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도 삼돌이 게임 중 아마 마지막으로 내 돈으로 직접 구매하게 되는 게임들이 아닌가 싶습니다. 더는 살 것도 없고요…. 특히 사일런트 힐을 진작에 구매했어야 했는데 뭐 그리 바빴는지 깜박하고 있었더니만 물량이 너무 적게 풀렸는지 당연히 품절, 중고도 구할 수가 없어서 할 수 없이 북미 버전으로 구매했습니다.
3~4편 기점으로 x 망의 연속이지만 뭐 나름대로 재밌게 해서 괜찮은데 이번 작은 그나마 괜찮은 편이라고 해서 상당히 기대하고 있습니다. 조만간 날 잡고 한번 해봐야겠습니다.
사전에 구매해놨던 사일런트 힐 공략본입니다. 공략이야 검색하다 보면 찾을 수 있는데 이번작은 대사와 함께 자세하게 나와 있는 공략이 없어서 할 수 없이 검색해서 구매했습니다. 대충 보니깐 잘되어 있는 거 같더군요.
구매하고 난 뒤에 떠올랐지만 생각해보니깐 풀옵션 가능한 PC 버전으로 구매하는 게 낫지 않았을까 하는 후회감이 살짝 밀려오네요.
다시 한 번 1, 2편의 재미를 돌아왔으면 좋겠는데 이거 참…. 하지만 다음작이 코지마 히데오, 길예르모 델 토로의 만남으로 인해 와우~ 덕분에 작품이 나오기를 손꼽아 기다리고 있습니다. 코지마 히데오가 호러게임이라...생각지도 못한 조합이었으니...
인제야 안 거지만 당연히 플레이한 줄 알았는데 저 게임들을 구매해놓고는 포장 봉지를 뜯지 않았더군요. 워낙에 정신없이 지내와서 그런가? 어여 날 잡아서 플레이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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