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 추억의 낚시게임

[나가노하라미오]

오늘 놀러 나갔다가 음료수가 마시고 싶어 들어간

외진 구멍가게에서 얘를 사왔습니다.

2000원.

작동할때 입이 뻐끔뻐끔하는게 포인트.

딱 1개 남아있었습니다. 못해도 5년 이상은 그자리에 있었던것 같이 보이더군요.

세월의 흔적이 얼마나 많이 지났는지 먼지가 한가득이더라구요.

그래서 곱게 먼지도 닦아주고 작동도 잘됩니다.

차마 할아버님께 얼마나 있었던 녀석인지 물어보지는 않았습니다.

[레온페레로]

저 어릴때 좀 산다는집 애들네 가면 꼭 있던 장난감

[서태지9]

난..... 낚시광1 이 나올줄알았음

[-No.7-]

응?

이게 왜 베스트지......?

[사나이의 플스]

얼라들은 모르죠...잘...ㅋ

[NAGI]

호드만 알죠 후훗♥

[딸 바보]

록타!!!!!!!!

[가슴은엉덩이의모조품]

승리가 아니면 죽음을!

[시 유]

저그저그!

[킥 호퍼]

반드시 승리하게!

[RukaH]

다부!

[Grizzly Bear]

아재 지금 마트에 팔아요

[달달한연필]

우와 정확히 이거였는지는 모르겠는데 저렇게 잡아봤던 기억은 납니다.

[加臨土-버미]

다이소에 있더랍니다. ㅎㅎ

[루리웹-2926384461]

애는 아직 현역입니다.

[마커스패니스]

울딸만해도 볼때마다 할머니 졸라서 사달라고 해서... 건전지 사용하는거,태엽감는거 버전 여러개 가지구있는데...
저 어렸을적... 온전한 모습이 아닌 물고기만 몇개 가지구있었던기억이...
꽤나 오랜시간 사랑받는 장난감인거 같네요...

[체민]

가지고싶다!!!!

[젤리가방]

옛날에 재능교육인가에서 준 에메랄드색 낚싯대도 있었는데.. 자석달려있고 여러가지 기능이 많았떤 그거.. 가지고싶네요 .

[고기굽는존슨]

연못이 2개인거 보니 고급형이군요.
제가 갖고 놀던건 개구리들이 저거의 딱 절반이었죠.

[괴냥이]

요즘에도 팔아요 .. 편의점 같은데도 간혹 있어요

[MARIO128]

아직도 마트가면 팝니다. 다만 가격이 최소 만원은 넘죠.
몇년전에 일본에서 어떤 2ch 유저가 저걸 뜯어서 미니사구용 블랙모터와 알카라인전지를 넣고 기어비를 바꿨더니 개구리가 다 튀어나가던...

[이구치유카☆]

상상하다가 웃음이 빵 덕분에 웃고갑니다 ㅎㅎ

[서바인]

어린시절 갖고 싶었지만 돈이없어서 자연시간에 쓰던 자석들이랑 클립, 핀셋으로 낚싯대랑 물고기 만들어서 놀던 기억이 나네요.

[Hazelnut]

대물낚시광1 나올줄알았다 ㅋㅋ

[StasiaLanko]

저도 12년 전인가 가지고놀았던거네요 ㅎㅎ... (재미없었던 크흡)

[시간낭비서비스]

23년전 1993년 당시 세개짜리 가지고 있었습니다. 이사가던 그 해에 엄마가 사준거라 년도 까지 다 기억나는...

[로켓라쿤&그루트]

어릴때 문방구에서 본녀석을 사셨네요 ㅋㅋㅋ 아 정말 초등학교 시절로 돌아가고 싶어집니다 ㅠㅠ

[heavyswat]

이게 NYU 엔지니어링 알루나미가 패턴트를 했더라고요... 라이브러리 가면 팬턴트 넘버랑 전시되어 있음..

[다연발 펭귄미사일]

이거 초미니 버젼도 있더군요 아직도 팔고있음..

[퓨퓰리]

4년전 롯데월드에서 커다란걸루 마지막으로봄

[현랑]

낚시광 1 생각하고 들어왔더니 더 클래식하넹

[독기준]

유년시절 동네 문방구에서 구입해서 집에서 좋다고 가지고 놀았던 기억이 나네요, 저런 낚시 시리즈가 종류별로 있었던걸로 대형 사이즈??도 있었던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