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책상서랍에 정리하면서 편지봉투에 들어있던
2011년 캐릭터라이선싱페어 초대권입니다.
2011년에 애니맥스 페이스북 친구로 가입하고
당첨됐다는 애니맥스 문자 인증글 보여주고 2장 받아서
1장은 입장하시는 검표원한테 주고
또한장은 제가 보관해서 편지봉투에 둬서
제 책상에 계속 방치되면서
제가 중요한서류 예전에 월급 명세서가 찾는 도중에 우연히 발견된
애니맥스에서 얻은 2011년 캐릭터 라이선싱페어 초대권을 발견하고 사진찍고
이제서야 새벽1시에 올린 사진입니다.
코로나만 아니였으면
2020년에는 어린이들은 캐릭터 라이선싱페어나
청소년이나 어른이들은 AGF(애니메이션 게임 페스티벌)에서 신나게 놀았을테지만....
코로나19 빨리 끝내길 바라는 마음이네요.
지금 새벽 1시36분에 2011년 캐릭터 라이선싱페어 초대권1장 올리고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