때야 좀 그렇겟지만 복받으신 환경인거에요...몸에 좋고 맛좋고.. 저희 집에서도 메주나 청국장 까지는 집에서 안하지만 시골에서 항상 메주 구해와서 된장 담그고 고추장..등등 다집에서 합니다. 메주잘구하는게 매년 마다 숙제..ㅋㅋㅋ 청국장은 할수 없이 사다 먹고..
13.11.13 13:40

(IP보기클릭).***.***

저흰 할머니 돌아가시고 메주 쑬 일이 없다능~ | 13.11.13 23:04 | |

(IP보기클릭).***.***

BEST
고양이 구린냄새 좋아할텐데 ㅋㅋㅋ
13.11.13 13:54

(IP보기클릭).***.***

이 맛은...! 메주 맛이구나
13.11.13 13:54

(IP보기클릭).***.***

오오 어머님 오오 찬양하라.
13.11.13 14:58

(IP보기클릭).***.***

추천 드리고 갑니다 ^_^
13.11.13 15:45

(IP보기클릭).***.***

뭔 집에절구통이 있어... 진짜 어릴때 시골집에서 보고 몇십년만에 보네.... ㄷㄷ
13.11.13 16:00

(IP보기클릭).***.***

와 메주.. 요근래에는 한번도 본적이 없네요; 맛있겠다
13.11.13 16:21

(IP보기클릭).***.***

집 안에 절구가 있는 게 신기하네요~
13.11.13 16:38

(IP보기클릭).***.***

이제 뜨끈뜨끈한 방구석에 집어넣고 있으면, 구수하게 냄새가 올라오겠죠. 고양이가 엄청 좋아할 듯 합니다. 잘 읽었습니다.
13.11.13 17:28

(IP보기클릭).***.***

저희집도 한 3년 전까지만 해도 할머니 건강하셔서 손수 메주 하셨었는데 항상 제가 집간다고 하고 가면 가마솥이 끓고 있는... 절구공이도 집에 있긴 했지만 돌절구공이에 안쓴지 꽤 되서 비료포대에 담아서 제가 밟아서 뭉갰었는데 발바닥이 참 따...뜨겁... 콩도 직접 키운 콩이였죠 ㅋㅋㅋ
13.11.13 17:37

(IP보기클릭).***.***

헉 ㅋㅋ 저희집이랑 비슷하네요 ㅋㅋ 비료포대에 담아서 제가 랍아서 뭉갰는데 ㅋㅋㅋㅋㅋㅋㅋ빨간대야 큰거에 넣고 뜨거워서 포대위는 두꺼운담요로 덮은다음 양말 두겹정도 신고 밟았었습니다. 콩도 여유될때는 직접 키운 콩으로.. | 13.11.13 20:25 | |

(IP보기클릭).***.***

굿굿~
13.11.13 19:03

(IP보기클릭).***.***

메주!
13.11.13 19:27

(IP보기클릭).***.***

캬 저걸로 된장국 끓여먹으면...
13.11.13 19:43

(IP보기클릭).***.***

냥이 : 아오 내가 먹지도 못할 거.. 잠이나 자야 것다!
13.11.13 21:25

(IP보기클릭).***.***

그야말로 자랑할만
13.11.13 22:54

(IP보기클릭).***.***

어릴적 외갓댁에서 잠시 신세지며 살 적에 메주냄새때문에 괴로웠던 기억이 나네요. 지금 생각하면 추억이지만 당시에는 시간이 지날수록 발효되는 메주냄새때문에 미치는 줄 알았습니다.
13.11.13 23:37

(IP보기클릭).***.***

근데 점점 나이를 먹으면서 어느 순간부터는 외갓댁에 가도 메주가 보이질 않았습니다. | 13.11.13 23:38 | |

(IP보기클릭).***.***

집사. 일을 잘하고 있군. 난 잔다냥
13.11.14 09:19

(IP보기클릭).***.***

메주는 짚구하기가 어렵고 띄울 때 냄새가 ㅎㅎㅎ 저도 어머니께서 메주 만들거나 장 담그실때 많이 도와드렸는데 요즘은 직접 만드시지를 않으세요 이제 연세도 있으시고 하다 보니
13.11.14 11:41

(IP보기클릭).***.***

진짜 된장은 맛이다름.. 띄운 된장으로 된장국 하면 진짜 엄청 구수하고 맛남..그 공장된장의 시큼떱떨한 맛이 없음. 근데 고추장이랑 간장은...왠지 공장꺼가 맛있드라 -ㅅ-;;
13.11.14 12:49


1
 댓글





읽을거리
[MULTI] MMORPG를 보전하는 법, 드래곤 퀘스트 X 오프라인 (48)
[NS] 명작을 더욱 가치 있게, '페이퍼 마리오 1000년의 문' (11)
[MULTI] 아! 혼을 쏙 빼 놓으셨다, MMO가 된 '레이븐2' (90)
[게임툰] 냥팔자가 상팔자, 리틀 키티 빅 시티 (52)
[MULTI] 부실한 이야기와 좋은 전투 그리고 높은 잠재력, '명조' (65)
[XSX|S] 세누아의 전설: 헬블레이드 2, 체험으로서의 게임이란 (88)
[게임툰] 황야에 피어난 메카의 로망, 샌드랜드 (24)
[게임툰] 레트로로 그린 잔혹동화, 리틀 구디 투 슈즈 (61)
[PC] 2년 기다림이 아깝지 않은 장독대 묵은지, 브이 라이징 (25)
[PS5] 국산 게임의 별로서 기억될 칼, 스텔라 블레이드 (180)
[MULTI] 탐험으로 가득한 사막과 맛있는 메카 전투, 샌드랜드 (40)
[MULTI] 아쉬움 남긴 과거에 보내는 마침표, 백영웅전 리뷰 (55)


파워링크 광고 24시간 안보기

글쓰기
공지
스킨
ID 구분 제목 글쓴이 추천 조회 날짜
118 전체공지 업데이트 내역 / 버튜버 방송 일정 8[RULIWEB] 2023.08.08
23715125 공지 유튜브 영상 게재 및 홍보하는 게시물 관련 (48) smile 90 678496 2014.12.10
18768050 공지 음갤 댓글 방사능 드립시 ID 정지 (229) smile 210 1051294 2013.09.30
16698478 공지 자작 또는 직접 촬영 한 음식 이미지만 올려 주세요. (26) smile 89 780738 2013.03.09
30673181 자작 강신 12 07:53
30673180 한식 그럼못써 3 128 06:53
30673179 자작 MadMaxx 4 270 06:14
30673178 자작 장래희망 판다 2 324 02:16
30673177 자작 daiyuh 4 603 00:31
30673176 자작 daiyuh 8 866 00:30
30673175 양식 장래희망 판다 23 3976 00:11
30673174 패스트푸드 살로만치킨 4 639 00:05
30673173 자작 똥오줌죄수 10 1823 2024.06.14
30673172 한식 jeon-1 6 692 2024.06.14
30673171 양식 환경보호의중요성 5 1724 2024.06.14
30673170 중식 호크미사일 14 2504 2024.06.14
30673169 한식 ゲーム 7 2008 2024.06.14
30673168 디저트 nardi 10 3335 2024.06.14
30673167 한식 난폭한범고래 4 1264 2024.06.14
30673166 패스트푸드 제멋대로 황제 3 470 2024.06.14
30673165 자작 냅스 17 4443 2024.06.14
30673164 기타 LCH 16 3406 2024.06.14
30673163 자작 웃으며겨자먹 10 2177 2024.06.14
30673162 기타 고추참치 마요 13 2678 2024.06.14
30673161 기타 여긴ㅇㅅㅇ하는사람없어서좋다 4 924 2024.06.14
30673159 패스트푸드 제멋대로 황제 12 2408 2024.06.14
30673158 자작 실버메탈 9 2315 2024.06.14
30673157 한식 이런얌생이 4 774 2024.06.14
30673156 자작 루리웹-7474521590 30 6417 2024.06.14
30673155 중식 SillyWalker. 20 7522 2024.06.14
30673154 디저트 레드와인러브 3 918 2024.06.14
30673152 자작 날아라애기곰 7 2297 2024.06.14
글쓰기 206433개의 글이 있습니다.
1 2 3 4 5 6 7 8 9 10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