뒷마당 장미나무? 서 꺽어온 장미들 장식하는게 스트레스받는 호주생활 나름 힐링되네요 ㅎㅎ
동네가 집들 퀄리티는 호주서도 정말 좋은편인데, 위치를 포기한경우라 주변에 뭐 ㅋ 암것도 없습니다. 노래방이나 한국음식점 가려면 왕복 400키로 ㅡ,.ㅜ;;;
이사한지 얼마 안되 아직 휑합니다.
호주온지 몇년뒤면 ㅋ 10년인데
얼마전에 처음으로 집구매를 했습니다.
정말 긴 나날이였는데, 저한테도 영주권도 받고 집도사고.. 이런날들이 오는군요 ^^
그래도.. 사실은 적어야겠지요
인터넷에 도는 캐나다, 호주 용접사들 얼마버네, 심지어 집사진올려놓고 자랑?을 해도 이왕 올렸으면 사실을 제대로 올려야지
그분들이 악의로 거짓말했다는건 아닌데, 생활비, 세금,집대출등 제일 중요한 포인트를 제대로 안올리는 경우가 많네요..
그런 이쁜 사진들에aks 혹한 사람들이 살을 붙이고 카더라를 양산하고.. 그걸 듣고 이민을 결심하는 사람들이 생기지요
몊년마에 금방 돈모아가 제돈다주고 산거로 오해한 몇백개의 리플들..
님들이 알고있는 해외에대한 환상,이미지들.. 가공된 사실들도 많습니다.
예를 들어보죠.
얼마전에 캐나다 용접사 연봉 7000만원에 정말이쁜 집으로 인터뷰나온걸 봤습니다.
많은 부담 안으며 렌트를 하던지, 자가라면 대출금 많이 받고 집을 사신거구요.
만약 첨부터 집값대부분을 페이했다면 답은 하나, 한국에 있을때부터 가지고 있던 돈, 금수저급이란 말이지요.
또 간간히 용접으로 몇년만에 호주이쁜 집들 샀다고 올리는 경우도 봤는데..
ㅋ 이런글들 보이면 찬찬히 정독해 보세요 "제돈 다주고 집을 샀다"라는 말이있는지..
대부분 리플들이 알아서 상상을 나래를 펴주시니 이분들도 수습이 안됐나봅니다.
"몇년만에 집을 샀다는 글들.. 호주,캐나다서 순수하게 용접으로만 집값전액 모아서 집을 산게 아닙니다."
호주는 보통 집 금액의 20%디파짓이 있으면 나머진 대출을 끼고 삽니다.
호주사람들 10%대로도 많이 사더군요, 대신 리스크보험비? 명목으로 돈을 더내구요.
20-30년 상환대출이 7-80%이상을 차지합니다 은행꺼라는거죠.
이래적으면 용접도 종류가 있지 핫바리 용접사 아니냐 뭐 그래 물어볼사람 많겠습니다만, ㅎㅎ
튜브용접까지 합니다. 티그,미그,아크는 호주선 기본입니다.구조물,파이프 카본~인코넬, 하프~헤비월 다하구요 영어고 IELTS 5.0 오래전에 따놨습니다.
호주서 연봉7만불 큰돈 아닙니다. 물가가 비싸네요..
제가 집대출금, 공과금등 집관련 450-500불 사이 냅니다. 일주일에요..
시드니,멜번등 호주 인근 집들 렌트가격 한번 찾아보세요 realestate.com.au
시드니쪽은 저정도 퀄리티면 주에 1000불 넘어갈듯합니다;; 왠만한집들 500-1000불대더군요 ㄷㄷ
전에 살던 3베드 영 안좋은 집도 일주일에 공과금 다해서 400불돈으로 집주인 눈치보고 이사갈때마다 500-1000불씩 뜯길바에야
좀더 투자해서 집을사자해서 일케 사게됐네요. 렌트나 구매나 뭐 크게 차이나는건 아닌거 같습니다. 집주인 눈치 안보는건 정말 좋네요
저희집도 변두리들중에선 1년반동안 100군데가 넘는집을 봐서 퀄리티는 상위 10%안에 든다 자부합니다.
제말은 호주집들이 다 저런집만 있는게아니고 못한 집들도 많습니다.
예전에 살던 저희앞집이랑 동네집들입니다. 마지막건 구글이미진데 저거보다 더 지저분한집에서 호주애가 커텐으로 만든 문이 달린 3,4평짜리 창고를 방이라고 생활하는곳도 가봤습니다;;
사진을 못찍었놨네요
아직도 슬레이트 담 쓰는집이 정말 흔하죠..
95%이상이 1층 단층이구요 복층이상은 많이 비싸더군요.
저런집들도 주에 300-350불 넘어갑니다.
와이프나 지인들 한국가면 이런이야기 자주 듣네요
A:호주살이 부럽네요. 뭐뭐 좋은거 다른거 이야기좀 해봐요 ㅎㅎ
와이프: 뭐 사람사는거 다 비슷해요
A: 에이 그럼 한국이 호주보다 더 좋아요?
와이프: . 아닌데 다 장단점이 있어서요
A: 거봐~
http://blog.naver.com/xpertkim/220027498156
호주서 8만불소득의 체감온도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motoride&logNo=110159456207
엿같은 호주의 실상 - 예전 블로그 이름입니다 ㅋ
http://blog.naver.com/motoride/110155648976
호주 복지제도의 실상
한번 읽어보세요
지인들중 가족들 다데리고 왔다 한국 돌아간 케이스도 많이봤고,호주생활 외국생활이라고 그렇게 좋지만은 않습니다.
저도 워홀로 있어봤지만, 싱글일때는 빵한조각, 수돗물로 한끼를 해결도 해봤는데, 다 지나고나면 낭만이죠,
실지로 고생해서 열심히 모은 일부 워홀친구들이 성취감에 좋은이야기만 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이런이야기 거북할진 모르겠지만, 싱글일때야 안먹고 안쓰고 가능한데 막상 호주서 가정을 이루고 살아보면
워킹땐 지출할 필요가 없던 비싼 호주물가품목들을 제대로 경험하실겁니다
달에 얼마썼는지 함 캡쳐해봤는데요
말씀드렸죠? 연봉 7만불.. 한국돈 7천만원이 아닙니다..
저희 남들 쓰는만큼만 씁니다. 보통 달에 대출금포함 5천불가량나가는거 같네요.
사람마다 처한상황 기준,만족감이 다다른거 인정합니다.
단지 전 팩트를 말씀드리고 싶을뿐입니다.
호주도 물가가 빡빡하지만 그속에서 만족을 찾으면 되는겁니다. 한국도 마찬가지구요..
어디가 좋고 나쁘네 그런 취지는 아녔구요.
인터넷 정보들이 한두다리만 건너도 뻥튀기가되는걸 보면서 한번 올리고 싶더군요
그리고 저분들 블로그 말투가 좀 다이렉트라 그렇지 제가볼땐 틀린말은 없습니다.
물가 쌔고 세금 높고, 호주기후 높고.. 저사람들이 적은 장단점들은 대부분 맞는 말인데요
http://cafe.naver.com/jina7/81033
http://cafe.naver.com/jina7/52649
호주 이민자들 카펜데 이많은 분들이 다 생각이 같을순 없겠지만 비슷하게 이야기하는것들이 있죠 한번 읽어보세요
(IP보기클릭)125.137.***.***
가끔 이 나라만 아니라면.. 하는 생각에 이민을 떠올리지만 글을 읽고 나니 어딜 가든 노력 없이 얻을 수 있는 것은 없다는 말이 떠오르네요. 그냥 봐도. 외국에 내 자리 하나 만드는 일이 쉽지는 않아 보이는데 정말 대단하십니다. 위 글에서는 보이지 않는 많은 노력과 고생이 많으셨겠죠. 그리고 그런 노력의 결과물이라 생각하니 더 멋져 보이네요.
(IP보기클릭)118.47.***.***
집 장만 축하 기념으로 찾아가볼까합니다.
(IP보기클릭)221.150.***.***
저도 이글에 공감되네요. 미국 샌프란쪽 사는데 이곳도 연봉 일억받고 하층민생활한다할정도로 물가가 비싸죠. 결국 사람사는곳은 다 거기서 거기고 장단점이 있는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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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용접 10년 죽음을 경험한다.
(IP보기클릭)58.226.***.***
남동생 여동생 둘다 호주살고 있습니다. 남동생은 영주권, 여동생은 교포하고 결혼해서 시민권 획득했네요. 저도 선박관련 일할려고 준비하다가 IELTS 8.0을 불러서 포기했습니다. 여동생이 영어강사였는데 7.0은 넘기고 8.0까진 못했다 그랬는데 머리굳은 공돌이 수준에 거기까진 무리라 포기했습니다. 잠깐 동생 결혼 즈음해서 세달정도 여행하면서 교통비 1주일에 6만원정도 였던걸로 기억하는데 암튼 불편하면서도 비싼 호주 교통비에 학을 때었습니다. 남동생은 새벽부터 나가서 밤늦게 돌아온다고 하네요. 시드니 외각에서 맛사지샾을 하고 있는데 임대료가 너무 빡시다고 하네요. 암튼 건강하세요. 첨부 사진은 동생하고 모 은퇴 야구선수분과 기념사진
(IP보기클릭)112.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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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 17.04.16 01:18 | |
(IP보기클릭)59.6.***.***
아들은 호주가 편하겠지만 딸에게는 한국이 살기 편합니다. | 17.04.16 19:2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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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아무튼 집 너무 깔끔하고 이쁩니다! 부럽습니다. | 17.04.15 22:3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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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사시나봅니다 거기도 정말 비싸군요 감사합니다 뭐 어차피 대출이빠이 받은 은행건데요 ㅎㅎ | 17.04.16 01:2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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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맞습니다. 저도 빨리 졸업하고 어느정도 안정되서 얼른 집장만하고 자리 잡고 싶어요. 이사다니는게 정말 지겹습니다. ㅎㅎ | 17.04.16 18:4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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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58.84.***.***
노력하다보면 언젠가는 낙이 오지않겠습니까.. 힘내세요 | 17.04.16 01:24 | |
(IP보기클릭)221.150.***.***
저도 이글에 공감되네요. 미국 샌프란쪽 사는데 이곳도 연봉 일억받고 하층민생활한다할정도로 물가가 비싸죠. 결국 사람사는곳은 다 거기서 거기고 장단점이 있는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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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 사람사는게 그리 다르진 않는거 같네요 | 17.04.16 01:2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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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 베이. 1시간은 차타고 나가야 집값이 쪼금 쌀까 말까한.. 미친 베이. 15만불 이상 받아도 한국 대기업 다니는 친구들이 더 잘먹고 살더라고요 ㅠ | 17.04.17 13:5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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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이 거의 불가능한 상태지만 환상 깨실 필요 없습니다. 사람사는 곳은 다 똑같다는 생각 내가 버는 만큼 세금내는게 당연하다는 생각을 가지고 살면 충분히 살 수 있어요. | 17.04.15 23:38 | |
(IP보기클릭)58.84.***.***
유학원, 용접학원이야기들보단 훨씬 어렵고 힘든부분이 분명있습니다만, 사람 못살곳도 아닙니다. ^^ 장점도 많아요 공기 자연환경, 자녀교육등 이부분때문에 이민1세대들이 희생하고있다 생각합니다. | 17.04.16 01:2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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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를 생각하면 좋은 선택이라 느끼죠ㅎㅎ 1세대가 살짝 희생타라는 말씀 공감되네요^^ 솔직히 선진국으로 오니 아이들은 이런곳에서 자라야 한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 17.04.16 03:47 | |
(IP보기클릭)101.164.***.***
한국은 '갑'이 살기 편한나라 호주는 '을'도 살만한 나라 라고 보시면 딱 알맞습니다. 프랑스같은 유럽들은 '을'질이 더 심한나라 이고요 ㅋ | 17.04.16 17:01 | |
(IP보기클릭)222.108.***.***
(IP보기클릭)58.84.***.***
갈바 백관 찍기아크용접도 하시나요? ㅎㅎ 감사합니다. | 17.04.16 01:2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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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이 나라만 아니라면.. 하는 생각에 이민을 떠올리지만 글을 읽고 나니 어딜 가든 노력 없이 얻을 수 있는 것은 없다는 말이 떠오르네요. 그냥 봐도. 외국에 내 자리 하나 만드는 일이 쉽지는 않아 보이는데 정말 대단하십니다. 위 글에서는 보이지 않는 많은 노력과 고생이 많으셨겠죠. 그리고 그런 노력의 결과물이라 생각하니 더 멋져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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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인터넷에 집사진들 올리고 연봉올리고 오해할만한 글들이 넘쳐서 한번 적어봤네요 어디든 생각하기나름이고 명암이 있다 생각합니다. | 17.04.16 09:32 | |
(IP보기클릭)58.84.***.***
그렇죠 되돌아간 케이스들도 실지로 많이 봤습니다. | 17.04.16 09:33 | |
(IP보기클릭)14.36.***.***
(IP보기클릭)14.36.***.***
특히나 남미 은행에서 우리가 니돈 안전하게 보관해줌 하면서 돈 뜯어갈때는 ㅂㄷㅂㄷ | 17.04.15 22:55 | |
(IP보기클릭)58.84.***.***
제가 서울은 안살아봐서 모르겠는데 지금 한국 물가 특히 식료품쪽이 제 호주올때비교해서 정말 많이올랐더군요 | 17.04.16 09:34 | |
(IP보기클릭)220.123.***.***
(IP보기클릭)58.84.***.***
안녕하세요 ㅋ | 17.04.16 09:34 | |
(IP보기클릭)223.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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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 17.04.16 09:3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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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폭하실 필요는 ㅎㅎ 어디든 약간씩은다를까 뭐 큰틀은 다르지않다봅니다. | 17.04.16 09:35 | |
삭제된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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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저는 그래생각합니다. | 17.04.16 09:36 | |
(IP보기클릭)112.162.***.***
(IP보기클릭)58.84.***.***
제주변에..재작년부터 2년가까이 용접사 지인들 10에 6,7이상이 놀고있습니다. 청소,타일 다른일 하는사람도 많구요. 비자문제, 물가, 향수 등으로 주변에 돌아간분들많습니다. | 17.04.16 09:38 | |
삭제된 댓글입니다.
(IP보기클릭)58.84.***.***
기타추가분 포함해서 거진 50만불입니다. 좀더 크게 적을걸 그랬네요 10만불 조금빼곤 다 "대출" 입니다 ㅋ | 17.04.16 09:39 | |
(IP보기클릭)125.143.***.***
그런데...달러단위가 호주달러입니까..미국달러입니까...그리고 위에 링크된 블로그에 달러가 기준이 어딘지 궁금하네요. | 17.04.16 16:33 | |
(IP보기클릭)58.84.***.***
방금 봤네요 당연히 AUD입니다. | 17.04.16 20:21 | |
삭제된 댓글입니다.
(IP보기클릭)58.84.***.***
닭튀기는라이더
장단점이 있는거 같습니다 ^^ | 17.04.16 09:39 | |
(IP보기클릭)58.226.***.***
남동생 여동생 둘다 호주살고 있습니다. 남동생은 영주권, 여동생은 교포하고 결혼해서 시민권 획득했네요. 저도 선박관련 일할려고 준비하다가 IELTS 8.0을 불러서 포기했습니다. 여동생이 영어강사였는데 7.0은 넘기고 8.0까진 못했다 그랬는데 머리굳은 공돌이 수준에 거기까진 무리라 포기했습니다. 잠깐 동생 결혼 즈음해서 세달정도 여행하면서 교통비 1주일에 6만원정도 였던걸로 기억하는데 암튼 불편하면서도 비싼 호주 교통비에 학을 때었습니다. 남동생은 새벽부터 나가서 밤늦게 돌아온다고 하네요. 시드니 외각에서 맛사지샾을 하고 있는데 임대료가 너무 빡시다고 하네요. 암튼 건강하세요. 첨부 사진은 동생하고 모 은퇴 야구선수분과 기념사진
(IP보기클릭)210.92.***.***
중간에 계신 분이 구대성 선수같아보이네요. | 17.04.16 00:34 | |
(IP보기클릭)58.226.***.***
넵 | 17.04.16 01:46 | |
(IP보기클릭)223.38.***.***
영어강사로 일하셨던 분께서 아이엘츠 8.0을 못 넘기세요...? | 17.04.16 08:45 | |
(IP보기클릭)58.84.***.***
영어강사들도 이치 7.0 못넘는분 많습니다 ^^ 오버롤과 이치는 또 하늘과 땅차이구요 | 17.04.16 09:41 | |
(IP보기클릭)58.84.***.***
글 잘봤습니다. 구대성 선수랑 제 국민학교 동창인 전두산 이혜천선수도 호주에 있지요 이친군 절 모를테지만 ㅎㅎ | 17.04.16 09:42 | |
(IP보기클릭)139.216.***.***
9점 만점에 8점인데... 전 지금까지 호주살면서 한국인, 외국인 통틀어 8점받은사람 한번 봤습니다, 그것도 지나가는 말로... 아이엘츠 강사면 몰라도 일반 영어강사면 시험보는거하고 가르치는거하고 다르죠. | 17.04.16 10:32 | |
(IP보기클릭)175.198.***.***
저는 한국어능력평가시험도 더럽게 어렵던데여.. | 17.04.16 13:17 | |
(IP보기클릭)58.226.***.***
토익하고는 차원이 틀려요. 영국,캐나다,호주 토박이에 영어가 전공인 사람도 8.0 넘기 어려운게 아이엘츠에요. 1대1 대면 시험도 있는데, 토익보다 시험 항목이나 방법이 많습니다. | 17.04.16 15:39 | |
(IP보기클릭)59.10.***.***
저희도 이민까지 IELTS 하나 남았는데 점수가 안나와서 참.. 고생중이내요; | 17.04.16 16:14 | |
(IP보기클릭)219.88.***.***
아이엘츠 Overall 6.5로 대학에서 학사 공부하고 있습니다. (단, 의대는 입학기준 7.5 법대 7.0입니다) 마스터 디그리까지 마친 제 네이티브 애인도 8.0 받을랑말랑 한데요. 제가 봤던 주위 현지인중 젤 높은사람이 스피킹 8에 나머지 7.5였습니다. | 17.04.16 18:42 | |
(IP보기클릭)218.238.***.***
아이엘츠 8.0 미친 장난하낟..와....... | 17.04.16 19:03 | |
(IP보기클릭)58.226.***.***
서류작업하고 동시에 말빨로 조져야 하는 정부 고용 전문직이라 엄청 조건이 빡셨습니다. 경력(해당 유사직업)과 학력(호주정부 학력인정카테고리)은 인정 하게끔 서류를 꾸며 볼 수 있는데, 영어점수가 명함도 못내밀게 허들이 아니라 고층빌딩 수준이더군요. | 17.04.16 19:28 | |
(IP보기클릭)218.238.***.***
그래도 그런것에 도전하셨다는것 자체가 참 대단하십니다.전 이민희망자는아닌데 아이엘츠 잘볼수있도록 하는 목표는 있어서....그런ㄷ와중에 덧글보다 8.0이라는 소리에 헉소리 났네요. | 17.04.16 21:10 | |
(IP보기클릭)106.244.***.***
운수, 항공, 선박쪽은 소통이 매우 중요해서 거의 네이티브 수준의 영어 실력을 요구합니다. 대학같은 경우는 5.5~정말 높아봐야 7점 수준이고요. 저도 영어만 20년동안 써오지만 8점 맞을 자신 없네요. 현지인들도 영어선생님 코스를 밟으려면 아이엘츠8점~8.5, 캠브리지 최소CAE 수준요구합니다. 그리고, 네이티브고 뭐고 그 시험에 나오는 단어들이 전부 전문용어라...네이티브들도 그거 외우고 공부하느라 머리빠지는 시험이고 얻기힘든 점수 입니다. 아이엘츠는 캠브리지에 비하면 쉬운거지만 그래도 엄청 공부해야 하고요. 사실 외국에서 기술직을 하던 무슨일을 하던 영어때문에 무지 스트레스 많이 받습니다. 최소요구조건이 충족되도 일하면서 소통으로 생기는 문제는 말도 못하게 많죠. 저도 나름 영어 오래쓰고 잘한다고 생각했는데...영국에서 2년 일하면서 조그마한 소통의 실수로 엄청난 민폐를 끼치는걸 경험 하고는...정말 밤에 미친듯이 영어공부해서 민폐 안끼치려고 했던 기억이 나네요. 뭐 2년을 해도 민폐를 덜 끼치는 정도지...여전히 소통에서 오는 어려움은 계속 남더라고요. | 17.04.17 15:09 | |
(IP보기클릭)222.110.***.***
영어 태생 자체가 완벽한 뜻을 가진 게 아니라서... 일반 회화로는 정말 최고지만, 전문직에서는 정말 토씨하나하나 정확해야 합니다. 그래서 영어가 전문직의 경우 어려울 수 밖에 없죠. | 17.04.17 15:50 | |
(IP보기클릭)118.38.***.***
아이엘츠 겁나 어려운데... 학생때 워홀로 놀기도하고 학원도 다니고 하면서 겨우 받은게 에버리지 5.5였는데 | 17.04.17 22:14 | |
(IP보기클릭)119.196.***.***
대한민국 용접 10년 죽음을 경험한다.
(IP보기클릭)58.84.***.***
한국선 STX, 녹산공단 샵장서 해봣는데요 대우,삼성 간간히 출장도 가구요 일하는 시간당강도는 솔직히 말씀드리면 호주나 한국이나 그리 차이안납니다. 호주는 중간에 15분 스모코, 점심30분이 답니다. 도시락 FIFO 잡 빼곤 대부분 직접 싸가야하구요. 기숙사도 없습니다. 상당히 개인적이죠 할말 정말 많은데 걍 줄일께요 ㅋ | 17.04.16 09:44 | |
(IP보기클릭)59.6.***.***
한국에서 용접은 데모질하면서 꿀빨수있는 대표적인 직업군입니다. 진짜 힘든 다른 노동자들이 보기엔 정말 코웃음 나오는 소리군요. | 17.04.16 19:28 | |
(IP보기클릭)58.84.***.***
조선소 용접할때 시급 장난질 당하고 억울하게 퇴사되는분들 보면서도 데모는.. 대우,현대나 노조 그것도 직영위주라 저희 하청은 좀 많이 억울한 케이습니다. 잘모르시면 이런이야긴 삼가해주셨음 하네요. 크레인기둥 곡직하다 옆에 다리터지는거 보는 심정을 아십니까? 어느 직종이든 국개의원 제외하고 꿀빨수있는 직종이 있을까요.. | 17.04.16 20:25 | |
(IP보기클릭)222.99.***.***
일부 지역 용접노조만 그렇고..(한달에 1번이상 거국적으로 매번 모이니까요..) 그철밥통 귀족 소리듣는곳도 요즘.. 중공업(거제 근처 지역전부..) 망조라.. 반도체 까지 올라오는데.. 옛날말이죠.. 호경기때나그렇지 요즘같은 시기에 .. | 17.04.17 11:52 | |
(IP보기클릭)218.148.***.***
(IP보기클릭)58.84.***.***
미세먼지만 아니면 저는 한국 가고싶네요 ㅎㅎ 애기 좀더크면 갈까 생각중입니다. | 17.04.16 09:46 | |
(IP보기클릭)84.132.***.***
(IP보기클릭)58.84.***.***
MB 때분터 정치 뉴스보면 한숨셔지고, 박...ㅋ 이름만 들어도 숨이 막힙니다.ㅋ 짱나는 일이 많았지만 뭐 어쩌겠습니까 애증의 제나라인걸요 ㅎㅎ 몇년에 한번씩 슬럼프가 오는거 같은데, 저는 이때 참 제나라 한국생각이 많이 납니다 | 17.04.16 09:59 | |
(IP보기클릭)222.100.***.***
(IP보기클릭)58.84.***.***
맞습니다. 많은 분들이 가기만하면 잘될거란 막연한 긍정심으로 오셔서 힘들어하는걸 많이 봤네요. 그래도 10에 2,3이라 보지만 준비알차게하시고 성공하신분들도 분명 있구요. 하기나름인거 같습니다 ^^ | 17.04.16 10:0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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뱀은 더 오지시골로 들어가서 두어번 봤는데 굵고 길더군요 한 1.5미터 가까이 되보이데요. 그리 빈번하지 않구요. 문제는 거민데 일하다가 정말 졸도할뻔했습니다.제 손바닥만게 ㄷㄷㄷ 캡쳐사진인데 비슷하게생겼었어요 | 17.04.16 10:1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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뱀은 더 오지시골로 들어가서 두어번 봤는데 굵고 길더군요 한 1.5미터 가까이 되보이데요. 그리 빈번하지 않구요. 문제는 거민데 일하다가 정말 졸도할뻔했습니다.제 손바닥만게 ㄷㄷㄷ 캡쳐사진인데 비슷하게생겼었어요 | 17.04.16 10:1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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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는 가고싶어도 특히 거미랑 뱀이 장난이 아니라서 못가겟네요 ㅠㅠ 당장 한국에 있는 거미만 봐도 방문 잠글정도라 ㅠ | 17.04.16 13:4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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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리고 저런 큰거미는 일년에 한두번 볼가말까에요 주로 레드백이라고 등이빨간거미가 집펜스처마사이에 사는데 이건 정말 조심해야합니다. 애들 물리면 죽습니다 ㄷㄷ | 17.04.16 15:3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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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리입니다... | 17.04.16 15:4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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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가하나가없는게 더징그럽네요 .. 무슨사연이있는건지 ㅠㅠㅠㅠㅠㅠㅠㅠㅠ | 17.04.17 00:0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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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레드백 과부거미로 되게 유명한 아이들이죠, 아주 강력한 맹독이 있어서 헣허 | 17.05.30 19:3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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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한국서 호주만 가면 오후 2,3시에 마치고 연봉 1억에 금방 돈 모을거처럼 카더라를 많이 듣고 믿고 왔는데.. 날씨가 더워서 새벽6시에 시작해서 8시간 해야 2시30에마치는거구요. ㅎㅎ 어디든 똑같드라구요 8시간만 해선 한번씩 마이나습니다. 그래도 휴가는 한국에 비해 많습니다. 그게 자기돈이 반이라는게 함정이긴하지만요 ㅋ | 17.04.16 15:3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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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감합니다 ㅡ,.ㅜ | 17.04.16 20:2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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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먼웰스홈피가 깔끔하이 보기네요 NAB는 넘 복잡랍니다. | 17.04.16 20:5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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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좋죠 호주공기좋은데도 직종이 용접이라 혜택을 거의 못받네요 ㅋ | 17.04.16 20:2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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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맙습니다. ㅎㅎ | 17.04.16 20:2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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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장만 축하 기념으로 찾아가볼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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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캥거루 고기 좀 좋아합니다. ㅋ | 17.04.16 15:2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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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하늘도 장단점이.. 호주 자외선률이 우리나라 4~5배라 피부암 1위.. 가까운 남극 오존층은 구멍이.. | 17.04.16 04:0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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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팅입니다. PS4잼난 게임 많이 나왔더군요. 애기땜에 요즘은 거의 못하지만 ㅡ,.ㅠ | 17.04.17 08:5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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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리포니아도 엄청비싸네요 .. | 17.04.17 08:5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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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ㅎㅎ 호주서 7만불이면 한 한국돈 3500정도라 생각합니다 절대 많은 돈이아닙니다. | 17.04.16 16:2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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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생각 보다.. 엄청 물가가 비싸네요. 집 장만 축하 드립니다. | 17.04.17 00:11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