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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어] 1세대 타미야 미니카 [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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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 조회 63466 | 댓글수 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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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인생이 있네요.
13.05.11 2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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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본 루리웹 최고의 글이군요 저도 부메랑 아반테로 시작해서 우리는챔피언으로 끝났습니다.. 제일 좋아하는 모델은 우리는챔피언 블랙스파이더인가? 이죠 스티커 안붙인걸 정말 좋아합니다. 학교앞 문방구앞에 360도 트랙도있고그랬었는데 아 정말그립네요.. 외사촌형이 20살때 피자헛배달알바해서 생일선물로 미니카트랙사줬었는데 그당시에는 좋지만 좋은내색안하고 집에와서 혼자 울었던 기억나네요
13.05.11 2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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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글보면서 글쓴이님의 열정이 고스란히 다 전해지는거 같네요 어렸을때 잘 기억은 안나지만 달려라 부매랑 얼추 본 기억으로 미니카를 접하고 사진 못하고 동네 형들이 가진 모습만 지켜보면서 참 부러워하며 바라만 보다가 그러면서 우리는 챔피언이 방영되고 그 후에서야 저도 미니카를 산 기억이 아련하게 나네요. 그때도 참 사면서 설랬는데 글 보면서 참 어렸을때 기억이 다시 나네요
13.05.11 2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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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덕이면 이 글을 보고 눈물을 흘리리라... 비록 모으는 것이 미니카가 아니어도...
13.05.12 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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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제 첫 미니 4구이자 제 주력차량이었던 크림슨 글로리가 저기 있다니..;; ㄷㄷㄷ 최초의 전륜모터 차량이라 토크빨은 딸려도 가속력 하나는 괜찮았던 녀석이었죠. 거기에 스폰지 타이어, 기어 휠, 경량 롤러 + 아버지 특제 개조 모터만 달고 다녔는데 당시 아버지께서 뭔 개조를 하셨는지는 모르지만 슈퍼모터 + 경량튠 한 아반떼 2001 골드하고 붙어서 5바퀴 기준으로 한 바퀴나 차이났었던 기억이 있네요. 근데 문제는 그러고 얼마 있다 모터 브러시에 불이 나서(.....) 샤시째로 녹아버리더군요..;;;;; 당시 아버지 말씀으론 베어링이 회전을 못 이겨 용접되었다.. 하셨는데 지금와서 생각해보면...... 아들 장난감을 좀 더 고성능으로 개조해주신 아버지가 참 대단하게 느껴집니다... 그러다가 한 6학년때 쯤 타미야가 아닌 다른곳에서 출시된 2/4륜 변속기가 달린 차량으로 갈아탔는데, 그 차량으로 아마추어 레이싱하던 사람은 저랑 친구해서 동네에서 딱 2명 뿐이었죠..;;; 변속레버가 붙어 있어 샤시가 무겁긴 했지만 카울이 굉장히 가벼워서 엔간한 개조 차량들은 순정 모터 + 충전지 빨로 이겼던 기억이 있네요. 하지만 타미야 차량이 아니었던지라 공식 행사에는 못 나갔었죠(....) 한때 소년중앙에 나오니 안나오니 했었지만 지금와서는 재미있었던 추억이었던 것 같습니다. 캬... 그게 벌써 20년도 더 된 일이니... 시간은 참 빠르네요. ㅇㅇ
13.05.12 1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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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아아아아아 엄청나군요..!! 추천받으세요~ 느헝헝..ㅠㅠ
13.05.11 2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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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13.05.11 2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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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추천 갑니다
13.05.11 2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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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풀카울 미니카 세대입니다. 부메랑도 보긴했지만 매그넘이 너무 멋지더라고요. 아직도 미니카 3대를 고이 간직하고 있습니다. 덕분에 귀한 제품 사진으로나마 잘 봤습니다.
13.05.11 2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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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집니다. 저도 만타 가오리 하나있었는데 대단하십니다.
13.05.11 2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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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멋집니다
13.05.11 2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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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첫차는 테라스코쳐입니다. 반투명샤시가 매력적이어서 잃어버리고 망가져도 또 테라스코쳐를 샀었습니다. 한대만 저한테 팔아주시면 안되나요? ㅎㅎ
13.05.11 2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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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본 루리웹 최고의 글이군요 저도 부메랑 아반테로 시작해서 우리는챔피언으로 끝났습니다.. 제일 좋아하는 모델은 우리는챔피언 블랙스파이더인가? 이죠 스티커 안붙인걸 정말 좋아합니다. 학교앞 문방구앞에 360도 트랙도있고그랬었는데 아 정말그립네요.. 외사촌형이 20살때 피자헛배달알바해서 생일선물로 미니카트랙사줬었는데 그당시에는 좋지만 좋은내색안하고 집에와서 혼자 울었던 기억나네요
13.05.11 2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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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드립니다 저는 20대 중후반입니다 ㅋㅋ
13.05.11 2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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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글보면서 글쓴이님의 열정이 고스란히 다 전해지는거 같네요 어렸을때 잘 기억은 안나지만 달려라 부매랑 얼추 본 기억으로 미니카를 접하고 사진 못하고 동네 형들이 가진 모습만 지켜보면서 참 부러워하며 바라만 보다가 그러면서 우리는 챔피언이 방영되고 그 후에서야 저도 미니카를 산 기억이 아련하게 나네요. 그때도 참 사면서 설랬는데 글 보면서 참 어렸을때 기억이 다시 나네요
13.05.11 2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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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인생이 있네요.
13.05.11 2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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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대단합니다, 어릴때 저도 미니카에 빠져있던 시절에 있었는데요 ㅋㅋ 정말 이글에 인생이 있네요
13.05.11 2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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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카와 함께 인생을 함께 걸어오신거군요. 무조건 추천드리며, 앞으로도 미니카와 함께, 그리고 자녀와 아내분과 함께 행복하십시요~!!!
13.05.12 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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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도 기억나네요 아반테2001블랙버전이 제 첫미니카였는데 이걸로 동네대회에서 일등도하고 그랬었는데.......덕분에 오랫만의 추억이 떠올랐네요 감사합니다~^^
13.05.12 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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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단하다는말밖에...
13.05.12 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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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는 모르겠지만 감수성 풍부해지게 만드는 멋진 글이었습니다. 정말 추억새록새록 돋네. 멋진 글 ㅊㅊ입니다!
13.05.12 0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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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시절 추억과 삶을 느낄 수 있는 멋진 사진과 글이네요.. 문득, 어린시절의 재밌었고 유쾌한 기억이 떠오르는 훈훈한 게시물입니다. 이런건 바로 추천이죠 ! !
13.05.12 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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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 생각 나네요..ㅎㅎ 기억하실지 모르겠지만, 타미야 모델이었는지는 모르겠지만.. "메가 하이퍼"라는 제품...당시.. 일반 차량들은 대부분 5000~6000 이었던 반면.. 이 차량은 2륜과 4륜을 바꿀수 있는 시스템과 일명 '마부치' 모터라는 강력한 놈을 기본적으로 장착한 제품이었는데. 제 아반테를 비웃음꺼리로 만든 희대의 차량이었죠..ㅎㅎ
13.05.12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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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진 제로원!!
13.05.12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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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키스틱만 있으면 끝장나겠네요 ㅋ ㅋ 굿이요 ~
13.05.12 1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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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엉 ㅜㅜ 이건 진짜 추전 안할수가 업습니다 ㅜㅜ
13.05.12 1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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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제 첫 미니 4구이자 제 주력차량이었던 크림슨 글로리가 저기 있다니..;; ㄷㄷㄷ 최초의 전륜모터 차량이라 토크빨은 딸려도 가속력 하나는 괜찮았던 녀석이었죠. 거기에 스폰지 타이어, 기어 휠, 경량 롤러 + 아버지 특제 개조 모터만 달고 다녔는데 당시 아버지께서 뭔 개조를 하셨는지는 모르지만 슈퍼모터 + 경량튠 한 아반떼 2001 골드하고 붙어서 5바퀴 기준으로 한 바퀴나 차이났었던 기억이 있네요. 근데 문제는 그러고 얼마 있다 모터 브러시에 불이 나서(.....) 샤시째로 녹아버리더군요..;;;;; 당시 아버지 말씀으론 베어링이 회전을 못 이겨 용접되었다.. 하셨는데 지금와서 생각해보면...... 아들 장난감을 좀 더 고성능으로 개조해주신 아버지가 참 대단하게 느껴집니다... 그러다가 한 6학년때 쯤 타미야가 아닌 다른곳에서 출시된 2/4륜 변속기가 달린 차량으로 갈아탔는데, 그 차량으로 아마추어 레이싱하던 사람은 저랑 친구해서 동네에서 딱 2명 뿐이었죠..;;; 변속레버가 붙어 있어 샤시가 무겁긴 했지만 카울이 굉장히 가벼워서 엔간한 개조 차량들은 순정 모터 + 충전지 빨로 이겼던 기억이 있네요. 하지만 타미야 차량이 아니었던지라 공식 행사에는 못 나갔었죠(....) 한때 소년중앙에 나오니 안나오니 했었지만 지금와서는 재미있었던 추억이었던 것 같습니다. 캬... 그게 벌써 20년도 더 된 일이니... 시간은 참 빠르네요. ㅇㅇ
13.05.12 1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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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 아반테였었나? 기억이 가물...
13.05.12 1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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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왕아아아아ㅏ아아아아아앙 쩐다.
13.05.12 1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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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열정중에 열정이라고 밖에 말할수가 없네요.ㄷㄷㄷㄷㄷ저때 블랙모터 살려고 문방구에 살다싶이 했는데 말이죠.ㅎㅎㅎㅎ블랙모터가 워낙 구하기 힘들고 들어오면 곧바로 나가버려서 수업 끝나면 문방구로 미친듯이 달리던 기억이 나네요.ㅎㅎㅎㅎ덕분에 잘봤습니다!!추천 꽉꽉 누르고 갑니다!!
13.05.12 1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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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나의 첫 미니카는 무스탕(빨강).. 주인공(이름이.. 기억이)을 사고 싶었지만... 품절 크리로 대신 구매한 무스탕... 하지만 기뿐도 잠시 아이들에게 나의 첫 미니카를 자랑 했지만.. 누가 무스탕을 가져오냐고 쪽팔리다고.. ㅠ.ㅠ 1등만 기억하는 더러운 세상........ 그리고 돈을 모아서 이름이 기억 안나지만 적기체로 알고 있는 보라색 미니카를 구매 했지만.. 그때는 이미 유행이 지났을 무렵..... 아주 오래전에 아련한 추억이 되살아 나는군요 추천 드립니다
13.05.12 1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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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인트 드래곤!!!!!!!!!!!!!! 다시 살 수 있을까..
13.05.12 1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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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 생각 나네요,남들은 공중 회전 코스에서 회전이 되는대 혼자 돌다가 공중에서 떨어진 마이카 미안해 돈이 없어 블랙모터 박에 못해 주어서,
13.05.12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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댄실돌에서 오른쪽에 있는 모델이 첫 모델인데 다시 사고 싶어도 살수 가 없더군요 죄송 하지만 그모델 이름이나 사진쪽 찍어서 올려 주세요
13.05.12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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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글 잘 읽었습니다. 저도 한번 지르면 전종 다모으는버릇(?)때문에 큰일입니다. 다 모았을때의 그 쾌감이란 세상의 그누구도 부럽지 않죠. 전종 컴플리트 축하드립니다.
13.05.12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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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끝물입니다..정말 오래간만에 추억에 빠져서 재밌게 읽었네요. 달려라 부메랑...제 첫 미니카는 블랙모터달린 완제품이였네요. 완제품의 장점은 조립 과정중에 고장날 일이 없고 (이상하게 저는 여러번 실패했던..) 중상급 스피드가 보장이 되서 트랙에 놓아도 크게 꿀리지 않았던 기억이 나에요...당시엔 초등학생도 아닌 국민학생으로 불리던 꼬꼬마 시절이었는데 어느덧 서른을 앞두고 있네요 추천 드립니다 ^^.
13.05.12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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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왕그냥 짱짱짱이네요 제첫미니카는 무스탕 이였네요 ㅎㅎ
13.05.12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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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0년에 3000원짜리였나.. 부메랑 잡퉁을 처음 샀었던걸로 기억하네요.. 아직 공중파에서 달려라 부메랑을 방영하기 전이였었는데.. 부메랑을 팔았네요.. 그러다 5000원짜리 모터 앞에 달린 놈을 구했죠.. 위에 사진에도 있네요.. 크림슨G라고 써있는놈... 물론 한국꺼로...;; 그이후엔 모두의 선망의 대상.. 만원짜리 빨간 쏘가리를 구했죠. 솔직히.. 일제 타미야는 선망의 대상도 아니였던것 같아요.. 너무 먼 구름같은 존재라.... 우리나라제 아반떼가 2500원정도 했을까요..? 일제 타미야 아반떼 처음 봤을땐.. 뭐야.. 겨우 아반떼!? 했었던게 기억나네요..ㅋㅋㅋㅋ
13.05.12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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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살때 샀던 저의 첫 미니카 이글레스 ㅠㅠ 동네대회 우승경력도 있습니다 진짜 없는돈 쥐어짜서 즐겼던게 생각나네요 ㅎㅎ
13.05.12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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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중반이라 부메랑은 형 따라 사서 트랙 돌린 기억밖에 없고 미니카는 우리는 챔피언때 본격적으로 가지고 놀았는데 부메랑시절이랑 똑같네요ㅋㅋㅋ 그 기본 모터보고 맹물모터라고 불렀고 블랙모터 장착하면 날아다녔는데요ㅋㅋ 그리고 범퍼는 멋 보다는 바깥으로 잘못해서 튀져 나가면 가다가 박을때 미니카 보호하려고 꼈었어요ㅋㅋ
13.05.12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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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근데 몇년 후라 좀 발전해서 그런지 바퀴 휠이랑 타이어도 종류가 많았어요ㅋㅋ 멋이랍시고 그 날개처럼 양쪽으로 삼각형으로 튀어나온 뼈대 있는 구멍에 안테나처럼 생긴것도 막 달고 차 앞부분에 케이블타이 묶고ㅋㅋㅋ | 13.05.12 20:1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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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ㄷㄷㄷ 이것이 진정한 수집인가... 멋집니다...
13.05.12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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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20대 이지만 부메랑 엄청 좋아했던 기억이 나네요 유치원때로 기억하는데 그때 하키스틱대신 구두주걱 들고 미니카 따라다니던 기억이 어렴풋이 납니다..
13.05.12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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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덕이면 이 글을 보고 눈물을 흘리리라... 비록 모으는 것이 미니카가 아니어도...
13.05.12 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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눙물이 흐른다ㅠㅠ 추천
13.05.12 2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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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아 인생이 담겨있네요
13.05.12 2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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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 20살이 된 대학생입니다만...세상을 살아갈때 뭐든지 한 가지쯤 자신의 열정을 쏟아부으면서 할 일이있다는 것, 정말로 멋진 것 같습니다. 저는 이제 겨우 20살이 됬는데, 뭔가 열정을 가지고 제대로 해본일이 없는것 같군요. 좀 더 열심히 열정을 가지고 할 수 있는 일을 찾고 싶네요. 잘 봤습니다.
13.05.12 2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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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판왕이나타났네; 대단합니다
13.05.12 2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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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나네요. 저는 사직동에 신신오락실 옆에있던 판매점에서 아반테2001이 첫 미니카이자 마지막 미니카였죠.
13.05.12 2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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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나 슈퍼부메랑 애니처럼 간지나게 던져볼까 해서 던졌다가 박살났었는데 ㅠㅠ 추억돋네 ㄷㄷ
13.05.12 2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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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야~ 이건 30대가 아니라 20대부터 공감할만한 글 아닌가요? 올해 23살이지만 만화에서 달리던 부메랑을 보고 미니카에 푹 빠졌었죠. 저기 제 첫 미니카였던 부메랑도 보이네요. 지금은 미니카를 가지고있진 않지만 나중에 혹시나 큰 집이 생긴다면 미니카 서킷 하나정도는 집에 놓고싶네요. 몸만 대학생이지 아직 꼬맹이라서요.-_-ㅋ
13.05.12 2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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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살이시면 저보다도 어리신데 94년에 방영한 부메랑 세대는 아니신 것 같은데요ㅋㅋ;; 98년에 방영한 우리는 챔피언이랑 헷갈리신 듯?? | 13.05.12 21:1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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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살이면 91년생 아닌가요? 부메랑 방영할때 4살인데...?? | 13.05.12 22:4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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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부메랑이 저 서킷을 1 등으로 기록하면서 달리다가 골인지점을 눈앞에두고 바퀴가 빠져서 근성으로 들어갔는데 2 등 ㅠ_ㅠ 문방구 아저씨가 무게추를 조금만 더 줄였어도 1 등이였을텐데... 라는 말 후우.. 그때 부메랑의 투혼으로 얻은 공구함이 아직도 있습니다. 20년도 더 지난 이야기네요..
13.05.12 2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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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아.. 저라면 조립도못하고 보관할텐데..ㅎㅎ; 대단하십니다
13.05.12 2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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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1세대 구하기 힘들텐데 정말 대단하군요 덜덜 저 또한 요즘 틈틈히 2세대 풀카울, 3세대 에어로 샤시 미니사구를 구입하고 있네요 현재 있는건 7대 뿐이지만 이렇게까지 불리는건 무리겠지요 대단하다는 말 밖에 안나옵니다!
13.05.12 2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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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려라 부메랑 당시에 정말 엄청난 붐이었죠. 동네 문구점에선 매일 미니카가 돌아가고 있고 동네아이들이 거기 다 모여서 침만 꼴깍골깍 삼키며 구경만 했죠. 처음 구입했던게 댄싱돌.(국내명 춤추는 인형) 애니메이션에서 팀내 홍일점이었던 애가 쓰던건데 당시 다른건 다 재고가 없고 그것만 잔뜩 쌓여있어서 샀던거 갔네요. 대부분은 주인공인 부메랑을 사고 그 다음 인기 많던 슈팅스타, 캐논볼을 많이 사고 덩치랑 여자애가 쓰던건 인기가 없었죠. 그후에 전부 모았다가 인기가 시들해지면서 전부 어떻게 처분했는지 모르겠네요. 몇년뒤에 우리는 챔피언이 인기끌면서 또다시 미니카 열풍이 불었죠. 정말 재밌던 시절입니다. 얼마전에 용산 아이파크몰에 잠깐 들렸는데 그곳 타미야 매장앞에서도 한참 구경했던거 같아요.
13.05.12 2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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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어게시판에서 처음으로 추천하고 갑니다~
13.05.12 2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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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정말 대단합니다. 님 덕분에 미니카에도 디테일업 파츠가 있다는걸 첨 알았네요.^^ 진열장 아래에 커다란 박스안엔 뭐가 있는거죠? 같은거 여러개 들어가있나요?
13.05.12 2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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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 뱅퀴시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추억의 이름이네요. 제가 처음산 미니카였는데 ㅎㅎ 우리동네에서는 뱅퀴시가 빠르냐, 아반테가 빠르냐 엄청 싸웠던 기억이 나네요 ㅎㅎ 뭐였던지 "블랙모터"가 핵심이였는데 ㅎㅎ 저도 초등학교 5학년때 거금 3만원을 들여서 풀세팅한 미니카가.. 20년이 지난 아직도 제 책장에 하나 있네요.
13.05.12 2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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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저도 아반테2001 슈팅스타 크린슨글로리 ZX 정말 애지중지 가지고 놀던 기억을 되살려주네요 ㅎㅎ 세배돈으로 산 Z50000모터와 산요충전지로 지역구를 장악했던 기억이 ㅋㅋㅋ
13.05.12 2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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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추억여행이었네요 멋진 수집품 감상 잘하고 갑니다
13.05.12 2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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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1세대는 아니고 그 뒤 우리는 챔피언세대인데 그때도 그냥 갖고놀다가 본격적으로 대회나가보고 했던게 팬텀블레이드라는 미니카를 갖게 된 후였는데(아시려나 퍼런색 납작한 미니카) 차대는 신형차대여서 1세대 훨씬 뒷 세대지만 뚜껑을 씌워도 납작하던 그 푸른 차체 간지였죠 모터는 플라즈마가 좋다 뭐가 좋다 했지만 제트대시였습니다. 길들이고 열나게 준비해서 대회도 나가서 4위해보고 추억이네요 님 덕분에 오래도록 공구함에 먼지 쌓여있던 제 애차 다시한번 꺼내보게 됐어요. 지금은 컴터 위에 자리를 옮겨서 고이 모셔놨습니다 비록 모터가 죽어서 달릴수는 없게됐지만 흑흑
13.05.12 2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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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아~ 잘 봤습니다 저는 그 옆에서 아도겐 아도겐 하는 친구 부류였었네요 ㅎㅎ
13.05.12 2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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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아반떼! 제 첫 사구 계열 드림카가 아반떼였죠. 우리는 챔피언 방영당시까지도 전 항상 아반떼로만 승부했었는데.... 아, 근데 혹시 저 깃봉 중 칼날 버젼도 보셨나요? 어릴 때 학교 친구중 한명이 가져왔었는데 정말 멋졌습니다. 납작한 칼날형태인데 트랙을 달릴 때마다 트랙에 흠집을 내서 문방구 아저씨에게 학생들 중 최초로 사용금지 먹은 인물로 기억되는 녀석이었죠. 그나저나 부메랑 쥬니어가 레어였군요. 제가 살던 곳 근처의 문방구엔 저거 재고가 꽤 있었던 걸로 기억하는데 저희 지역에선 인기가 없었나보네요.
13.05.12 2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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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과 사진에서 열정과 사랑이 넘치네요 추천합니다. 오랜만에 추억으로 들어가서 좋네요 ^^
13.05.12 2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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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륜 제품이 당시엔 귀했었죠...몇 종류 없었었고...저도 아직도 기억나는데 초등학교 6년동안 한 400대 정도 산걸로 기억합니다. 지금은 한대도 안 남아 있지만요..다이소에 가보니 X샤시의 원조였던 팬텀 블래이드가 아직도 있더라는...그 파란 바디뚜껑에 엄청 날렵하게 생긴 놈...가격은 3천냥...예전에 1만원이었는데..알고보니 정품이 아니더군요...설명서도 안보고 5분만에 조립했는데 역시나 소리가...차르르륵...ㅋㅋ역시 정품이 최곱니다.
13.05.12 2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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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동
13.05.12 2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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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여기 글을 안달수가 없네요. 떄는 국민학교 5.6학년인가 했을꺼에요. 그때 부모님한테 m16비비탄총 사달라 했는데 그건 결국 못사구 아카데미 미니카를 산기억이나네요. 이름은 기억도 안납니다.정말 사고 조립하고 모타달고 건전지 넣고 정말 재미 황홀 머 말료 표현하기가 힘드네요 ㅎㅎㅎ 머 전 차도 안좋고 충전지도 아니고 해서 문방구앞에 트랙에는 못 놀았지만 학교 운동장 방안 동네 골목길 에서 정말 잼나게 가지고 놀았네요. 이글보니 그떄가 어렴풋이 떠오르네요 정말 좋은글 이고 글쓴분의 열정이 존경스럽기 까지 합니다. 좋은 추억 생각나게해서 감사하네요 ^^
13.05.12 2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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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의 미니카.. 참 아련하네요. 눈에 익은 미니카들이 보이니 그에 얽혔던 기억도 되살아납니다ㅎ
13.05.12 2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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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모터에 충전지 풀차지 트랙에 가서 뚜껑을 벗긴다 한바뀌 쌔애애애앵애앵 강렬한 임팩트 부러움과 질투 섞인 눈빛 '우와~ 개빨라' 으쓱으쓱 하면서 유유히 트랙을 떠난다 필력 종범
13.05.12 2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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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렇게 사진을 보고있을 뿐이지만 전종이 다 갖춰졌을 때에 그 짜릿함이 조금이나마 느껴졌습니다. 정말 굉장해요!
13.05.12 2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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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생때 반장선거한다고 좀 사는 친구넘이 유세한다고 반전체에 미니카를 뿌렸던 기역이 나네요 ^^ 저도 나름 부매랑과 우리는 챔피언(이쪽이 좀더 주였던..) 미니카세대였지요 가끔 국전이나 문방구들리면 미니카를 볼때면 한번 구입해볼까 하는 생각이 들때가 있습니다.
13.05.12 2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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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딩때 생각나네요...추천!
13.05.12 2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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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무지개 아파트 미니카 트랙 생각나네.......님 추천 두개라도 드릴 수 있다면 드릴 텐데...... 참 취미 이해해 주는 마눌님 만난거 감사하게 생각하세용......전 취미생활 의 지하세계화 네요......
13.05.12 2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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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신호다~!! 꿈을 싣고 달려라 부메랑~
13.05.12 2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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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튜어스는 최신이 아니라는게 함정
13.05.12 2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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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글은 추천해야만 해!
13.05.12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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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라 말로 표현을 못하겠어요ㅋㅋ 정말 대단하십니다. 덕분에 잊고 지내던 어린 시절 추억도 새록새록 떠오르네요. 잘 보고 갑니다. ㅊㅊ!
13.05.12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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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의를 표 합니다..
13.05.12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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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드리고갑니다
13.05.12 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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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드립니다. 그나저나 궁금한게 있는데 블랙모터는 정녕 좋은 모터인것입니까????? 저도 어려서 블랙모터 한번 달아보는게 소원이었는데 이미 아저씨가 되어버렸네요...ㅠ
13.05.12 2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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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솔직하게 말하자면 저는 미니카에대해 잘 알지도 못하고 별 관심도 없었는데 이렇게 긴 글을 집중해서 읽어본건 처음입니다 게다가 글을 읽는 중간중간에 미니카는 정말 멋지구나...!!! 라는 생각을 여러번 했어요!! 정말 많은베스트글을 봐왔지만 삼바님 글만큼이나 멋지고 훈훈한 글은 처음봅니다 ^0^ 성지순례!!!
13.05.12 2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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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 갑자기 소닉시리즈 저도 구입하고 싶어집니다 글을 읽고 나서..
13.05.12 2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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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85년생인데 저는 첫 미니카가 춤추는인형 4륜구동짜리였습니다. 부메랑이 너무 갖고싶었는데 너무 인기있다보니 문방구에 남아있는 모델중 아는게 춤추는인형뿐이라 그걸샀죠. 당시 제가 직접조립했는데 작동안해서 우울했던걸 아버지가 퇴근하신후 우울한거보고 다시 만들어주셔서 굴러갔을때 그렇게 기쁠수가 없었습니다. 우리는챔피언때가 미니카인기는 절정이었던거 같네요. 그때는 동네 문방구마다 일주일씩 돌아가면서 미니카 대회도하고 그랬었는데.... 그리고 기억하시는분 있으려나. 별2개 타이먀 말고 다이아몬드2개 중국산 미니카들도 있었습니다. 그게 어느회사인지는 모르겠는데 가격은 국산보다 더 비쌌죠...
13.05.12 2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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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애들은 뭘 보나 모르겠네요 티비에 만화도 안해주던데 어렸을적 5~7시 사이는 밖에서 놀다가도 만화보러 다들 집에 돌아가고 했는데 그시절이 그립네요. 정말 부메랑, 우리는 챔피언 빠져서 봤었는데 ㅎㅎ 저의 첫미니카는 그레이 하운드라는 이름의 미니카였는데 검색을 해보니 강남모형 이라는곳에서 동물이름의 미니카를 몇가지 생산했었네요. 마당에서 형이랑 굴리던 옛 기억이 나네요. 좋은글 잘 보고 갑니다.
13.05.12 2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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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오미 ㅋㅋ 전 캐논볼이었는데 몇달전에 생각나서 저도 두개 만들어 진열장에 있지요.
13.05.12 2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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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트라 슈팅스타였나? 문방구점에서 보고 제마음을 훔쳐간 녀석이었죠 가격도 당시치고는 그다지 싸지 않았지만 불굴의 저거 사줘 신공을로 부모님께 억지를 서서 득템하고 조립이 생각보다 어려워서 당시 유일한 미니카 경험자였던 친구를 사정사정해서 데려와 같이 조립하고.. 참 즐거운 시간이었죠 근데 시범운영할때 생각보다 속도가 너무빨라 골목에서 도로로 순식간에 뛰쳐나가고 박ㅋ살ㅋ 그이후로 제 유년기 시절에 미니카 따윈 Never...
13.05.12 2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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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은 까먹었는데.. 여기 사진에 딱 찍혀있네요.. 슈퍼세이버 Jr. 바로 오른쪽에 걸려있는 녀석이었습니다... 멋지게 만든다고 운전석부분을 매직으로 칠하고, 여기저기 구석진 부분들도 매직으로 칠했었죠.. 두번째 모델은 여기 없네요.. (제가 기억을 못하는것일지도..) 세번째는.. 미니카 하나를 사서, 윗판을 이리저리 뜯어내고 구멍뚫고 본드로 붙이고 해서 개조한 녀석이었는데.. (저걸로 코너링 안정화 시킨다고 다운포스 같은걸 신경써서 만든녀석..ㅎㅎㅎ) 방에서 한번 달리게 했는데.. 벽에 툭 부딪히니 본드로 붙여논 부분들이 우수수 떨어졌었죠.. ㅎㅎㅎㅎㅎ
13.05.12 2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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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미니카를 잘 몰라서 98년도 초등학교 1학년때, 아빠가 이것저것 사주면 그냥 사고 그랬었어요 우리는 챔피언이 한참 방영했던것 같아요 ㅎㅎ 조립하는 미니카도 있었고, 완제품인 미니카가 크레파스통같은데 들어있는것도 팔았던 기억이 나네요. 문구사 앞마다 있는 트랙에서는.. 문구사 아저씨가.. 자기네 가게에서 구입안한건 못쓰게 했던 기억도 나요 ^^;;
13.05.12 2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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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부메랑 참 좋아하는데요~ㅎㅎㅎㅎ 엠페러 정말 갖고 싶네요.^^ 열정이 정말 넘치시는듯,,,대단합니다.. 저정도 물량이면 매장급 아닌가요??ㅎㅎㅎㅎ 정말 입이 벌어집니다~
13.05.12 2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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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리웹생활 처음으로 코끝이 시큰해 지는 게시물... 마지막문장 보고 진짜 흐를 뻔했네요... 저한테도 미니카는 청춘이었는데.... 어렸을때 슈퍼부메랑을 산이후로 저도 타미야 맛이 들리고 그 나이때 아무도 없던 타미야제 미니카 박스도 들고 다니고...같이 백화점 대회 나가던 친구들은 어디갔는지... 부메랑부터 매그넘까지....조립해두고 진열만 해둬도 배부른 녀석들이었는데... 그나저나 부메랑 주니어 존재하긴 했었군요...없다고 생각했었는데....이 글은 즐찾해두고 두고두고 보고싶네요..
13.05.12 2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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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저의 최고의 미니카는 프로토 엠페러 였죠. 우리나라에선 일명 프로토 부메랑 ㅋㅋ 미니카 오랜만에 보니 감회가 새롭네요
13.05.12 2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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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당시 초딩이었던 저는 친구따라갔다 하나샀던게 모델명도 기억안나고 모양도 기억이 안나지만 그냥 특이하게 모터가 앞에 장착되는 모델을가지고있었던거만 기억이나네요 ㅎㅎㅎ 간만에 어린시정 생각에 기준이좋아졌습니다 ㅎㅎㅎ
13.05.12 2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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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저도 기억네 남는 차들이네요...저도 블랙아반테 오랫동안 소장했었는데 어느날 집에 오니 어머니가 어린 사촌동생한테 줘버렸던 쓰라린 아픔이 있네요...여러모로 추억도 있는 녀석이고 개조도 제법한 상태라서 애착이 갔었는데...그리고 저 중에 크림슨 글로리도 꽤 인상깊었어요...대부분의 차들의 거어박스가 다 뒤에 달려 있었는데 저건 앞부분에 장착되어 있어서 특이했네요...멋진 콜렉션 잘 봤습니다.
13.05.12 2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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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열정에 갈채를 보냅니다.!!
13.05.12 2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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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ㅋㅋ아반떼ㅋㅋ아반떼가 종류가 얼마나 있는지는 몰라도 초2때 처음으로 산 미니카였는데ㅋㅋ문방구 앞 트랙에서 친구들 노는모습 물끄러미 보시더니 갑자기 미니카랑 모터, 베어링 등등 풀셋으로 사주셨었죠ㅋㅋㅋ당시 2만원~3만원정도 든 걸로 기억하는데 ㅋㅋ추억이네요
13.05.12 2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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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메랑이 제2의 미니카 부흥기라면 제1의 부흥기는 언제였죠? 부메랑 이전에 미니카 애니메이션이라도 있었나요?
13.05.12 2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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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반테 뱅퀴쉬 어스튜드 등등 애니메이션 없이 나온걸로 압니다. | 13.05.12 23:3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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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가지고 있는것도 있네요 ㅎㅎ 지오 임페러.... 디자인이 참 멋지게 잘 빠졌어요
13.05.12 2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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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카를 처음접한건 90년대 초반이었는데 그때는 국내에 부메랑 애니를 방영해주기도 한참 전이었죠 덕분에 미니카에 대한 추억이 생각납니다. 정말 멋진 열정에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추천!!
13.05.12 2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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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추천을 않할수가 없다
13.05.12 2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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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루리웹을 하는 진정한 맛이다. 8의 병ㅅ이 있더라도 1의 정상인과 1의 전설이 존재하기때문에...
13.05.12 2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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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랑 연배가 비슷하시군요. 추억이 새록새록 떠오릅니다. 저도 그 당시 미니카가 10대 정도... 팀도 짜서 경기에도 나갔었죠. 슈퍼 부메랑 참 재미있었는데... 많은 생각을 하게 되는 글이었습니다. 추천~~
13.05.12 2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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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추천 드립니다.
13.05.12 2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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