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0616 용산에서...
PS3™ 80G 본체 (SCEK 사장 이성욱, SCE Asia 사장 야스다 데츠히코 (安田哲彦) 친필싸인Ver.) 영구 미개봉 신품!!!
안녕하세요?
파(이)판매니아 강유민입니다...
요즘 서태지 싱글2 시크릿 발매후
완전 COMA상태가 되어
지가 무슨 Juliet인 양, Romeo 태지형 따라 다니기도 바쁜 터에,
SCEK 블로그 개설팀에서
PS3 최초 1번 구매자 인터뷰 취재 요청이 들어와서요,
좀 귀찮은 감도 없진 않았지만,
요즘 발리고 있는 PS3에 미약하나마
힘을 실어 주고자 취재에 응했습니다...
원래는 집에서 저의 오덕LIFE를 촬영할려고 하였으나,
집안 정리가 완전불가능한 상태라 (집인지?, 택배회사인지?)
그냥 제가 이수역 근처 구산타워 14층에 위치한
SCEK 본사에 직접 찾아갔습니다...
10시 약속이었는데,
차가 무지 막히는 바람에 10시 20분쯤 도착해서
제 소장품들을 손수 들고(?) 본사 사무실에 들어 갔지요...
오늘 12시에 SCEK 전체 워크샵이 있는 관계로
사진만 찍고, 간단한 인터뷰만 아주 잠깐 하고 나오는 줄 알았는데,
이성욱 사장님께서 잠깐 시간을 내주셔서
담화의 시간(?) 좀 가지고,
(2년 만에 뵈었는데, 많이 야위신듯... 자리가 자리인지라... 아글고 사장님, 저 백수아니라는...)
면담 내용은 뭐 가격인하(제발좀!!!), 한글화(부디좀!!!), A/S, 홍보방식 등등... (네버엔딩 스토리?)
마지막으로 사장님 명함과 함께 "용과 같이3" 게임소프트를 선물로 받았습니다... (상기 사진 참조)
다섯 박스(PS3 NO1,80G,60G,하가네,정발겜소프트모음)나 되는 물건들 챙기느라 정신이 없어서
사장님하고 기념 사진을 한방 찍었어야 하는데, 좀 아쉽네요...
(차로 데려다 준 동상이 바로 출근해야 되서리...)
아무튼
SCEK 본사에서도 공식 인증 받은
(SCEK 사장 이성욱, SCE Asia 사장 安田哲彦 두분이 저한테만 NO1기념으로 친필싸인한)
이 세상에 단 하나 밖에 없는 "한국의 최초 플레이스테이션3 80G"라
잘 소장하도록 하겠습니다...
(정확히는 싸인된 겉외관 케이스박스가 레어인듯? 번호표랑 같이?ㅋㅋㅋ)
추천을 위한 서비스샷(?) ㅎㅎㅎ
생생한 2년전 현장 속으로?
태클 및 이동 방지용? "SCEKPS3-0001" 대기번호표 첨부인증샷
1년 뒤 구지성과의 세번째 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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