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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 응팔이 시절의 영화음악 LP들 [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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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진짜 왜 음반갤이 없지
15.11.23 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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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라밤바 생각만하다가 리치 밸런스 실제 사진 보고 놀란 기억이 나네요 ^^;;;
15.11.23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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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같은 기억이 있는데요ㅎ 영화/음악 모두 감명을 받아서.. 루 다이아몬드 필립스나 리치 발렌스나 구분을 못할 정도로 영화/음악 모두의 팬이 됐습니다.. | 15.11.23 23:2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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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못본영화가 수두룩하네요... ㄷㄷ 영 건즈2 보면 키퍼서덜랜드에 왕년에 잘나갔던 크리스찬 슬레이터도 보이네요 ㅋ
15.11.23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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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둘 말고도 요즘 논란이된 찰리 쉰도 나오고 형인 에밀리오 에스테베즈 위에 제가 언급한 라밤바의 주인공 루 다이아몬드 필립스 CSI의 그리섬으로 유명한 윌리암 피터슨...등 조연들도 유명한 사람들 많이 나옵니다. | 15.11.23 17:2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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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찬 슬레이터는 그 전에 출연한 볼륨을 높여라 라는 영화가 참 인상적이었습니다.. 그 영화도 레너드 코헨의 Everybody Knows 라는 노래가 OST로 큰 히트를 쳤지요.. | 15.11.23 23:2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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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T를 맡았던 존 본 조비도 이 영화에 카메오로 출연을 했다네요~^^ | 15.11.23 23:5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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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밤바 배우 지금 보니 견자단이랑 닮았네
15.11.23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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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 다이아몬드 필립스는 필리핀계 미국인으로 동양의 얼굴이 진하게 남아있는 8-90년대 배우지요.. 그러고보니 견자단이랑도 많이 닮았네요!! | 15.11.23 23:3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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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좋은 음반들을 많이 가지고 계시네요..영화는 못봤어도 ost는 너무나도 유명해서 들으면 단번에 알수있는 영화들이 많네요.
15.11.23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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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갖고 있는 음반은 그 시절 영화 OST 명반의 극소수고요.. 아직도 노리는 음반이 여럿 있습니다.. | 15.11.23 23:3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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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진짜 왜 음반갤이 없지
15.11.23 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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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반갤 생기면 많이많이 올릴 자신 있는데.. 음반갤이 읍네요 ㅠㅜ | 15.11.23 23:3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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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황하는 진짜 탐난다...
15.11.23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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캬 테이프로 엄청 들었던 대황하.. | 15.11.23 22:1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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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도 구하고자 하면 얼마든지 구할 수 있습니다~ | 15.11.24 00:2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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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지로의 오카리나 연주를 워크맨으로 길에서 듣는다면 어떤 느낌이었을까요.. 세상이 다큐멘터리 같을 것 같네요.. 저는 저 당시 TV에서만 들어봤습니다^^ | 15.11.24 00:2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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캬.. 사랑과 영혼 죽이죠.. 언체인 멜로디말고 삼입곡중에 유명한거 하나 더있죠.. 플레터스의 온리 유~~~~
15.11.23 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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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서 들어보겠습니다^^ | 15.11.23 23:4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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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때는 영화 음악 뿐 아니고 그냥 음악도 지금처럼 한두달만 버티는 음악과 차원이 다를 정도로 명곡들 뿐이였었죠..... 단적인 예를 들면 저시절엔 마이클 잭슨이 있었.....
15.11.23 1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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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같이 영화에서 노래 한곡만 좋아도 기꺼이 음반을 구입하던 '일반인'들이 수두룩하게 살았던 시절이죠.. 마이틀 잭슨은 그런 시대에서 당연히 인정받을만한 전설을 만들었구요~ | 15.11.24 00:23 | |

삭제된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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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휘트니 휴스턴만큼 그 옛날 바비 브라운 음악을 좋아했었는데.. 휘트니 휴스턴과 결혼한 이후로는 바비 브라운 노래를 아예 안들었습니다.. 바비 브라운 미워서ㅠㅜ | 15.11.23 23:4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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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2년 개봉작 보디가드 OST입니다..// 진짜 저 때 겨울, 여기저기서 웬다이아 웬다이아 이러면서 가게들이 이거만 틀어댔죠
15.11.23 1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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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휘트니 휴스턴께서도 옛날 가요무대에서 이 곡을 많이도 불렀습니다.. 매주 나와 불러도 방청객들과 시청자들이 감명받던 노래였죠.. | 15.11.23 23:5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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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 고등학교 시절이 생각나네요. LP 한잠 모으다가 고등학교 졸업후 재수시절에 모두 처분해 버린게 아직도 가장 후회하는 일 중 하나 입니다. 올드 게임기도 처분, 만화책도 처분..지금도 가지고 있었다면 이렇게 추억을 공유 할 수도 있었을 텐데요. 좋은 명반들 잘 보고 갑니다.
15.11.23 1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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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LP를 다 처분했다가 다시 시작한게 10년이 안됐습니다.. 돈이 많이 들어 그렇지.. 즐겁고 건전한 취미라는 생각이 들어요~^^ | 15.11.23 23:5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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캬 영건2 영화도 좋고 본조비 노래도 좋고 저 판 구매하려고 다 돌아다녔던 기억이 ㅎㅎ 저 또한 아직도 갖고 있습니다..ㅎㅎ
15.11.23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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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본 조비의 솔로음반 성격이 강했던 걸로 기억합니다.. | 15.11.23 23:54 | |

삭제된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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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되려 영화가 뮤직비디오 모음같단 생각도 들었어요.. 음악이 더 강렬했던 기억이 납니다.. | 15.11.23 23:5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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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LP밑에 유튜브같은걸로 들을수있게 태그 해줬으면 더 좋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15.11.23 2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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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를 안보고, 유튜브로 음악을 들어본다면............... 듣고 넘겨버리는 mp3랑 다를 바가 없을 것 같아요.. 영화를 보고 유튜브를 본다면................ 시네마천국의 중년의 토토처럼 감동의 쓰나미가 밀려오겠죠.......... | 15.11.23 23:5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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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때는 지금처럼 자기가 좋아하는 영화를 손쉽게 소장할수가 없을때라 사운드트랙 앨범이 영화랑 이어질수있는 참 유용한 아이템이었죠
15.11.23 2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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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처럼 저때는 영화를 손쉽게 소장할 수가 없었어요.. 영화를 복사하거나 다운받을 수 있는 기기도 가정에 없었구요.. 1995년 PC가 보급되기 시작하고, CD롬이 기본사양으로 들어가면서.. 1997년도쯤 VCD가 유행을 하게 되었고.. 2000년도가 지나 DVD가 나오면서, 바야흐로 avi 파일로 영화가 공유되는 세상이 왔지요.. 그 전까지는 한번 본 영화의 여운을 달래는 아이템이라고는 OST앨범뿐이었죠.. | 15.11.24 00:0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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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e like the wind ....
15.11.23 2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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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노래를 페트릭 스웨이지가 부른지는 몰랐네요.. 첨 알았습니다^^ | 15.11.24 00:0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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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아마데우스 저 고딩때 음악선생님꼐서 보여주시던 영화신데 기억에 남네요 모차르트보다 살리에리가 더 기억에 남습니다 ㅋㅋㅋ
15.11.23 2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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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음악선생님들은 학생들에게 클래식을 전파하려 많은 노력을 하신 것 같아요.. 음악시간에 클래식도 많이 틀어주셨고, 안되면 말씀처럼 영화도 보여주셨던 기억이 나네요.. | 15.11.24 00:1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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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팔 < 쌍팔
15.11.23 2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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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취향이 저랑 거의 흡사하네요;;; 전 비록 CD로 가지고 있지만 겹치는 앨범들도 많구요 ㅎㅎ 스크랩!
15.11.24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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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6-70년대 째즈, 7-90년대 블루스 헤비메탈 아트락 영화음악, 90-10년대 가요를 즐겨듣고 있습니다.. 꼭지님처럼 고전게임도 많이 좋아합니다~^^ | 15.11.24 00:1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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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우!! 멋진 콜렉션입니다! 저와 비슷하시군요!
15.11.24 0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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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반 구경 좀 시켜주세요~ | 15.11.24 00:3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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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같은 경우는 어릴때 빠삐용보고 굉장히 지루하다고 생각했지만 성인이 되어서 본 빠삐용은 그야말로 명작이었습니다 제가 본 최고의 영화 3개 꼽으라면 그중에 하나가 빠삐용이에요 마지막 장면은 뭐라고 해야할까요 눈물은 안나는데...가슴에선 펑펑우는것 같은?ㅎㅎ 볼때마다 그 느낌 그대로 가슴이 저립니다 라스트액션히어로 저도 정말 재미있게 봤고요 acdc가 참여했었다니 정말 놀랍네요 ㅎㅎ 좋은 내용 고맙습니다
15.11.24 0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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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본 영화를 또 보는 취미가 있는데요.. 좋은 영화는 또 보고 또 봐도 재밌고.. 어릴적 내용을 어려워하며 봤던 영화는 나중에 또다른 감성을 느끼게 했던 경험이 여럿 있었습니다.. 라스트 액션 히어로 OST는 영화 스폰과 함께 메탈메니아의 필청음반이 됐습니다.. | 15.11.24 01:0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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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라스트 액션 히어로를 꽤 재미있게 봤는데.. 중딩이었음에도 극장에서 세번인가 본 기억이 납니다. 헤비메탈이나 락 같은건 잘 몰랐지만, 아직도 이 영화하면 생각나는건 앵그리 어게인이네요. 임팩트가 정말 강했던 곡이었죠. 그리고 라스트 액션 히어로 하면 생각나는건 햄릿 장면... to be or not to be.....(시가에 불을 붙이면서) not to be...
15.11.24 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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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네마천국음악은 뭐..지금도 가끔듣는데 눈감으면 떠오름
15.11.24 0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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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분에 좋은 영화와 음악 알게됐습니다. 감사합니다.
15.11.24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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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추억이 아른아르니;ㅣ
15.11.24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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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황하!! 다큐도 좋았고 음악도 좋았죠...
15.11.24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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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보디가드 생각나다......왠다이야~~ㅋㅋㅋ
15.11.24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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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저랑 취향이 비슷하시네요. 예전에 죄다 소장하고 있던 음반들...ㅠㅠ 정말 과거의 기록이 새록새록 나네요.
15.11.24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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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션 영화 진짜 감동적으로 봤었지요. 제일 명곡은 역시 말씀해주신 Gabriel's Oboe 겠지만 저는 River가 가장 좋았습니다. 이 곡도 진짜 추천.
15.11.24 1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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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 최고입니다 !음반 상태 너무 좋네요 !!그리고 시네마 천국 국내에 몇년전에 재개봉 해서 첨으로 봤는데 내생에 영화 였어요! 완전 초명작!ㅎㅎㅎ 진짜 잘한게 극장에서 봤다는데 행운 이었네요. 아무튼 추천하고 저도 음반갤러리 생기는거 찬성합니다!
15.11.24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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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안에 스트리트오브 파이어가 없는게 아쉽네요..ㅎㅎㅎ
15.12.04 0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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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건 음반갤로 올려주세요ㅜㅜ 대황하 전 CD로 가지고 있네요
20.07.07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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