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스테이션2를 갖고 있지만 플레이스테이션1 본체를 갖고 싶어서 충동구매(!!)한 9000번대 PS1입니다.
제가 플레이스테이션이란 게임기의 존재를 알게 된 게 플레이스테이션2 정발 1년전, 친구 집에 놀러갔을 때 플레이스테이션1을 처음 봤을 때인데 그로부터 12년 후에 이윽고 손에 넣었으니 그 기쁨이란 이루 말할 수 없습니다.
거기까지는 좋았는데 울엄마가 있을 때 물건이 도착해서 몰래 산 게 들켜서 엄마한테 혼나고 말았죠. 그래도 상자 속에 게임기가 들었다는 건 들키지 않아서 다행입니다.
그리고 듀얼쇼크 1을 쥐면서 버튼을 눌러보니 듀얼쇼크2가 얼마나 완성도가 높은지 깨닫게 되었죠.
하지만 컴포지트 케이블은 PS2를 얻으면서 딸려온 것과 PS3를 사면서 딸려온 게 있는데다 검은 테이프로 붙인 흔적이 있으니 버릴 생각입니다.
사진에 있는 NTSC U/C는 왜 그런지는 여기서 말하긴 그러니 여러분의 상상에 맡기겠습니다. 대신 좋아하는 게임을 돌릴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행복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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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시점에서 보면 유물이지만 비디오 게임기 역사에 있어서는 뜻깊은 기기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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