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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실] 25살에 제주 펜션 운영기 - [3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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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3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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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들이랑 똑같이살면 펜션운영할수있군요 꿀팁 감사합니다.
15.11.17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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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션 구입 비용을 어떻게 마련하신건진 몰라서 속단은 못하겠지만 일반적으로 저 정도 규모 펜션을 25살에 마련하셨다면 사실상 금수저 아니고선 매우 힘든일 아니려나요; 금수저인 분들은 본인이 금수저인걸 잘 모르시는 경우가 많다곤 하더라구요.
15.11.18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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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학갔다오시고 25살에 펜션운영하시는데 남들도 다 그정도 살고 이정도 하는사람들 널렸다고 하실 정도면 거의 금전감각이 없다고 생각되는데.. 글 자체가 나는 젊은나이에 유학파에다 돈많아서 벌써 펜션운영함! 그런데 나 별거없어 다들 이정도 살지않나? 라는느낌이라 보는사람에 따라서는 어그로라고 생각됨... 만약 정말 모르셨다면 이건 거의 정몽준이 서민들 버스비가 70원 아니냐 드립이랑 버금간다고 봄
15.11.18 1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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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수저 인증글 부럽...
15.11.17 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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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유학이라니..;;;;
15.11.17 1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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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리웹 유저라고 말하는게 창피해서...
15.11.17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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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그럼 어떻게해야되지 ........ | 15.11.17 17:3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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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일 부라ㄹㅋ.. | 15.11.17 18:3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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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사시부라리. | 15.11.18 17:4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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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끄러울것까지 있을까요 저는 인제 안정이 되는 시기인데 어릴때부터 게임 좋아했다 하고 주변에 애기하면 주변에서 '대단하다 즐겁게 살려한다' 라고 애기해 주더군요. | 15.11.19 13:0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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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제주도에 삽니다만 팬션은 여름 한철 장사입죠 여름 피크 기간 지나면 오히려 유지면에서는 게스트하우스가 편할수도 있을듯 ...
15.11.17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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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지면은, 게스트하우스가 편할수도 있군요 ... 제가 아직 어리다보니 노하우가없어서 ㄱ- | 15.11.17 17:3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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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살에 펜션운영기보단 펜션운영하기전까지의 삶이 더 궁금해지네요
15.11.17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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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유학다녀오고 군대다녀오고 남들이랑(?) 똑같이 산거같아요 ㅇ _ㅇ;; | 15.11.17 17:5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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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 15.11.17 18:2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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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유학이라니..;;;; | 15.11.17 18:4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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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들이랑 똑같이살면 펜션운영할수있군요 꿀팁 감사합니다. | 15.11.17 20:0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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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5.11.18 17:4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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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난 25살에 전역했는데 그리고 대학 졸업하고 학자금 다 갚고 나니까 이제 모아둔돈이 31살에 2천만원 흑흑 대학이 문제인가 흑흑 | 15.11.18 17:5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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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분의 남하고 대다수의 남이 다른거지요. | 15.11.18 20:2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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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학을 호텔 경영학과로 다녀오셨나요? | 15.11.19 11:4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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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에 혼자 저걸 샀다고? 짓는다해도 땅이랑 자재값은? 아무나가능? 그냥 자랑글이제... | 15.11.19 12:3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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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겨진끝판왕//서있는 위치가 다르면 그걸 인지하고 조심해야죠 그걸 모르면서 남들도 다 그렇지 않느냐고 하면 오히려 그게 비꼬는 거 아닌가요? | 15.11.19 18:2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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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저도 그냥 유학다녀오고 싶어서 이번 겨울방학 조선소 알아보고 있답니다. | 15.11.19 19:2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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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블퓨처// 답글까지 나름 성실히 답변해줬구만 그렇게 비꼬고 싶을까.. 한심 | 15.11.20 01:4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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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살 말고 35살도 아닌 45살에도 저런거 운영할수있을려나 ㅠㅠ | 15.11.25 16:5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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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이효리씨??
15.11.17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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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끔...?! | 15.11.17 17:5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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귓속말로 부라리큰(속닥속닥) 주인장: 엄지척!
15.11.17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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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에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5.11.17 17:5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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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살에 펜션 운영이라 ㄷㄷ하네요.
15.11.17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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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압박감이...ㄷㄷ 힘드네요 ㄱ- | 15.11.17 17:5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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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트는 이세계에서만 쓰세요~ 현세계는 안되요~ (농담)
15.11.17 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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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군여! 어쩐지 장사가안되드라! 치트키가 안먹혀요!!! | 15.11.17 17:5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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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수저 인증글 부럽...
15.11.17 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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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 저는 금수저가 아닙니다.. 저보다 널리고 널린사람들 많음...ㄸ | 15.11.17 18:3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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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션 구입 비용을 어떻게 마련하신건진 몰라서 속단은 못하겠지만 일반적으로 저 정도 규모 펜션을 25살에 마련하셨다면 사실상 금수저 아니고선 매우 힘든일 아니려나요; 금수저인 분들은 본인이 금수저인걸 잘 모르시는 경우가 많다곤 하더라구요. | 15.11.18 17:3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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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높아지면 위를 보지 아래를 보지는 않잖아요. 당연히 그렇게 말합니다. 그게 평지인줄 아는 사람은 더더욱 그렇고요. | 15.11.18 20:2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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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25살때는 학생식당 밥값도 아껴내고 차비도 아껴가며 다녔는데 뭔 | 15.11.19 10:4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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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살에 펜션 알바나 직원도 아닌 소유주 사장님이시라면 일반적인 시선에선 금수저....ㅠㅠ | 15.11.19 12:0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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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수저를 깍아내리려고 댓글을 다는 의도는 아니지만... 제 고등학교 동창이었던 한명이 누가봐도 엄청 잘 삽니다.. 취미도 앨범, 만화책 모으기 였는데 똑같은걸 두개를 사서 하나는 비닐 밀봉으로 보관하고 하나는 읽거나 들으려고 비닐을 뜯고 보관을 합니다.. 여기까진 용돈으로 해결 가능하겠지 싶죠... 부모님 두분이 따로 부동산을 크게 운영하심 고등학교 졸업 선물이라며 그당시 지금처럼 흔하지 않았던 외제차를 선물받음(2000년) 근데 그 친구도 정작 자신이 금수저 인걸 모름... 24살에 이미 모텔큰거 운영하기 시작.. 지금은 외제차 3대 보유 여튼 뭐 그렇다구요 저 같은 흙수저는 단지, 부럽기만 합니다 ㅎㅎㅎ | 15.11.19 15:1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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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 버스비 아낀다고 2시간 걸어다닌 내 25살은... | 15.11.24 18:5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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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집에 가고싶다...
15.11.17 1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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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로 이사하세요! 살기 참 좋아요!! | 15.11.17 18:4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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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부모님께 감사하시고 효도 꼭!! 하세요~^^;;
15.11.17 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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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살고있습니다! 저에 최선을 다해서 ...! | 15.11.17 18:39 | |

삭제된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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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제주 헤리티지라고 치면 다나와요 ㅋㅋㅋ | 15.11.17 18:3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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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쇼핑몰 촬영왔을 때 CCTV는 언제 올리나요
15.11.17 1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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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물전체적으로다가 깔끔하고 이뿌네요 ㅋㅋ방도 깔끔해서 더럽히질 못할거 같아요 ㅋㅋㅋ
15.11.17 1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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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깔끔하게하려구 노력중이랍니다 ㅋㅋㅋ | 15.11.17 20:0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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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다음에 제주도 내려가면 한번 들리겠습니다! ㅂㄹㄹㅋ(소근소근)...
15.11.17 1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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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번 들리세요~ㅋㅋㅋ | 15.11.17 20:0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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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카운트 코드인가요? ㅋㅋㅋㅋㅋ | 15.11.18 17:5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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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럽습니다^^전 맨손이라... 팬션 깔끔하니 좋네요 연예인 광고나 기획사에 연락해서 무료로 쓰게하고 사진같은것 쓰게 되면 팬들이 찾아오기도 한답니다. 비수기때 해보세요
15.11.17 2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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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거 참 좋은방법인것 같네요!! 진짜한번 해봐야겠어요!! | 15.11.17 22:2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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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살에 유학갔다오고 펜션사업하시면 일반적으로 말하는 금수저 맞습니다..... 뭐 유학가서 공부가 아닌 사업을 하셨다거나 그런게 아니면요.... 인정할 건 인정하시는게 보기 좋아요.....
15.11.17 2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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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군요 ... 주변 친구들이 저랑 거의.. 비슷하길래 그랬는데, 금수저 였군요.. | 15.11.18 10:30 | |

삭제된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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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물질수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5.11.18 10:3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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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루리웹이 괜히 부자웹이아니네요.. 일명 나만빼고 부자웹인가? ㅠㅠ 요즘 땅값도많이올랐다던데
15.11.18 0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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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값이 올라도! 팬션 건물값은 안올라가고있다는게 참 아쉽네요... 뭐ㅡ, 올라가긴 했는데 이제 매물이 많아서 잘 팔리지도 않는다더라구요, 다 한때인거같아요 ㅎㅎ.. | 15.11.18 10:3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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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오 좋군요.
15.11.18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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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 15.11.18 10:3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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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이제 쿠폰을 발행해주세용 ㅋㅋㅋ
15.11.18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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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폰번호 헤리 - 11 | 15.11.18 18:2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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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여행을 고려중입니다. 제주도 여행가면 신세 좀 지겠습니다. 그때 잘 부탁드립니다. ㅎㅎ
15.11.18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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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 꼭 와주세요 !! | 15.11.18 22:0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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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션 이쁘네요!! 제주도 내년초에 가려는데 ㅂㄹㄹㅋ 외치겠습니다! ㅋㅋㅋ
15.11.18 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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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쁘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15.11.18 18:2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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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ㅎㅇ
15.11.18 1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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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수저면 금수저인거지 그걸로 비꼬듯이 이야기하시는분들 보기 좀 그러네요 ㅋ 제 경험상 만나본 금수저들은 의외로 자기가 금수저인줄도 모르고 사는친구들 많습니다. 금수저집안들은 금수저집안들끼리 또 커뮤니티가 형성되어있는경우도 많고, 보통 잘사는 사람들은 잘사는 사람들끼리 어울리고 하다보니 자동적으로 그리되는 경우가 많죠. 더군다나 글쓴이는 25살로 비교적 나이가 적다보니 25살에 펜션운영하는게 금수저인증인줄 잘 모를수도 있죠. 다들 자기네집정도는 산다고 알수도 있고. 가까운 예로 울산살던 친구들이 부산 경남쪽 대학교 왔다가 자기집이 생각보다 잘사는 편이라는것이 놀라는 경우가 많죠. 울산은 공업도시에 대부분 현대에 근무하시는분들이 많다보니 평균적으로 급여수준이 높고 다들 다른지역 사람들도 자기집정도 사는줄 알죠.
15.11.18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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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워진 리플이 있는진 모르겠지만 현재보기에 크게 비꼬는 리플은 없어보이는데요; | 15.11.18 17:4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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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까는 그런리플 좀 봤었는데 지금 읽어보니 그러네요. 크게 비꼬는 리플은 안보이는듯. | 15.11.18 17:4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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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근데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25살임에도 드립이나 반어적인 표현이 아니면 지금의 환경이 금수저가 아니라는 인식은 눈감고 귀닫고 사는 거 아닌가요;; 청년문제가 이슈화된지 몇년인데;; 뭐 나보다 잘 사는 사람이 많고, (그들에 비하면)나는 금수저가 아니다! 라는 주장이라면 또 달라지겠지만요; | 15.11.18 18:4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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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아니죠 겸손하려던게 반감을 산 것일수도 있고 부끄러워서 일수도 있고요. 공부잘하는 학생 붙잡고 너가 공부 엄청 잘한다며? 이러면서 칭찬해주려 그러면 보통 아니에요, 별로예요 그러지 네 맞아요 전 공부 엄청 잘해서 전교권 등수예요. 이러는 학생 찾기 힘들껄요. 그리고 제가 보기엔 오히려 금수저를 나쁜 시선으로 보려는 사람이 더 정신상태가 이상한듯 한데요. 금수저는 자랑스러운거고 부러워하는거고 당사자 입장에선 인정하기에 살짝 부끄러운겁니다. 성격이 진짜 교만하고 더럽지 않는 이상 나 금수저예요 집이 잘살아요 이런 사람 없어요. | 15.11.18 20:2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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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 진짜 잘하면 아니에요 별로에요 안 그러고, 그냥 웃고 넘기거나 적절히 한다거나 이런식으로 순화해서 돌립니다. 듣는사람도 기분 안 나쁘면서 말하는 나도 예의를 갖추게요. 마구잡이식으로 아닌데요. 별론데요 이러지는 절대 않아요... 진짜 전교 수등이라면 말이죠. 자기 자신이 공부 잘하는 걸 아는데 그걸 또 못한다고 못 밖듯이 얘기하는게 오히려 예의에 어긋나는 걸 알기 때문입니다. | 15.11.18 22:1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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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히려 누가 봐도 잘사는데 무조건 못산다! 이런식으로 못 밖는게 전 더 예의가 없다고 보이네요. 기만으로까지 보이거든요. | 15.11.18 22:1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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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수저 집안끼리 커뮤니티가 형성되어 있어서 잘 모른다는 말에서 웃으면 되나요 ㅋㅋㅋㅋㅋ 재벌가 집안 아니고 일반적인 중고등학교 졸업한 이상 본인이 잘사는 편인지 아닌지는 금방 구별됩니다. 특히나 부모님 도움으로 이정도 규모의 펜션을 짓고 운영하는 사람이면 더 당연하거죠 ㅋㅋㅋㅋ 부끄럽든 자랑질이든 본인의 위치를 모를리가 없죠. 더군다나 사업 한다는 사람이. | 15.11.19 00:4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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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이 소득수준이 높은 이유는 노조가 있기 때문입니다. 미국도 레이건 시절 이후 노조가 개박살이 났는데 노조가 박살난 이후 중산층의 소득수준이 크게 하락합니다. 그런 미국의 노조가입률이 40%구요...우리나라는 10%입니다. 울산에서 노조에 가입된 현대의 정직원의 삶이 우리나라 대기업 생산직의 평균적인 삶이어야 하는데 그렇지 못하죠. 이게 다 노조라면 빼애액 하는거에 별 생각없이 찬동하던 놈들 때문입니다. 아 글 쓰다보니 욕나오네... 아무튼...울산 현대근로자의 삶은 사실 우리나라 삶의 평균수준이어야 하는데 그걸 금수저로 여기시는 님을 보니 우리나라의 삶이 얼마나 팍팍한지 다시 느낄수 있네요. | 15.11.19 11:5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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탕탕탕웨이// 저도 동감합니다. 왜케 비꼬는사람이 많은지.. 자기얼굴에 침뱉는행동인것을... | 15.11.20 01:4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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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라 할 건 아니지만 굳이 25세 라고 하시는 건 박탈감이 느껴지죠 쿨한척을 하려고 해도 말이죠 그냥 부럽고 말아야줘 뭐 ^^ | 15.11.20 22:1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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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살에 펜션 운영 당신은 금수저가 맞습니다!! 부럽;;
15.11.18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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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리웹 유저라는 인증을 어떻게 하면 되나요!! 디스카운트 받고 싶다구!! ㅠㅠ
15.11.18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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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아실꺼같은데요 ?!ㅋㅋㅋㅋㅋ | 15.11.18 18:2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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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는사랑입니다 (bluej****) 귓속말로 부라리큰(속닥속닥) 주인장: 엄지척! | 15.11.19 04:5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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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부전경 사진들이랑 원룸형 사진들이 부실해 보입니다. 와이드샷이나 편의시설을 좀 더 멀리서 찍어서 올리는게 나을 거 같네요. 대부분 확대가 되있어요. ㅎ
15.11.18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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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사진을 못찍어서 ... 렌즈를 하나 구입할까 생각중이에요! (다음엔 제대로 찍어서 다시! 찾아뵐게요 ~) | 15.11.18 18:2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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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수저를 비꼬는게 당연하죠. 누군가를 갖지 못한 기회들에 상대적 박탈감정도는 감내할 줄 아는게 이정도의 계급사회에서 금수저가 가져야 할 예의 아닐까요? 탄생으로 얻은건 죽음으로도 벗어날 수 없는 거에요. 그래서 금수저들도 이걸 무서워해야한다고 봄.
15.11.18 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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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재산이 10억이 넘으면 감빵에서 한 1년 살다나오면 되겠군요, 그져?? ^^ | 15.11.18 18:2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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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 본인 생각 수준이 그정도시라면야 그렇게 주장하세요. | 15.11.18 18:2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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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꼬는게 정당화 될리가 없지요;; 대신 누가 그린 만화처럼 뭐든지 노력만으로 해결된다 자신처럼 노력하지 않아서 사람들이 못 사는 것이다 라는 생각을 하지 않았으면 하네요. 글쓴이 주변이 어떤 환경인지 어떤 사람인지 모르겠지만 최소 남들과 다른 시작선상에 있었다라는 것을 인지해야 할겁니다. 뭐 집안 자랑하시던 다른 분들한테도 통용될 말이지만요. | 15.11.18 18:4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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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많다고 비꼬는 건 아닌듯. 지금 덧글이 이렇게 된것도 난 평범하다 해서 이렇게 된것일뿐이죠. 비꼼은 취갤의 페라리 관심충이나 강남 거지같은 어그로들에게나 필요하겠네요 | 15.11.18 19:2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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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부모가 노력해서 성공했다고 자식이 상대적 박탈감에 따른 비난을 감내해야하죠??? 상당히 정신상태가 특이한 분이시네... | 15.11.18 20:3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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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도 나름 제정신이 아닌것 같은데... | 15.11.18 21:2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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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사람을 무시하거나 노력론 주장하는 부자 2세는 욕 먹어도 된다고 봅니다만 부모가 부자라는 이유만으로 비꼼 당하는 게 왜 당연한가요? | 15.11.18 21:5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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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보면 진짜 이상한사람 많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 본인 생각 수준이 그정도시라면야 그렇게 주장하세요 본인이 쓴거 고대로 돌려드림 | 15.11.19 10:4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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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자존감 낮은 마인드를 가진 사람이 있군요 돈많다고 다른사람의 상대적 박탈감을 감내해야 하네요 이거 돈많아도 눈치보며 살아야하네? 졸라 열들감 개쩔어요? | 15.11.19 11:1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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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의미에서 너같은거 비꼬는것도 당연한거같음. 이건 가정교육문제같으니까. | 15.11.19 11:4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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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한참 잘못 생각하시는 것 같은데, 스스로 얻어내지 않은 걸 누리며 그렇지 못한 사람을 업수이 여기는 게 질타받을 일이지, 부모님 잘 만난 건 잘못이 아닙니다. | 15.11.20 01:2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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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rop//한심하다... | 15.11.20 01:4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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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또 무슨 논리야; | 15.11.20 12:3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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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들어 상대적 박탈감이란 말이 유행이라고 해서 한번 와봤습니다 | 15.11.20 17:1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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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그래서 내 새끼 금수저 안 만들려고 못하는게 아냐 내 새끼 상대적박탈감 어떻게 견디라고 | 15.11.22 14:4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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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바로 열폭이라는 겁니다 여러분 | 15.11.24 23:4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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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고싶은데, 막상 루리서 왔다고하기는 서로 민망할듯;; 젊은나이에 큰사업 맡아 운영하시는군요. 힘들어도 훗날 값진경험이 될것같네요. 혼자운영하시는건 아닌것같고, 몇분 같이 하는것같은데, 청소도 사람안쓰고 설마 직접하시는건 아니죠? 숙박사업은 항상 불조심,미성년투숙 조심하시구요
15.11.18 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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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언 감사합니다! 저희는 절대 미성년자를 받지 않는답니다.. 헤헿;;? | 15.11.18 18:2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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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 2년 기다림이 아깝지 않은 장독대 묵은지, 브이 라이징 (22)
[PS5] 국산 게임의 별로서 기억될 칼, 스텔라 블레이드 (163)
[MULTI] 탐험으로 가득한 사막과 맛있는 메카 전투, 샌드랜드 (40)
[MULTI] 아쉬움 남긴 과거에 보내는 마침표, 백영웅전 리뷰 (54)
[MULTI] 고전 명작 호러의 아쉬운 귀환, 얼론 인 더 다크 리메이크 (27)
[게임툰] 자신만의 용을 찾는 여행, 드래곤즈 도그마 2 (51)
[게임툰] 공주의 변신은 무죄, 프린세스 피치 Showtime! (35)
[NS] 창세기전: 회색의 잔영, 기념사업의 끝 (158)
[MULTI] 개발 편의적 발상이 모든 것을 쥐고 비틀고 흔든다, 별이되어라2 (88)
[NS] 여아들을 위한 감성 영웅담, 프린세스 피치 Showtime! (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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