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어] 야구에 미친 한사람의 수집품 (스압주의)

[곽가의 전설]

안녕하세요. 메이져리그 뉴욕메츠에 미쳐사는 곽가의 전설입니다. 

요즘 뉴욕메츠의 연승으로 기분이 아주 좋습니다. 

4월 22일까지 9연승을 달리고 있고 11승 3패로 네셔널리그 를 포함 메이져 전체에서 최고 성적을 보유 중입니다. (스프링 트레이닝때도 수비가 아닌 예상못

한타격부분에서 대부분 1위를 차지해 기대가 더욱 커졌었습니다)

비록 가장 중요한 선수 몇명이 경기중 부상을 심하게 당해 조금 불안하긴 하지만 분위기로 봐선 계속 좋은 성적을 이룰수 있을것 같습니다. 

제작년부터 2015년만되면 모든것이 바뀔것이다! 하고 외친것이 현실로 되니 메츠가 더욱 좋아지고 있습니다.   

이상태라면 내년 월드시리즈 우승은 꿈만은 아닐것 같습니다

혼자 신나서 수다가 길었네요... 본론으로 들어가서..

예전 루리웹에 가지고있는 야구 수집품을 올렸는데 반응이 좋아서 최근까지 모은 수집품을 모두 올려볼까합니다. 쉽게 말해 총정리 편(?) 같은 

느낌으로 모든걸 보여드릴까 합니다. 

(사실 그전에 보여드리지 못한것들이 너무 많아서 스스로 뭔가 아쉬웠거든요)

그전과 비교할수없는 스압의 압박이 있으니 너그럽게 이해해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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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메츠의 역사를 한눈에 알수있게 써둔 액자입니다. 별것 아닌 사진이지만 여러가지를 의미하는 글들이라 하나 구입했습니다.)

(처음으로 Citifield 를 갔을때 실제 제가 구입했던 티켓과 직접 파노라마로 찍은 사진을 액자로 만들어 보았습니다. 이때 9회말 역전 만루 홈런으로 경기를 이겨서 아주 짜릿했었죠 ^^ )

(이녀석은 작년 시즌 마지막 경기를 티켓입니다. 이날 Lucas Duda 가 홈런을 쳐서 30홈런을 만들었고 환호와 함께 시즌을 마감했었죠)

(메츠의 전경기장 Shea Stadium 의 한 일부분입니다. 증면서와 함께 보관중입니다)

(뉴욕 메츠 ROY (Rookie of the year) 5명 

Tom Seaver 1967 , 

Jon Matlack 1972, 

Darryl Strawberry 1983, 

Dwight Gooden 1984, 

Jacob deGrom 2014 의 친필싸인이 된 메이져리그 공식 공입니다.)

(ROY 라고 싸인 아래 적어준 공을 전부 따로 구입했습니다)

(뉴욕 메츠 Cy Young Winner 3명

Tom Seaver, 1969, 1973, 1975

Dwight Gooden 1985

R.A. Dickey 2012 의 친필싸인이 된 메이져리그 공식 공입니다. )

(이것또한  Cy 라고 따로 싸인 아래 글을 써논것을 따로 전부 구입했습니다.. 여러가지 기록을 가지고 계신 Tom Seaver 형님 공은 덕분에

3개나 사고 말았습니다... 나머지 하나도 밑에 보여드릴 예정입니다..)

(뉴욕 메츠의 살이있는 전설 Tom Seaver 와 Jerry Koosman 의 친필 싸인볼입니다. 메이져 공식공이며 Tom Seaver 이 1969년을 상징하는 Miracle Mets를 싸인 밑에 쓴 물건입니다. 옆에는 Tom Seaver 피규어 입니다. 던지는 폼이 정말 비슷해서 구입했습니다.)

(요한 산타나와 함께 장식한 3개의 싸인 볼입니다. 

위쪽:꾸준히 뉴욕메츠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는 Jon Niese 

왼족: 2번의 Cy young 을 수상한 Johan Santana (싸인밑에 Cy young 받은해를 적어 둔것입니다)

오른쪽: 메츠의 기대주인 포수 Travis d'arnaud 입니다. 올해 드디어 실력 발휘를 하고있는데 저번주에 손에 공을 맞고 손가락이 부러져서 회복중입니다. 

참고로 이공은 경기에 사용했던 공에 싸인을 받은 물건입니다.

(바블헤드 입니다. 왼쪽부터 Mike Piazza, Nolan Ryan (Nolan 형님은 사실 메츠에서 대뷔를 했죠), Casey Stengel, Jose Reyes 입니다. 

갖고싶은 바블헤드가 많은데 사실 이녀석들 가격이 상당해서 구입하는게 만만치가 않습니다.) 

(현재 뉴욕메츠에서 제가 가장 좋아하는 선수인 Captain. David Wright 루키 카드와 친필싸인이 된 메이져리그 공식공입니다)

(David Wright 전용 방망이에 친필 싸인과 함께 2005 년 성적을 써준 물건입니다. David Wright 2004년에 경기를 69경기 뛰어서 2005년에 신인후보 자격이 없어서 ROY를 받지 못했지만 사실 이 성적대로 였다면 2005년 ROY는 라이벌 필라델피아 Ryan Howard가 아닌 David Wright 받알을거라 전 믿고있습니다.

참고로 2005년 ROY - Ryan Howard 성적은 288AVG 22HR 63RBI 0SB)

(실제로 들어보면 굉장히 무겁습니다.)

(David Wright 전용 Helmet 에 친필 싸인을 받은 물건입니다. 이사도중 케이스에 살짝 금이 갔네요.) 

(가장 아끼는 사진중 하나인 David Wright 파노라마 사진입니다. 크게 친필싸인도 포함되있습니다.)

(실제로 보면 굉장히 큰 사진이죠)

(이번엔 야구 카드를 한번 볼까요?)

(전세계 1장 한정판 Johan Santana 카드입니다. 메츠가 거금을 들여 모셔온 분이죠. 친필싸인과 함께 미네소타 시절 입었던 Jersey 조각이 있습니다.)

(전세계 25장 한정판 딸기 형님 Silver Slugger 기념 카드 입니다. 친필싸인과 함께 방망이 조각이 들어있습니다.)

(전세계 1장 한정판 Zack Wheeler 루키카드입니다. 쇠로 만들어졌고 친필싸인과 함께 큰 Jersey 조각이 들어있습니다. 올해는 Matt Harvey 와 함께

최강의 투수 라인업을 만들어주리라 믿었는데 토미 존을 받아서 한해를 통째로 쉬게됬습니다...)

(메츠의 영웅 Tom Seaver 전세계 1장 한정판 No-Hitter 기념 카드입니다. 메츠시절은 No-Hitter을 하지 못하시고 신시네티 시절에 하셔서 옷은

신시네티 옷을 입고 계십니다. 친필 싸인과 함께 Jersey 조각이 들어있습니다.)

(작년엔 Set-up Man 에서 올해는 Closer로 승진(?) 하신 Jeurys Familia 전세계 1장 한정판 카드입니다. 고급 코팅이 되어있고 친필싸인과 함께 Jersey 조각이 들어있습니다.)

(전세계 15장 한정판 David Wright 카드입니다. 친필싸인이 카드에 직접 되어있고 (몇몇카드는 스티커 위에 뒤어있습니다) 카드 퀄리티가 아주 좋습니다)

(전세계 49장 한정판 David Wright Book Card 입니다. 카드위에 친필싸인이 되있고 방망이와 Jersey 조각이 들어있습니다.)

(전세계 5장 한정판 David Wright 골드 싸인 카드입니다.)

(전세계 1장 한정판 David Wright 나무 카드입니다. 친필싸인과 거의 최고상태의 Jersey 조각이 들어있습니다.)

(전세계 1장 한정판 David Wright 카드입니다. 고급 코팅과 프린트가 되있고 친필 싸인과 최고상태의 Jersey 조각이 들어있습니다.)

(최근에 갖게된 전세계 1장 한정판 David Wright 카드입니다. 금색으로 카드에 직접 친필싸인이 되있고 Jumbo Size Jersey 조각이 들어있습니다. 야구 카드를 모으면서 여러가지 카드를 봤지만 이것보다 퀄리티가 좋은 카드는 본적이 없습니다.)

(Grade Service 만점받은 Johan Santana 루키카드입니다.)

(Matt Harvey 루키 카드 입니다. 카드위에 친필싸인이 되있고 Grade Service로 높은 점수와 함께 밀봉되어 있습니다.)

(David Wright 루키 카드입니다. 카드위에 친필싸인이 되있어 이 녀석 또한 Grade Service를 받아 높은 점수와 함께 밀봉되어있습니다)

(전세계 1장 한정판 Tom Seaver 와 Matt Harvey 카드입니다. 두사람의 친필싸인과 함께 Grade service 를 받았고 밀봉되어있습니다. 

영웅과 유망주란 주제로 나왔던 카드인데 개인적으로 참 좋아하는 카드입니다)

(이런식으로 장식 해뒀습니다.)

(Dwight 'DOC' Gooden 의 친필싸인과 함께 업적을 박음질해둔 Jersey 입니다. ㅁㅇ으로 인해 이미지는 망가졌지만 개인적으로 그가 이룬 업적 자체는

참 대단하단 생각이 듭니다.)

(메이져리그 역사에 관심있는 분이라면 누구나 아실만한 1986년 World Series 6차전 Mookie Wilson 과 Bill Buckner 의 'Behind the Bag' 사진입니다. 

두사람의 친필싸인이 포함되어있습니다. 이사진을 볼때마다 두사람이 이사진에 싸인을 해줄때 완전히 다른 기분이 아니였을까란 생각이 듭니다.)

(뉴욕메츠 최초의 No-Hitter Johan Santana의 기념 사진입니다. 일명 No-han! 이라 불리죠. 원래 다른 사진이 있었지만 마지막 아웃을 잡는 사진으로 교채하였습니다. 물론 친필 사인도 함께고요. 사이즈는 8 x 10 입니다. )

(메츠 명예의 전당에 오른 Mike Piazza 사진입니다. 그가 입었던 Jersey 조각과 기념 동전 포함되어 있고 친필 싸인이 된 사진으로 교채 하였습니다.

도대체 이분이 왜 명예의 전당에 오르지 않고있는건지... 사이즈는 8 x 10 입니다.)

(몇년전에 돌아가신 Gary Carter 친필싸인 사진입니다. 사이즈는 8 x 10 입니다.)

(딸기 형님 친필싸인 사진입니다. 사이즈는 8 x 10 입니다.)

(뉴욕 메츠의 해설자 Gary Cohen 친필싸인 사진입니다. 30개 팀의 해설위원을 모두 들어봤지만 이분처럼 완벽한 진행은 들어보지 못했습니다. 메츠를 더욱

사랑하게 해준 장본인중 한분입니다. 사이즈는 8 x 10 입니다.)

(1969 년 메츠의 첫 World Series 우승을 했을때 마지막 아웃을 던지 Jerry Koosman의 친필 사진입니다.사이즈는 8 x 10 입니다.)

(그리고 이것은 그 마지막 아웃을 잡고 있는 Cleon Jones 의 친필싸인 사진입니다. 사이즈는 8 x 10 입니다.)

(1986 년 두번째 World Series 우승을 했을 당시 마지막 아웃을 잡고 있는 Jesse Orosco 의 친필싸인입니다.)

(1986 년 메츠의 우승을 이끈 Keith Hernandez 대형 사진입니다. 사이즈는 16 x 20 이며 친필싸인과 함께 W.S Champ 라고 써있습니다. 

지금은 Gary Cohen 과 함께 해설을 합니다. 사진도 사진이지만 특별 주문한 사진용 mat도 가격이 만만치 않은 물건입니다.)

(뉴욕메츠의 살아있는 전설 Tom Seaver 의 대형 사진입니다. 사이즈는 16 X 20 이며 친필싸인과 함께 명예의 전달 입성 년도가 써있습니다. 

메이져 역사상 최고의 특표율 (98.8%)로 당선되었죠.)

(Dwight Gooden 친필싸인이 되어있는 대형 사진입니다. 16 x 20 사이즈 입니다.)

(Captain David Wright 친필싸인 사진입니다. 다른 선수와 다르게 이름을 새겨넣은 mat을 주문하였습니다. 사이즈는 8 x 10 입니다.)

(파노라마 사진과 함께 가장 아끼는 Captain David Wright 의 대형 사진입니다. 사이즈는 16 x 20 이며 친필싸인과 함께 멋진 수비하는 모습이 담겨있습니다. 보면 볼수록 마음에 드는 사진이네요... 멋져라...)

(2006년 Division 우승을 했을당시 David Wright 사진입니다. 사이즈는 16 x 20 이며 친필싸인이 되어있습니다.)

(2015년 드디어 타미존후 돌아온 Dark Knight - Matt Harvey 친필싸인 사진입니다! 지금 건강상태가 좋지않아 추츰하고 있지만 앞으로 더 좋은 성적을

낼것이라 기대중입니다. 사이즈는 8 x 10 입니다.)

(앞으로 메츠의 투수 미래를 책임질수도 있는 메츠 최고 유망주 Noah Syndergaard 친필싸인 사진입니다. 

사실 올해 메이져로 입성할것을 예상하여

Matt Harvey

Jacob deGrom

Zack Wheeler

Jon Niese

Noah Synderaard

이렇게 투수진을 예상하였는데 아쉽게 아직 훈련중입니다. 

저렇게 다섯명이 된다면 메이져 전체에서 Top 3에 들수있는 선발진이라고 생각하는데.. 꼭 한해에 한명씩 문제가 생기네요..

2016년엔 모두 건강하길 바랄뿐입니다.사이즈는 8 x 10 입니다.)

(2루수 Daniel Murphy 친필싸인 사진입니다. 사실 이선수의 포지션은 3루였는데 David Wright 의 포지션과 겹쳐 trade될 운명이 될뻔했습니다.

그러나 꾸준한 노력으로 포지션을 바꾸고 작년 처음으로 올스타에도 뽑혔습니다. 항상 열심히 하는 모습이 멋졌던 선수라 사진도 구입하였습니다.사이즈는 8 x 10 입니다.)

(포수 Travis d'arnaud 친필싸인 사진입니다. 사이즈는 8 x 10 입니다.)

(작년 신인왕 Jacob deGrom 친필싸인 사진입니다. 올해는 작년보다 더 잘하고 있으니 Cy young 을 욕심내봐도 좋을것 같습니다. 사이즈는 8 x 10 입니다.)

(올해는 타미존으로 쉬게 된 Zack Wheeler 친필싸인 사진입니다. 사이즈는 8 x 10 입니다.)

(이상하게 정이가는 Jon Niese 의 친필싸인 사진입니다. 사이즈는 8 x 10 입니다.)

(작년부터 타미존으로 쉬고있는 Bobby Parnell 친필싸인 사진입니다. 개인적으로 이선수는 마무리 보단 set-up 이 더 어울린다고 생각합니다.사이즈는 8 x 10 입니다.)

(항상 꾸준히 노력하는 뉴욕메츠 1루수 Lucas Duda 의 친필싸인 사진입니다. 작년 30 홈런을 쳤고 올해도 좋은 성적을 기대해도 하고있습니다. 사이즈는 8 x 10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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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을 쓰는데 3일이나 걸렸네요. 

수집한것을 하나하나 정리하다보니 참 많이도 모았구나 하는 생각이 드네요...

몇몇 사진은 귀찮다기 보단 겹치는 선수 + 꼴보기 싫은 선수(?) 가 있어 올리지 않았습니다. 

작년 뉴욕메츠를 자주 보고싶어 

모든것을 버리고 20년가까이산 켈리포니아에서 뉴욕으로 이사를 했었습니다. 

1년 정도 살다가 개인적인 사정으로 인하여 다시 켈리포니아로 돌아왔는데요. 

작년에 메츠 경기장에서 느꼈던 열기는 아직도 잊혀지지가 않습니다. 

다음달 결혼할 여친과의 첫 대이트도 메츠 경기장에서 했었거든요 ㅋ (뉴욕에서 만났습니다. 그런데 메츠보단 보스톤을 더 좋아합니다.. 에휴..)

결혼후 여유가 된다면 다시한번 뉴욕으로 돌아가 열기를 느끼고 싶네요. 

2015년 뉴욕 메츠의 성적은 현재 굉장히 환상적입니다. 쭉~ 이 열기를 이어가서 올해는 꼭 포스트시즌에 진출했으면 좋겠습니다 ^^

지루한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행복한 하루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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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리고!

저의 이 요상한 취미를 흥미롭게 봐주신 작가님이 계셔서 이번에 책에 기재되었습니다. 

박균호님의 '수집의 즐거움' 이란 책인데요 한국에 계신 여러 수집가들에 관한 책입니다. 감히 제가 여기 낄수있을지 모르지만 인터뷰 하는동안 기분이

아주 좋았습니다. 감사합니다 박작가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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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쪽으로 홈런 쳐주신것 감사합니다!)

(우리집 떵개 Shea 입니다. 메츠 전 경기장에서 이름을 땄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 감사!)

[JustRun]

왠지 수집한거 다른사람 한테 보여주면 어떤 기분일까나... 되게 뿌듯할듯..

[곽가의 전설]

제가 가장 좋아하는 팀을 광고하는거같아 기분이 좋습니다 ㅋ

[raven4]

진짜 자랑 하실만한 수집품이네요.

수집품의 양도 양이지만 그 질에 혀를 내두르고 갑니다.

[곽가의 전설]

감사합니다 :)

[バ―ド]

이게 진정한 수집이라고 보입니다. 항상 좋아하는 것에 투자하시니 보기 좋다고 생각하며 입꼬리 올리고 갑니다 !

[곽가의 전설]

감사합니다. 아직도 수집하고 싶은것이 산더미같지만 총알이 부족해서 ㅠ.ㅠ

[금블비]

후덜덜하네요.

[곽가의 전설]

감사합니다 :)

[전설의흑형]

전세계1장은 어떤기분일지

[곽가의 전설]

보고만있어도 행복한 느낌입니다 ㅎㅎ

[곽가의 전설]

:)

[케식울프런]

메츠가 미드 프렌즈에서 남자 세명이 좋아하는 팀 맞던가요? 맨날 야구보러 가자고 하던데 그게 메츠였던거 같은데

[곽가의 전설]

Friends 에선 대부분 양키즈를 말하죠.. 메츠 얘기나오면 조이가 짜증내고요 ㅋ

[낭만바퀴벌레]

카드의 1/1 프린팅 된게 몇개야!!!? 덜덜덜 합니다!!

[곽가의 전설]

욕심이 있어서 더 갖고싶습니다 ㅋ

[쓰바라시군]

야구에 야자도 모르는 입장에서 얼굴도 모르는 양키애들보단 박찬호 선수 한명쯤은 있었으면 하는 안타까움이있네요

[곽가의 전설]

박찬호 선수 루키카드도 있긴있습니다 ㅋ

[Outfielder]

저번 글도 봤었는데 정말 부럽네요.

[곽가의 전설]

감사합니다.

[Going Merry]

와우~~~대박^^ 부럽다~~보는 제가 더 가슴이 뛰네요^^ 주인이시니 얼마나 더좋을까요^^
일단 올리신것들중에 명예의 전당 헌액자도 있고 올라갈선수도 있다보니 수집에 대한 그 값어치는 더 올라갈거 갔네요^^ 다른 값어치도 오를거고요^^ ㅋㅋㅋ (전에 MBC MLB방송에서 이런것들 이야기 나온적있는데 명예의 전당 헌액자와 아닌자의 차이가 엄청 나다해서^^ ㅋㅋ)
영구보전되길 바랍니다^^ (방송에서도 언급되었는데 이런거 미국에서 잘못올리면 도난사고도 난다고 하더라고요~카드나 뭐 이런거 수집가들에게.)
부럽습니다^^ 특히 산타나를 메츠 선수중 좋아했던지라 젤 부럽네요^^
아쉬운게 있다면 메츠선수라고 하긴 좀 그렇지만 어찌되었건 메츠에서 말년에 뛰었던지라 외계인이 없어서 아쉽네요^^
전 보스턴 팬이라 ㅋㅋ

[곽가의 전설]

친한 친구들 대부분이 보스톤 팬이라 경기도 자주 보고 저도 좋아합니다. 경기장도 가봤고요 :)

[로리섹돌왕국]

오염 됐어...

[프리모볼란]

정말 너무너무 멋지고 부럽게 잘봤습니다!!

[곽가의 전설]

감사합니다 :)

[무휴휴]

정말 수집에 대한 열정이 느껴지네요.

멋지십니다!

[곽가의 전설]

감사합니다 ^^

[침묵군]

수집하신 물건들의 가치가 엄청난 수준이네요..
만약에 세계 1장 한정 야구카드를 경매에 내놓으면 대체 얼마에 팔릴지..

[곽가의 전설]

요즘은 경기가 안좋아서 그렇게 많이 나가진 않을수도 있지만.. 못해도 한국돈으로 몇신만원은 받을수 있습니다 :)

[로마니스타]

요즘 메츠 잘나가던데...동부지구 우승 기원합니다 ㅋㄷ

[곽가의 전설]

오늘도 승리해 10 승하였습니다!! 우승하리라 믿습니다!!

[날훌터]

메츠면 브롱스지역에 있는 거기 맞음?? 올 겨울에 간 기억이....

[Punzely]

브롱스라면 양키스..고 시티필드는 퀸즈에 있어요.

[곽가의 전설]

젊은선수들이 분발해주고 노장들이 정신적 지주가 되줬을때 팀이 확실히 튼튼해 지죠. 지금 미래가 아주 밝습니다 :)

[에크와트한]

정말 잘하면 집한채값 이상의 수집품이네요. (LA나 NY는 아니겠지만)

[곽가의 전설]

저한테만은 그이상(?) 의 값어치가 있는 물건들이죠

[호모 심슨]

멋진 수집품들이네요. 정리 보관도 워낙 잘해놓으셨습니다. 전시방 따로 빼셨을듯하네요. 정말 멋집니다!!

[곽가의 전설]

전시방 벽이 부족한 관계로 당분간은 수집을 금하고 있습니다 ㅠ.ㅠ

[=소피스트=]

피아자는 지금 HOF 대기자들이 워낙 쟁쟁한것도 있고, 자서전에서 약물 고백도 있고 그래도 득표율 꾸준히 오르는거 보면 언젠가는 갈듯

[곽가의 전설]

네. 아마도 갈듯하네요. 빨리 메츠 소속 선수가 한명도 HOF으로 가는걸 보고싶네요 :)

[CORDE]

와.... 일상생활 엄청나시죠?

[곽가의 전설]

평범한 아저씹니다 OTL

[메드라아프]

실루엣에서 야빠의 스멜이 나네요

[곽가의 전설]

부정할수가 없습니다 ^^;;

[정말이로군]

약물을 사용한 선수중에 고백을 한 선수라 HOF에서 13년도에 57.8% 14년도에 62.2% 올해 15년도에 69.9%였죠
대기선수들이 워낙 쟁쟁한 선수들이 많지만 몇년 이내로 명예의전당 입성하지 않을까요?
본인이 메츠선수로 명전에 입성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던걸로 기억합니다.
친구가 메츠광팬이라 메츠만 그런지 모르겠지만 얼마전에 보니까 그라운드 모래도 인증해서 팔더군요.
좋은 수집품 잘봤습니다.

[곽가의 전설]

지금 어떤 물건을 사려고 돈을 모으고 있긴한데요. 그 수집품에도 메츠 마운드 모래가 들어있죠 ^^

[라우라 보디비히]

오오오오오오 진정한 콜렉터가 납시셨다..!!
정말 굉장하시네요. 모아놓은 거 보심 아주 흐뭇하실듯!

[곽가의 전설]

감사합니다~ 하루하루 이녀석들 보면 기분이 좋습니다 ㅋ

[§†타락천사†§]

맙소사.. 이게 돈이 얼마야..털썩....

[곽가의 전설]

사실.. 어떤 사진은 사진보다 mat이 더 비싸다는 ;;;

[툴개]

와 이정도면 시티필드 기념관이라고 해도 믿을만한 퀄리티네요.. 수집품에 놀라고 수집품의 퀄리티에 두번놀랍니다

[곽가의 전설]

감사합니다 :)

[히로]

열정이 대단하네요 멋집니다.

[곽가의 전설]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Landsknecht™]

대단하다라는 말밖에는 없네요

[곽가의 전설]

감사합니다 ^^

[XCIS]

추천

[곽가의 전설]

감솨!

[brori00]

전에도 올리신글 봤는데 정말 열정이 대단하십니다. 올해 메츠가 예상외의 대활약중이니 기분 정말 좋으시겠습니다. 불운한 부상이라는 악재가 겹치고 있는데 시즌 끝까지 메츠의 활약이 계속되길 바랍니다.

[곽가의 전설]

어제까지 10연승했습니다! 믿을수가 없네요! 드디오 포스트 시즌에 갈것 같습니다 ㅠ.ㅠ

[レイラ・マルカル]

쳤습니다! 큽니다! 오른쪽으로 넘어가나요!

[곽가의 전설]

오예~ 오른쪽으로 홈런~

[Kill!]

와우~! 엄청난 컬렉 잘보고갑니다~! ㅎㅎ 근데 데이빗 라이트 부상인가요 ? 어디 가있는지 도통안보이네요?
요즘 메츠잘나가는데 캡틴이 없으니 잘나가도 뭐가 빠진느낌입니다;;; ㅎㅎ

[곽가의 전설]

드디어 3년만에 최상컨디션으로 돌아왔는데.. 너무 열정이 과해서 그런지 도루 하다가 햄스트링이 나갔습니다 ㅠ.ㅠ 다음주쯤 다시 돌아올듯합니다.

[Reyran、希♥]

반사되서 찍힌 폰과 글쓴이분의 모습을 보니 정말로 야구를 좋아하시는게 느껴집니다.

[곽가의 전설]

야구 없이 살수가 없습니다 ㅋ

[늑대달리자]

대박!!! 젤다 피규어 어디서 구입하셨나요???

[곽가의 전설]

온란인 상에서 수비게 구할수있는 상품이에요. gamestop 사이트에서 제일 싸게 팔더라고요. 저같은 경우는 중고게임 판 크레딧으로 구입했습니다 ^^

[LASTFANTASY]

정말 멋진 수집품들입니다!!!

[곽가의 전설]

감사합니다~ :D

[Good Games]

부자웹

[곽가의 전설]

하지만 전 이제 거지라는 ;;;

[곽가의 전설]

전번에도 같은 글을 쓴적이 있는데요. 흐름이나 룰에 관심이 없는 분들에게 세상에서 가장 지루한 스포츠는 야구라고 생각합니다. 반대로 말하면 흐름이나 룰에 관심있으면 최고의 스포츠라고 생각되고요 ^^ 사실 미국에서도 야구는 가족 스포츠 같은 느낌이라 먹고 마시고 오는 분들도 많습니다 ㅋ

[집을잃은시세]

우왕............같은 야구팬이라도...저따위건..상대도 안되는 군요....수집품에 글러브는 없으신가요?.....사회인 야구를 하다보니 자연스레...글러브에도 관심을 갖게 되는데요...안보여서 여쭤봅니다..

[곽가의 전설]

David Wright 이 사용한 글러브에 싸인 받은것을 그렇잖아도 지금 경매중에 있습니다. 가격이 엄청나서 쉽지가 않네요 ;;

[관우몰라요?]

데이빗라이트 좋아하시나보네요'ㅁ'

서쟁이랑 제가 제일좋아하는 구대성선수가 있을때 많이 봤던팀+_+

[곽가의 전설]

현재 메이져 선수중에서 가장 좋아하는 선수입니다. 실력도 좋고 인성이 좋아서 좋은 롤모델이죠

[RX78-1]

어메이징 한 콜렉션 감상 잘했습니다.

[곽가의 전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괴도 루팡님]

님 집에 도둑 안들게 조심하세요 ㅎㅎ 님집에 한번 다녀가고 싶네요 . ㅎㅎ

[곽가의 전설]

보안철저한 gate house에 살고있습니다 ㅋ

[봄날 우체국]

감상잘했습니다! ㅎㅎ 뉴욕 산지 16년만에 메츠 구장 작년에 류현진 왔을때 처음 가봤습니다.ㅎㅎ 저는 다져스타디움 가보고 싶네요. 류현진 경기때문에 다져스 경기 자주 챙겨보다 보니 자주 갈수있는 시티필드보다 멀리있는 다져스타디움이 더 정겹네요 ㅎㅎ

[곽가의 전설]

대략 8군대 정도 경기장을 가봤는데 제가 꼭 메츠 팬이라서가 아니라 씨티필드가 정말 최고의 경기장 이였습니다. 아마 지은지 얼마안되서 그런것도 있겠지만요 ㅋ 다져스타디움은 정말.. 낡았습니다 ㅋ

[괴도 루팡님]

제가 다져스 경기장에 가봤는데 생각보다 허름하고 별로 였습니다. 그나마 에너하임이 낫더군요.

[흑혈]

와... 메츠 팬인데 정말 부럽고 멋지십니다. ㅎㅎ 오늘도 이겨서 11연승이네요

[곽가의 전설]

메츠팬이시라면 밤새 소주 한잔을하며 야구얘기를 하고싶네요 :)

[애쉴]

내일 양키스 상대로 12연승, 모레 13연승으로 기록 만들어야 되지 않겠습니까!
5월 2일 deGrom 버블헤드 주는 경기 보러 갑니다.
성적이 좋으니, 주말 경기 티켓 구하기도 쉽지 않네요.
메츠팬들은 모두 착한 사람들 입니다.

[곽가의 전설]

메츠팬이라서가 아니라 진짜 메츠팬들은 가족같고 사실 미국에서도 인정해주는 팬이죠 :) 경기보러가신다니 부럽네요. 이번에 나눠주는 deGrom 진짜 귀엽던데 부럽습니다 ㅠ.ㅠ

[부부게임단X]

대단한 콜렉터시네요. 잘 봤습니다.. 보통 매츠 관련 올라오면 서재응 관련 굿즈가 하나씩은 보이던데 여긴 없군요

[곽가의 전설]

서재응 선수랑 박찬호 선수 찬필싸인 사진은 구하기 힘들어서요 ㅋ 한번 찾아봐야겠네요

[paperdoll-i]

푸들인가요? 막짤에 강아지 너무 귀엽습니다~

[곽가의 전설]

코카푸 입니다 :)

[Snoara]

박물관 한편 무료로 보고가는 기분입니다. 감사합니다.

[곽가의 전설]

즐겁게 봐주셨다니 감사합니다 :)

[해적여제보아핸콕]

Matt Harvey 는요?
돌아 온 에이스 Matt Harvey 는요?
Matt Harvey 도 보고 싶어요 ㅠ_ㅠ

[부부게임단X]

중간에 맷하비 사진과 친필사인 있던데요..

[곽가의 전설]

사진과 루키카드가 중간에있습니다 :)

[오늘도 심쿵]

헉 정말 대단

[곽가의 전설]

감사합니다 :)

[Rakio]

정말 감탄밖에 안나오는 컬렉션이네요.

저는 필리건이라 요즘 MLB는 보는둥 마는둥 하는데 메츠팬이시면 요즘 신나실듯 오늘도 이겼던데 말이죠

[곽가의 전설]

양키즈도 박살내길 바랄뿐입니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