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한번 누워서 노트북을 하려고 거치대를 만들었던 적이 있었습니다.
뭐 공구 이런거 하나 없으니 그냥 동네 하드보드지로 대충 만들었었는데....
나름 인체공학적으로 만들었다고 생각했었는데 아니었습니다.
다 만들고 이틀 사용하다 버렸습니다...
인체공학이란 어려운 것이더라고요...
그리고 지금. 완벽한 집돌이 생활을위해
노트북거치대를 하나 구매했습니다.
ㅋ ㅑ. 역시 돈주고 뭐든지 사야 좋은것 이더라고요.
깔끔하니 딱 제가 필요하던것이었습니다.
옆관절마다 각도조절버튼이 있어서
보기편한각도로 조절할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것도 뽑기 운이 있는것인지
딱 두번눌렀을뿐인데 버튼이 올라오지 않더군요...
어떻게든 뽑아보려고 쑤시다가
기스가 하도 많이생겨 소비자과실로 교환안될거같아
그냥 사용하고있습니다. ㅎ
지금까지 사용해본결과 아주 만족하며 사용하고 있습니다. (뽑기운만 아니라면...)
딱. 처음 받아보면 강철처럼 특특한 느낌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부실하지도 않습니다. ㅎ
노트북이 떨어지는걸 방지하려고 부직포끈도 있고
정말 편하게 누워서 노트북을 할수 있다는점입니다. ㅎ
하지만 인간의 욕심은 끝이 없듯...
누워서 노트북으로 영화를 보다보니
빔프로젝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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