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속성을 고민 하다가 이 곳 레어 아이템 게시판에 갱신하게 되었습니다.
이 점 양해 부탁드리며, 문제 있을 시, 삭제 하도록 하겠습니다.
고등학생 때 시작으로 부터 현재 제 나이 30대 중반 까지
여건이 될 때 참여했던 인연으로 헌혈 170회를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1회차 였던 대한적십자사 의 은 / 금 / 크리스탈 감사패 미션을 클리어 후
2년 전 부터 한마음혈액원에서 2회차로 계속 헌혈을 진행 하고 있었는데요
2017년 10월을 기준으로 한마음혈액원 에서의 헌혈 참여 50회를 달성 하여
50회 기념 감사패를 받을 수 있는 기회를 맞이 하였고 2달이 흐른
2017년 12월 중반이 되서야 받을 수 있었습니다.
작년 2016년 때 까지는 30회 / 50회 / 100회 달성 시,
순서 대로 브론즈 → 실버 → 골드 카드로 제작 된 상패 였지만
올해 2017년 상반기 부터 내부 사정 때문인지 변동이 발생하여
50회 기념 탁상용 시계 상패로 수여 받게 되었습니다.
이 것이 한마음혈액원 에서 30회 기념을 수여 받았던 브론즈 카드 로
솔직히 대한적십자사 상패보다 무척 마음에 들었는데
내부 원자재 가격 문제로 폐지 된 점에는 큰 아쉬운이 들게 됩니다.
제도가 계속 유지 되었다면 같은 형태로 실버 카드로 수여를 받았을 것 입니다.
제 허름하고 누추한 책상에 올린 모습으로
탁상용 장식 과 아날로그 시계 이기에 조금은 의미 있는 전리품 일지도 모르겠습니다.
사실 미니멀 라이프를 실천 중이라 정말 필요한 물품만 구입하고 사용하기에
또 다른 의미로 실용적인 부분도 들어나기에 만족스럽기도 합니다.
환절기 + 동절기 영향으로 헌혈자 수도 줄어들면서 동시에 상패 제작도 특정 갯수가 충족되야 제작이 진행 된다는 점에
2개월 후에나 받을 수 있었지만 기다린 보람 만큼
크리스탈 특유의 묵직함과 숫자 50와 시계로 강한 상징성을 띄고 있어 더욱 인상깊습니다.
시계 부분은 세로형 스피너 형태로 360도 회전이 가능합니다.
마치 한 때 WWE 의 스피너 챔피언 벨트가 생각이 납니다.
중독성이 들 정도로 정말 잘 돌아가는데요
다만 시계의 재질이 코팅 플라스틱으로 구성이 되어 있기에
다소 충격에는 주의해야 할 부분과 내부 전지 교체가 다소 힘들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그런고로 고의적인 충격과 이물질만 조심하면 탁상용 전리품으로서 좋은 아이템이 될 것으로 예상 됩니다.
예시로 현재 8개월 째 구직중인 백수 2D 게임 그래픽 디자이너의 책상에도 적절하게 어울려지고 있습니다. ^^;
이렇게 해서 이번 헌혈 170회를 맞이하면서
2회차로 한마음혈액원 에서 수여받은 50회 기념 감사패 리뷰 였는데요
우리나라에서의 헌혈의 인식은 현재 까지도 구설수에 오르거나
호불호 가 갈리고 있기도 한데요
제 경우 과거부터 자발적으로 시작한 계기 이 외
2011년 경 겪은 크게 부상당한 사고 이 후, 모종의 깨닮음을 사정으로
건강이 허락한다면 계속 꾸준히 헌혈을 참여 하고자 합니다.
이상, 아수라장의 헌혈 170회 그리고 한마음혈액원에서의 50회 기념 감사패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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