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하자드 코드 베로니카 완전판#
처음 이 녀석을 만난건 드캐시절이였습니다.
플스용 바하3의 끝으로 신작바하뉴스 소식만 기다리다
코베가 드캐로 발매된다는 소리에 귀가 쫑긋~!
냅다 게임샵에 가서 빨간통(!) 케이스 바하코베를 구매했죠.
당시 풀폴리곤이라는 ㅎㄷㄷ 한 그래픽에~ (정확히 클레어의 빠방한 몸매라인이..)
눈 돌아가며, 그 공포감도 한 컷 더 뿜어낸 작품입니다.
특히나, 우리의 스티붕씨의 쌍권총포스는
주윤발 형님 저리가라 수준이라고 저 혼자만의 생각에 빠지며,
참으로 좋아햇던 캐릭인데, 스토리상
아! 참.. 실은 예전에 처음 시작할 때 화면이 껌껌하길래 뭐지? 하면서..
한참을 멀뚱멀뚱 @ㅅ@ 티비만 바라보던 에피소드가 기억나네요.
라이터를 켜서 진행하는것도 모르고..
암튼 여러모로 참 재미나게 즐긴 작품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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