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년에 플레이스테이션1에서 드림캐스트로 이식된 바이오하자드3 -LAST ESCAPE- 입니다.
재밌긴하지만 3란 타이틀 치고는 볼륨이 부족하여 여러 바하팬들에게 아쉬운을 남긴 작품이라 생각됩니다...(전작이 워낙 잘 만들어서...;;)
개인적으로는 베로니카를 3편으로 했었으면 이라는 아쉬움이 남네요.^^;
바하2와 같이 상위 기종으로 발매된터라 향상된 그래픽으로 즐길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그외 VGA박스가 지원되어 VGA박스로 플레이하면 더욱 더 깔끔한 화면(640x480)으로 즐길수 있있며 어레인지 모드의 추가,
처음 시작부터 기존 4개 + 새로 추가된 3개 총 8개의 코스튬으로 플레이 할 수 있습니다.
▲ 앞케이스. 3편에서 새롭게 등장한 추적자(네메시스)입니다.
초반 플레이 때 이 놈이 괴롭혀서 상당히 짜증났던 기억이 나네요.^^;
▲ 뒷케이스입니다. 질의 저 복장은 당시 좀 파격적이었습니다 (-_-)
▲ GD프린팅... PS버전과 흡사합니다.
▲ 오픈샷
▲ 타이틀 화면. 드캐 모뎀을 이용한 홈페이지 메뉴가 눈에 띄네요. 그밖에 용병모드와 에필로그가 처음부터 등장합니다.
▲ 뉴게임으로 들어가면 오리지날모드와 어레인지모드로 나누어 집니다. 어레이지모드로 들어가면...
▲ 이렇게 8개의 코스튬을 골라 시작할 수 있습니다.
▲ 플레이 화면입니다. AV단자라 뿌옇게 나오네요..^^;
▲ PS버전과 비교하면 확실히 그래픽이 깔끔해졌습니다.
드캐로 플레이하면 또한 좋은점이 비주얼메모리를 이용한 캐릭상태 확인입니다.
베로니카 때도 상태 확인하는데 메뉴창 안열어도 되어서 상당히 편했던 기억이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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