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끼] 토끼 새끼 낳았답니다.^^

[원빈예빈]

첫째사진 엄마토끼 "팬돌이", 둘째사진 아빠토끼 "스노우"

총 6마리의 새끼를 며칠 전 낳았습니다. 5.26생

벌써 3번째 새끼를 낳았는데요,사실 1,2번째 새끼가 모두 죽었습니다.

이유는 어미가 젖을 주지 않기 때문에 굶어 죽었는데 이번에는 방도를 찾았습니다.

밀폐통 같은 곳에 새끼와 함께 같이 넣어 높은 곳에 올려 놓으면 됩니다.새끼들이 배 터질때까지 먹더군요.^^(3마리씩 교대로~~)

[가오갓데스]

토끼세끼 처음보는데 진짜 신기하네요~!

자주찍어서 올려주세요~

[Demianoo]

꼭 돼지새끼처럼 생겼네요 (욕아님)

[enthusiastic]

토끼 무늬는 태어날때부터 결정되나보네요. 신기하네요.

[씽치]

와 새끼토끼는 처음봐요 신기하네요.
원래 개던뭐던 새끼낳고 돌아다니면 새끼들은 죽는답니다 ㅠ.ㅠ

[냐가자마아]

아구 귀엽습니다 ^^

[썩은어택]

역시 포인트는 귀!

[Christina21]

신기해요~~첨봤어요 토끼 생끼는...신기 왕 신기~

[february6]

진짜 아기토끼는 처음 보내~

[조용한언덕]

저도 토끼 애기는 처음 보네요 ^^

[Charlie!]

토끼는 무조건 새♡하고 같이 어두운 천으로 감싸서 사람이 안보는 곳에 놓아야지 안그러면 심지어 자기가 새♡ 죽이기도 함.

[가오갓데스]

너무신기해서 덧글달라고했는데 첫덧글이 내덧글이내

[늑대와태연이]

토끼의 새♡는 처음보네요.. 와..

엄청 작군요 ㅎㅎㅎ

[○□△Ｘ]

검은점은 똥인가요?

[5분뒤에깨워줘]

어릴 떄 산토끼두마리를 키웠는데 한놈이 암컷이였는지 새♡를 낳았죠
두마리 격리시켜놓고 가족들 다들 신기해했는데 담날되니 새♡들이 다죽어있었음..
어린맘에 고양이들이 들어와죽였나했는데 알고보니 어미가 죽인거더군여ㅠㅠ

[‥☆란㉲½™]

와 완전 귀엽다..ㅎㅎ

고등학교때 컵사이즈만한 토끼를 들여놨는데..

10000 : 1 로 돌연변이?? 가 있는데...저희집 토끼가 그거였죠..

티컵사이즈 토끼가...집토끼만큼 커졌음...

시골집 마당에 키우는 개만큼 커져서 시골로 보내야 했던 기억이 나네요 ㅠㅠ

[RealSlow™]

와 귀엽다
새♡들이 많으면 어미젖먹을때 어미가 영양분이 마니 빠져나간데요
어미 영양보충 마니 해주셔야할듯ㅋ

[20th CenturyBoy]

와 전부 6마리인가요? 새♡들 되게 귀엽네요.

맨 왼쪽에 있는 새♡가 탐나네요. 죽어버린 첫번째 새♡와 두번째 새♡는 어쩔수 없었지만 그래도 다른 새♡들은 걱정없이 잘 클 것 같네요. 아 거참 귀엽네 새♡들, 이런 새♡들도 크면 또 새♡를 낳겠죠? 그리고 또 새♡에 새♡에 새♡에 계속 번식해서 토끼왕국이 되는거에요. 워 귀엽겠다~ 아 나도 새♡ 갖고 싶다

[NeW siNKiro]

ㄴ 하트 천지에요 ㅠㅠ

[마이새턴]

토끼는 예민해서 새♡낳으면 검은천으로 가린후 밥을주는 주인한사람만 밥을줘야하죠...낯선사람이 주변에 돌아다니거나 새♡를건드리면 죽여버립니다..그리고 토끼는 병에 약하기때문에 항상청결하게 유지하지않으면 전염병이돌아 전부 죽어버리죠..한번에 수백마리씩...

[마이새턴]

근데 토끼집에서 키우기 무척힘든데...두마리씩이나...토끼 오줌냄새장난아니죠..일명 누린내라고하는 무슨 경유냄새같기도한....

[♥겜순이현♥]

아 너무 귀엽다... 생명의 신비!!

[크래이들]

새♡는 보호 본능이 강하기때문에(예민한 것도 있구...) 새♡ 낳을 때는 저렇게 공개된 곳에서 낳게하면안돼요 -_-; 보는걸 알기만 해도 심하면 윗분 말대로 물어죽이기도 함. 어차피 죽는거 어미한테 죽는게 낫다는거죠 ㅇㅇ... 야생의 보호본능이 남은 습성 때문임.

[카넬리아렌]

와...귀엽다...
눈정화눈정화

[행복만땅유후]

토끼는 사람 손길을 아주 싫어합니다. 새♡ 태어날때 손으로 새♡들 만지고 이러면 어미가 죽여버리죠. 사람 냄새를 극히 싫어하다보니 새♡가있으면 먹이만 주고 안가는게 좋습니다.어릴때 큰 집에서 토끼를 키웠는데 그때 배웠어요.
근데 집에서 토끼 키우면서 새♡ 낳는거는 처음 보네요. 잘 키우세요.

[elopement]

토끼는 겁이 많고 귀도 민감해서 키우기 어려븐듯

[the TEN]

긔여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