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 드디어 손에 넣은 죠죠 포켓북

[『아인즈』울 고운]

 1년 6개월동안 인내의 끝에 얻은 죠죠의 기묘한 모험 포켓북입니다.

1992년도에 나왔으며 500원으로 팔린 작품입니다.

해적판이라 그런지 2부의 내용이 시작을 해도 3부 그림체가 너무 많이 나와서 사람들이 왜 저녀석이 표지인데 주인공이 딴놈이야 할 정도로 많이 나옵니다. ㅋㅋ 3권에서야 나오네요

9권에 2부가 끝나고 3부랑 같이 나옵니다.

이 포켓북이 진정한 재미는 3부에서 갑자기 죠죠의 이름이 한국인으로 변했다라는 겁니다.

죠타로 = 조경조, 카쿄인 = 강공탁, 압둘 = 아부달라, 폴라네프 = 포르나레프, 이기 = 이가

스탠드 = 유파문

매지션즈 레드 = 마술사의 적(?)

[메타메타몽몽]

가지고 싶다 ㅠㅠ

[『아인즈』울 고운]

돈만 있으면 못구하는게 없죠ㅋ

[Country Road]

한국인 재즈음악가 조난파 ㅋㅋㅋ

[『아인즈』울 고운]

들리는 말로는 홍난파 선생님을 따와서 했다네요

[Korean topguys]

아부달라는 뭐고 ㅋㅋㅋㅋ

[『아인즈』울 고운]

모르죠 ㅋㅋㅋ 정동석씨 마음대로 지었으니요 ㅋㅋㅋㅋ

[톱을노려라]

제목이 원제로 나왔군요.

[『아인즈』울 고운]

저도 원제로 해적판이 나와서 약간은 당황했습니다 ㅎㅎ

[유자차1]

92년에 한 권 구매했던 기억이 나네요. 다소 기괴한 그림체에 적응 못하고 던져버린 후 같이 샀던 <봉숭아 학당>에만 집중했습니다ㅠ

[아르티네트]

Wryyyyyyyyyyyyyyyyyyy!!!! ㅋㅋㅋㅋ

[g-drug]

죠죠찬:아톨 난 자네가 밥맛이이야
아톨:내가 밥맛이면 자네는 꿀맛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