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 시간을 보내는 취미가 된 미니어쳐 만들기.
온라인이나 서점에서 파는 기성품을 만들다가 좀 자신이 붙어 커스텀에 도전해 보았습니다.
일단 완성품과 실물 비교 부터
이제 부터 실물입니다.
판재 재단과 3D 프린팅은 스냅메이커2로 하고 클레이 점토, 잉크젯, 이쑤시개 등등..
갖은 재료를 동원해 머리를 짜내어 만들어 보았습니다.
우선 컴퓨터와 모니터는 3D 프린터로.
자개패는 수지 클레이로.
책상은 함판을 스냅메이커 레이저로 재단해서 접착하고 아크릴로 색칠했습니다.
어느 모형 가게에서 꽂혀서 충동 구매한 안구 모형
가장 고생한 레고 병속의 배.
개인적으로 제일 맘에 드는 아이언맨 마크1 아크리액터.
기타 등등...
마지막 최종 조립 과정입니다.
만들고 나서 보니 첫 작품이라 아쉬움도 많지만 뿌듯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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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방사진 그만 보여주시고 미니어처 보여주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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