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도색하는 아저씨
헥토파스칼펀치 입니다.
2025년이 되면서 저에게 기대되는 게임이 하나 있습니다.
PS1 유저였을 때부터 지금까지
몬헌이라고는
월드와 아이스본이 시작이었습니다.
라이즈는 접근 조차 못해보고 끝난지라
이번 몬헌 신작에 대한 기대가 엄청 큽니다.
같이 몬헌을 즐겼던 분들과 다시 모일 수 있지 않을까하는
기대감도 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제작해 보았습니다.
예전 갓 오브 워 케이스와 비슷한 느낌으로 제작해 봤습니다.
어쩌다 제일 많이 사용하는 무기가 대검이 되었고
금속 무기같은 느낌이 들게 이번에도 실버마블 페인트를 사용했습니다.
포토샵으로 전체적인 작업느낌을 제작합니다.
최대한 느낌을 비슷하게 하고 싶지만 전사지나 스티커가 아닌지라
최대한 닮게 제작해 보려고 합니다.
이번에는 예전에 진행했던 작업위에 다시작업을 진행했습니다.
예전 특수 도료를 사용해 몬헌케이스 제작중
마스킹의 문제로 제대로 보여드리지 못한 작업물을 벗겨내고
작업에 들어갔습니다.
단차가 느껴지지 않게 전체 샌딩을 진행한 후
서페이서 작업 후
기본적인 로고 색상과 몬헌 와일즈 문양 도색을 위해
흰색 베이스코트 작업을 진행하여 줍니다.
그리고 기본적인 마스킹 작업을 진행해 줍니다.
디스크 파츠 플레이트의 경우
몬스터 헌터 로고와 캡콤 로고의 색상을 살려보기 위해
먼저 에어브러쉬로 그라데이션 도색 작업 후
다시 마스킹으로 덥어 주는 작업을 진행 했습니다.
대검과 문양이 들어가는 반대 플레이트는
게임에 나온 문양 색상과 비슷하게 진행하기 위해서
그라데이션 위치를 설정하여 미리 도색 후
마스킹 작업을 진행하여 주었습니다.
예전 파이널판타지7 클라우드 마스킹이 생각납니다...
깔끔하게 되었으면 좋겠네요.
사용하지 않는 나머지 부분들은 꼼꼼히 제거해 줍니다.
한시간 가까이 걸린 듯 합니다...ㅎㅎㅎ
이제 메탈릭 느낌을 극대화 하기 위해서 검은색 컬러 도색 후
실버마블페인트 작업에 들어갑니다.
칼날의 느낌을 내보고자 대각선 방향으로 열심히 느낌을 내봅니다.
이후 마스킹 된 부분의 고스트 작업을 진행하면서
에어브러쉬로 조금 더 느낌을 살려 봅니다.
고스트 작업 시작
원하는 느낌이 나올 때 까지 표면 느낌과 고스트 작업을 진행합니다.
문양 파츠 부분은 작업량이 많아서 정신 없이 작업했나 봅니다...
이미지가 없네요 ㅠㅠ
양쪽 플레이트를 이질감이 느껴지지 않게 조율해서 도색 작업 후
이제 마스킹을 제거작업을 진행합니다.
남아있는 시트지가 있는 상태로 마감제를 뿌릴 수는 없습니다.
눈에 불을 키고 끝까지 마스킹을 조심스럽게 제거합니다.
마스킹 제거 후 상태를 확인합니다.
문양의 몇몇 부분과 캡콤 로고가 마블 페인트 작업을 해 주면서
마스킹 틈새로 들어가게 되어 지저분한 느낌들이
일정 부위에 생겨 수습 후 재도색 작업으로 마무리 해 주었습니다.
그리고 무광 마감제 작업으로 마무리 합니다.
디스크 플레이트 파츠
반대쪽 플레이트 입니다.
플레이스테이션 결합 이미지는 조만간 제대로 찍어서
추가 수정작업으로 보여드리겠습니다.
-------------------------------------
1월30일 추가 이미지
너무 오랜만에 플레이트 작업을 하니
너무 좋네요.
더 좋은 작업 보여 드릴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2025년 설 연휴 잘 보내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감사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