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레어] 수집품으로 다시보는 드래곤볼 작화 [14]




(5032743)
작성일 프로필 열기/닫기
추천 | 조회 15661 | 댓글수 14
글쓰기
|

댓글 | 14
1
 댓글


(IP보기클릭)175.192.***.***

ㅎㄸㄸㄸㄸㄸㄸ 잘봤습니다
18.10.21 22:35

(IP보기클릭)1.233.***.***

kjh1208
감사합니다 ~ | 18.10.28 17:08 | |

(IP보기클릭)118.217.***.***


이 카드 국내판을 갖고 있는데 당시 이중카드(윗장을 벗기면 다른 카드가 등장)였던걸로 기억합니다. 집안 어딘가에 처박혀있을텐데
18.10.24 11:12

(IP보기클릭)1.233.***.***

루리웹-3338564801
국내판으로 스페셜카드를 소장하고 계셨었군요. (저는 20여년 전에 모두 다 잃어버렸었는데..ㅎㅎ) 집안 구석 잘 찾아보세요 국내판은 보기 드물거든요 ^^; | 18.10.28 17:10 | |

(IP보기클릭)223.62.***.***

그림만 몇십년 그려오다보면 딱봐도 위에건 토리야마선생의 그림이 맞습니다.저도 토리야마선생의 광팬이라ㅎㅎ 수많은 위작들을 봐왔지만 토리야마선생의 한번에 휙휙그려내는 화풍은 절대 흉내 못내죠^^ 개인적으론 딱봐도 진품인데 감정의뢰비용100만원이 좀 아깝네요ㅜㅜ 하지만 저렇게 진품감정을 받아서 마음이 편해지신다면 뭐...된듯싶습니다~ 저도 그림쟁이로서 토리야마선생을 가장좋아하고 존경하므로 제 보물중에 하나가 아이큐점프에서 발매되었던 드래곤볼별책부록들이네요ㅎ 멋진 컬렉션 잘보고 추천드리고갑니다.
18.10.26 09:06

(IP보기클릭)1.233.***.***

crazy fatal
감사합니다. 토리야마 선생의 그림을 좋아하시는 분이시군요. 반갑습니다 ㅎㅎ 저도 긴 시간동안 토리야마 선생의 필적과 그림들을 관찰하면서, 토리야마선생의 그림을 매우 좋아하게 되었습니다. 말씀하신 것처럼, 일반인이 토리야마 선생의 화풍과 동일한 그림을 그리는 것은 불가능할 것입니다. 때문에 어설픈 가품들은 한 눈에 바로 판단하기가 쉽지만, 예전에 판단이 잘 안되는 위작들을 몇 번 마주한 적이 있었습니다. 그림 화풍은 토리야마 선생의 것과 미세하게 달랐지만 필적이 정교한 위작 가품이었었는데요. 필적이 매우 유사했기 때문에 판단하기가 어려웠던 위작 가품을 본 적이 있었습니다. 다행히 토리야마 선생의 도장을 위조한 부분에서 인영의 모양과 마모된 부분의 다름을 발견하여 100% 가품이라는 것을 알아내었지만, 필적 자체만 두고서는 저 스스로는 가품 유무의 판단이 쉽지 않았습니다. 친필 글씨 밑에 밑그림으로 글씨를 그렸을 가능성이 있는 위작들이 많이 있습니다. 이런 정교한 위작 가품들은 전문적인 필적감정 장비로 자세히 살펴보지 않으면 확인이 어렵다고 합니다. 제가 수집하게 된 그림 또한 토리야마 선생으로 부터 제가 직접 받은 것이 아니기 때문에 명백한 자료들을 바탕으로 객관적인 감정을 받아보고 싶어서 필적감정을 의뢰하게 된 것입니다 ^^; (물론 경매에 낙찰 받을 때 개인적인 판단으로는 99%의 진품이라는 확신이 있었습니다만, 필적감정전문가가 감정하는 것이 아무래도 가장 정확하기 때문에..) | 18.10.28 18:00 | |

(IP보기클릭)222.100.***.***

드래곤볼유행할때 국민학교5학년때라.. 잘 모르다가. 사는 곳을 알아서 구매했던기억이 나네요. 37권부터 42권까지.. 순서대로 나올때마다 샀는데.. 42권은 초등학교라고 바뀐 6학년때 선도부원특혜로 점심에 나가서 사온기억이 나네요. 지금 어딨는지 모르겠고 다 잃어버린거 같은데.. 그당시 어려서 소장이란걸 할수도 없었고... 지금에서야 풀칼라로 전체랑 극장판시리즈풀칼라들 모아놓은 정도네요. 드래곤볼카드다스도 손오천꺼 하나 가지고있는 정도.. 저런걸 보니 부럽네요.. 대단하십니다.
18.10.26 23:53

(IP보기클릭)1.233.***.***

레칼
저도 어렸을 당시에는 수집이라는 것은 생각해보지 않았습니다. ^^; 어렸을 때 소장했던 몇몇 레트로 드래곤볼 게임기 물품을 잃어버린 기억들이 떠올라서 조금씩 하나하나 모으다 보니, 생각보다 많이 돈을 쓰게되었네요. 극장판 시리즈들을 소장하고 계시다니, 지금은 구하기 매우 어렵지 않나요? ^^; 저도 꼭 구경해보고 싶네요.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18.10.28 18:09 | |

(IP보기클릭)1.227.***.***

반다이가 저 카드들 재판해주었으면....
18.10.27 18:40

(IP보기클릭)1.233.***.***

죄수번호-00000000
얼마전에 30주년으로 스페셜로 드래곤볼 카드다스가 나왔던걸 본적이 있네요. 지금은 드래곤볼 히어로즈 카드가 많이 있지만(제 취향은 아니여서..) 세월지나 오래된 카드다스가 아무래도... 모으는 맛이 있네요. | 18.10.28 18:11 | |

(IP보기클릭)125.134.***.***

와 테일러님 긴장하실듯
18.10.28 10:20

(IP보기클릭)1.233.***.***

『깡』
테일러님은 레벨이 많이 다르신 분입니다. 저랑은 비교 대상이 되실 분이 아니에요 ㅎㅎ ^^;; | 18.10.28 18:12 | |

(IP보기클릭)219.251.***.***

국딩 5~6학년때 동생이 다니던 학교앞 문방구에서 레버를 돌리면 나오던 드래곤볼 카드뽑기가 그립더군요.
19.01.07 17:48

(IP보기클릭)221.156.***.***

전집들 탐나네요. 일본판 단행본은 안가지고 계신가요?
19.03.01 07:50


1
 댓글





읽을거리
[PS5] 국산 게임의 별로서 기억될 칼, 스텔라 블레이드 (85)
[MULTI] 탐험으로 가득한 사막과 맛있는 메카 전투, 샌드랜드 (19)
[MULTI] 아쉬움 남긴 과거에 보내는 마침표, 백영웅전 리뷰 (44)
[MULTI] 고전 명작 호러의 아쉬운 귀환, 얼론 인 더 다크 리메이크 (17)
[게임툰] 자신만의 용을 찾는 여행, 드래곤즈 도그마 2 (50)
[게임툰] 공주의 변신은 무죄, 프린세스 피치 Showtime! (34)
[NS] 창세기전: 회색의 잔영, 기념사업의 끝 (157)
[MULTI] 개발 편의적 발상이 모든 것을 쥐고 비틀고 흔든다, 별이되어라2 (88)
[NS] 여아들을 위한 감성 영웅담, 프린세스 피치 Showtime! (49)
[게임툰] 해방군은 왜 여자 뿐이냐? 유니콘 오버로드 (126)
[MULTI] 진정한 코옵으로 돌아온 형제, 브라더스: 두 아들의 이야기 RE (12)
[MULTI] 모험의 과정이 각별한 경험으로 맺어질 때, 드래곤즈 도그마 2 (52)



ID 구분 제목 글쓴이 추천 조회 날짜
118 전체공지 업데이트 내역 / 버튜버 방송 일정 8[RULIWEB] 2023.08.08
30501021 레어 자세안나오네 1878 2023.01.22
30501020 레어 자세안나오네 2 1766 2023.01.22
30501019 레어 자세안나오네 4 3397 2023.01.22
30501018 레어 루리웹-1379754734 2 2752 2023.01.17
30501017 레어 징비록 451 84118 2023.01.10
30501016 레어 카호상 60 47360 2023.01.08
30501015 레어 루리웹-7437063444 184 64392 2023.01.05
30501014 레어 안경모에교단 32 9141 2022.12.28
30501013 레어 임상. 23 14069 2022.11.05
30501010 레어 Razor1911 8 9656 2022.10.17
30501008 레어 천추비 2 7072 2022.10.05
30501007 레어 프리마다. 1 4067 2022.09.20
30501006 레어 프리마다. 8 10090 2022.09.19
30501004 레어 사쿠라_아야네 4 4827 2022.09.13
30501003 레어 자세안나오네 10 7583 2022.09.10
30501002 레어 자세안나오네 3 3764 2022.09.10
30501001 레어 자세안나오네 2 2322 2022.09.10
30501000 레어 원츄슈로대 5 6344 2022.09.06
30500999 레어 fresh870 48 27381 2022.09.01
30500998 레어 wtfman 6 6984 2022.08.23
30500997 레어 Adol Christin。 22 11786 2022.08.23
30500995 레어 슈바르첸벡 15 10389 2022.08.11
30500993 레어 농촌간지 171 63662 2022.07.16
30500992 레어 윤아 98 39132 2022.07.10
30500991 레어 derod1127 15 13088 2022.07.06
30500990 레어 농촌간지 128 64477 2022.07.06
30500989 레어 dasdd 6 12147 2022.07.04
30500988 레어 wtfman 7 5941 2022.06.27
글쓰기 11753개의 글이 있습니다.
1 2 3 4 5 6 7 8 9 10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