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일본 사는 김에, 테일즈의 20주년 기념작이 나온 김에,
얘도 한번 질러봤습니다. 정작 중요한 제스티리아 디스크는 한국정발판을 사서 집에 있습니다.
요놈은 아마존을 통해 질렀구요. 저는 3500엔 정도에 예약해서 샀는데, 저 예약하고 며칠 뒤에 6500엔대로 올랐더군요.
운이 좋은 것 같습니다.
근데 왜 한정판 운은 없었던 걸까요(...)
(루리웹 최초는 저도 한번 써보고 싶어서.. 썼습니다. 검색해도 안 나오던데 최초 아니면 제목에서 지울게요.)
HORI 게임 컨트롤러 for PS3
앞면
뒷면
오픈
구성품 :
컨트롤러x1
설명서x1
극세사 클리너x1
이상입니다. 아직 쓸 일이 없어서(PS3가 한국에 있는데 한국에 8월에나 돌아갈 것 같아서..) 클리너 완전히 뜯어보진 않았습니다.
인터넷에서 주워온 그림. 클리너는 이 디자인이에요.
이건 어제, 제스티리아와 같은 날 발매된 유희왕 태그포스 스페셜을 사기 위해서 구입한 3000엔권.
유희왕은 무척 재미있는데 제작비 타협한 게 정말 아쉽더군요.. 조금만 준조연으로 분류되는 캐릭터는 무조건 음성이 없어서..
바쿠라 음성 듣고 싶다 ㅜㅜ!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런데 HORI 컨트롤러 써보신 분 있나요? 아이돌마스터 원포올 버전도 있고 그렇던데, PC 접속이 가능한지 알고 싶습니다. 전에 듀얼쇼크3 PC연결하기 같은 블로그 글 보면 블루투스를 하이잭(?)해서 하던데..
얘는 와이어리스가 아니거든요. 그냥 유선연결하면 PC에서도 쓸 수 있을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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