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하고 집에 오면 잠 만 자고 가다보니 조금 너저분해지기 시작한 집이 돼지우리가 됐습니다.
날 잡아서 대청소 할 체력은 없고 퇴근하고 자기 전에 구역별로 조금 청소하고 후기를 올려보겠습니다.
우선 현관이랑 주방통로
얼룩지고 너저분한 현관.. 신발은 흙 털어서 신발장과 베란다로 이동
베이킹 소다 충분히 뿌려주고 전기포트 끓인 뜨거운 물 골고루 뿌려줍니다.
끈적하게 굳은 정체모를 검정 얼룩들을 수세미로 문질러 줍니다.
마른걸레로 물기를 닦아주니 깨끗해짐
그런데 본드양생이 엉망이어서 그런지 본드 덩어리들이 우수수 빠지네요
타일이 떨어지거나 데미지가 생기지 않았지만 걱정되시는 분들은 뜨거운 물을 직접 붓지 마시고 베이킹 소다를 풀어서 뿌려주셔도 좋을 것 같아요
너저분한 싱크와 주방통로
우선 버리거나 정리 할 것들은 다른 곳으로 치워줍니다.
여기선 뭘 한게 없는데 왜 이런 얼룩과 먼지, 머리카락이…
우선 청소기를 돌려서 먼지와 머리카락을 정리했습니다.
현관처럼 마루에는 뜨거운 물을 부을 수가 없어서 베이킹 소다를 푼 물에 수세미를 적셔서 닦아줬습니다.
설거지를 하고 잘 쓰지 않는 조미료통은 찬장으로 정리해줍니다.
이제 겨우 입구만 깨끗해졌네요ㅠ
꾸준히 정리하고 깨끗하게 유지해야 겠습니다.
211.234.***.***
39.117.***.***
안되는건 아닌데 피아식별하다 햇갈려서요. 본인이 커플이라고 하셨으니.... 죽창 미사일 한발 드리겠습니다.
61.73.***.***
223.62.***.***
120.136.***.***
안하면 티 엄청 나는데 정작 잘하면 티 쥐꼬리도 안 남 | 23.01.14 14:17 | |
175.210.***.***
125.132.***.***
220.73.***.***
211.234.***.***
27.173.***.***
두 개면 안 되나요? | 23.01.13 16:18 | |
211.234.***.***
윌리엄버킨
| 23.01.13 16:55 | |
221.146.***.***
210.222.***.***
27.173.***.***
쟤네는 씽크 닦는 용이고 설거지용은 사진에 안 나온 3M꺼 따로 있긴해요 | 23.01.13 15:52 | |
210.222.***.***
| 23.01.13 16:02 | |
125.139.***.***
39.117.***.***
27.173.***.***
커플이면 안 되나요? | 23.01.13 16:19 | |
39.117.***.***
윌리엄버킨
안되는건 아닌데 피아식별하다 햇갈려서요. 본인이 커플이라고 하셨으니.... 죽창 미사일 한발 드리겠습니다. | 23.01.16 10:26 | |
39.7.***.***
220.233.***.***
183.101.***.***
106.2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