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06~08 군생활동안 군견병을 했었는데 담당했던 세퍼트한테 너무 정이 들었었는지
전역한지 8개월이 지난 지금도 계속 생각나고 꿈에도 나오고 그러는데요
저도 2년간 실지로 키우고 훈련시키고 공부했었기때문에 어느정도는 알지만..
그래도 저보다 훨씬 경력도 오래되고 잘아시는 분들이 계실테니..
확실히 일반적인 집에서 일반인이 기른다는 것은 이래저래 너무 힘들겠죠?
자금문제나 기타 이것저것..
좀 더 쉽게 키울 환경을 갖출수 있는 견종을 찾아봐야 할텐데 다른 아이들은 봐도
귀엽다 멋지다 그렇기만 하고 확 와닿는게 없네요;
보고싶다 내딸아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