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 내려갔다가 시골 부모님댁에 놔뒀던 헤일로 한정판 엑스박스 들고 왔습니다.
엑스박스 일반판은 좀 탱크처럼 튼튼하고 투박해 보이는데 헤일로 한정판은 이쁩니다.
같은 디자인이어도 에메랄드색에 투명케이스라 이쁩니다.
DVD플레이어로 사용하고자 구입한 DVD재생키트입니다.
엑스박스 케이스입니다. 헤일로 타이틀은 사라졌습니다.
싸울아비 스틱도 구입했습니다. 당시에 최고의 스틱이었습니다.
플스2에서는 철권, 엑박에서는 데드오어얼라이브를 하기 위해 구입했습니다.
요녀석은 플스 컨트롤러를 엑박에서 사용가능하도록 해주는 젠더입니다.
싸울아비 스틱을 양쪽 모두 사용하기 위해 구입했습니다.
스틱2개 구매후 하나는 사용하다가 친구 줘버렸고, 거의 새거나 다름없는 이 녀석만 가지고 있었는데, 십수년만에 스틱을 만졌더니 끈적끈적하더니 검은게 묻어납니다. 스틱이 겉 표면이 녹고(?) 있는 듯 합니다.
스틱 감도는 새것이나 다름없이 아주 찰집니다. 스틱에 대충 천 감아놓고 써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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