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게이머 G입니다.
전작의 판매 부진과 덤핑으로 한국어버젼이 나오지 못할것 같다는
의견이 분분한 가운데 급작스럽게 로컬라이징판 발매 발표 후
발매된 수작 호러 게임의 후속작
"더 이블 위딘 2"
남들도 다 오픈했지만 저도 하나 오픈 해봅니다.
전작의 아파보이는 표지와는 달리 고요한 느낌의 표지로 돌아왔습니다.
조금 대중화 된 아트워크의 느낌이 듭니다.
어디서 본 것 같은 하얀색들의 향연이란 생각이 들긴 합니다만
디자인은 전체적으로 고요하면서도 공포스럽게 잘 표현되어 있습니다.
전작에 비해서 더 단출해진 내부 패키지 아무것도 안들어 패키지 입니다.
특전코드도 표지 뒷면에 박아버리는 센스....
뭔가 그래도 푸짐한 느낌이였던 전작(정발)의 오픈 케이스
양면 표지에 찌라시도 2개씩 들어있어서 상대적으로 풍성했었지요.
그에 비해서 무성의했던 일본판 오픈 케이스
일본판은 "싸이코 브레이크"로 제목이 다릅니다.
전작은 하위 기종으로도 발매해줘서 풍성했었는데 이번엔 좀 아쉽게 됬네요.
일판은 득보단 실이 많아서 이번 2편은 우선 패스했습니다.
정발된 1,2편 커플샷으로 포스팅을 마칩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