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갔다온 이후에 어쩐일로 급 요리에 취미가 생긴 유학생입니다
잘하지는 못하지만 요새 인터넷 레시피들이 하도 잘되있어서
재료만 구하면 재밌게 즐길수있습니다. 아 좋은세상..
떡볶이랑 오징어튀김
튀김은 집에서 하느니 사먹는게 낫다고 누누히 들었지만
너무 먹고싶은데 여긴 파는데가 없어서 직접 했습니다.
결과는 역시 그냥 사먹는게 속편할듯 ㅠ 튀김은 어렵습니다
소스재료만 있으면 최고로 편한 스파게티
마찬가지로 짜장가루만 있으면 최고로 편한 짜장면
특식으로 해먹은 수육인데
김치가 오래되서 돌아가시기 직전 ㅠㅠㅠ
만인의 인기 레시피인 깔루아치킨
치즈스틱이 먹고싶은데 파는건 초딩ㄲㅊ만해가지고 기별도 안올거같길래
이것도 방법이 있겠거니 하고 레시피 검색해서 만들었습니다.
식빵으로 만들어서 크기도 크고 치즈도 짱많이 들어갑니다
크고 아름다운거 안에서 하얀게 흘러나오고있네요
여자손님 왔을때 쓴 필살기인 찜닭
국물이 좀 있었으면 좋았을텐데 너무 쫄았네요.
그래도 간이 잘 배서 맛있었다는
소주는 입에도 못대고 맥주 두잔만 마셔도 맛없어서 토할거같은데
이건 친구가 줘서 마셔봤는데 맛나네요
아구와 이름도 귀여움
근데 요샌 더워서 요리하기가 싫습니다
맨밥에 김싸먹은지 일주일째 ㅠㅠ
집밥먹고싶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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