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 이 게임 때문에 플스3가 그렇게 가지고 싶었죠..
바로 버추어 파이터5입니다.
시리즈 최초로 완벽!이식을 하였고
그래픽 또한 엄청난 수준으로 나와서 "역시 버파!"라고 궁시렁 거린적이 있습니다.
버파의 특유의 사운드 또한 너무 좋아해서(-ㅅ-);;
예전엔 일판인줄 알고 구매했던 제품이 아시아판이라 다시 일판으로 재 구매를;;
오오~버파5~
이것이 격투다!!
게임상 스토리..
변함이 거의 없죠(-ㅅ-);
플스3 패드로는 조작이;
설명서만 봐도 사운드가 전해져 오는군요;
당시 가지고 싶었던 스틱..
이게 그렇게 좋다던데;;
초반에 불량 제품들이 많아서 시끌시끌했던 기억이;
개인적으로 세가새턴 패드로 격투를 시작해서 이게 너무 편합니다;
이걸로 하는 버파도 제맛!!
온라인이 지원되고 버전이 더 높은 360용 버파5와 함께..
양 기종다 전부 열심히 플레이 했던 게임입니다.
버파가 최초로(새턴용 버파1리믹스 빼고)온라인을 지원해서 나온 360판은 정말 신세계..
본인 실력이 "이렇게 허접했구나"라는걸 실감나게 해준;;
(-ㅅ-);
아쉽게도 후속작은 다운로드판으로만 나왔습니다.
파이널튠도 가끔씩 열심히 하지만 몬가 모르게 개인적으론 5가 더 재밌게 느껴지네요;
6가 과연 나올수나 있을런지가 관건이지만..
버파여 영원하라ㅜㅅ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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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 나왔을때 진짜 혁명이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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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박 이벤트 1위의 재력 자랑... ㅠㅅ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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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그것도 그렇지만 버파3가 급작스레 기존 팬들에게 외면받아버린 건도 컸습니다. 당시 여러군데의 준 버파 성지급 오락실들이 있었는데 버파3 들어왔을 때 그 반응이 잊혀지질 않네요. 움직임과 타격감 보는 순간 그 많은 버파2 매니아들이 벙쪘던... 잡지에서 보고 이게 정말 게임화면인가 하고 놀랐던 그 그래픽은 그대로였지만 실제 움직이는 화면을 보니... 물론 당연히 넘버링이 달라서 그런 점들을 갈아엎고 나온 게임이니 이질감이 있는 것도 당연하지만 뭔가 호쾌함과 시원시원함이 사라진 느낌과 몸이 전체적으로 뚱뚱하고 짧아진 느낌에 현실감을 살린다고 넣었던 회전기가 가드당했을 때 툭 하고 멈추는 느낌도 외려 게임안에서 그러니 어색했고 (그래서 3에서만 쓰고 바로 폐기...) 신캐릭터인 아오이와 타카아라시 두명은 급조해 넣은 느낌이 들 정도로 기술 구성들이나 그런게 많이 비어보였고... 사실 보급률보단 기존 유저들의 외면이 제일 큰 요소였습니다. 당시 버파2 몇대나 들여놓고 가동하고 있던 오락실들에선 버파3도 발매되자 마자 무리해서 엄청 여러대 들여놓았었거든요. 물론 깊이 해보니 버파3가 더 심오하고 버파2와는 당연히 다른 재미가 있었지만 그 초반의 좋지 않은 인상, 그리고 버파2 의 느낌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더 많았던 것에 패인이 있다고 봅니다. 그래서 버파2 까지는 일본뿐만 아니라 한국, 서양에서도 두루 인기가 있었는데 버파3 에선 일본에서만, 그것도 버파2 때만은 못한 인기를 누렸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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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파 진자 드럽게 못하지만 잘하는 사람들 대전 보면 진짜 재미지더군요. 심리전에서는 철권보다는 더 나은 듯^^(개취) 중딩때 버파3 처음 나왔을때 그 말도 안되는 그래픽에 학교 끝나고 9시반인가 문닫을때까지 구경만 했던 기억도 떠오릅니다^^ 드림캐스트 초반까지만 해도 세가가 이렇게 될 줄은... 그나저나 버파3가 격투게임 시스템에 횡이동 제대로 집어 넣었던 첫 작품이었던 것 같기도 하고.. 여러모로 선구자였던 작품이네요^^ 여캐들 좀 예뻐 졌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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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그것도 그렇지만 버파3가 급작스레 기존 팬들에게 외면받아버린 건도 컸습니다. 당시 여러군데의 준 버파 성지급 오락실들이 있었는데 버파3 들어왔을 때 그 반응이 잊혀지질 않네요. 움직임과 타격감 보는 순간 그 많은 버파2 매니아들이 벙쪘던... 잡지에서 보고 이게 정말 게임화면인가 하고 놀랐던 그 그래픽은 그대로였지만 실제 움직이는 화면을 보니... 물론 당연히 넘버링이 달라서 그런 점들을 갈아엎고 나온 게임이니 이질감이 있는 것도 당연하지만 뭔가 호쾌함과 시원시원함이 사라진 느낌과 몸이 전체적으로 뚱뚱하고 짧아진 느낌에 현실감을 살린다고 넣었던 회전기가 가드당했을 때 툭 하고 멈추는 느낌도 외려 게임안에서 그러니 어색했고 (그래서 3에서만 쓰고 바로 폐기...) 신캐릭터인 아오이와 타카아라시 두명은 급조해 넣은 느낌이 들 정도로 기술 구성들이나 그런게 많이 비어보였고... 사실 보급률보단 기존 유저들의 외면이 제일 큰 요소였습니다. 당시 버파2 몇대나 들여놓고 가동하고 있던 오락실들에선 버파3도 발매되자 마자 무리해서 엄청 여러대 들여놓았었거든요. 물론 깊이 해보니 버파3가 더 심오하고 버파2와는 당연히 다른 재미가 있었지만 그 초반의 좋지 않은 인상, 그리고 버파2 의 느낌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더 많았던 것에 패인이 있다고 봅니다. 그래서 버파2 까지는 일본뿐만 아니라 한국, 서양에서도 두루 인기가 있었는데 버파3 에선 일본에서만, 그것도 버파2 때만은 못한 인기를 누렸죠. | 15.01.13 20:5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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