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기르고 있는 절지동물들(역시나 애호가들 아니면 클릭금지)

[8087]

꾸준히 키우고있는 절지동물들입니다. 요새 직장관계상 많이 돌보질 못해 미안하네요. 사진들은 예전에 찍어놓았던 사진들입니다. 역시나 싸움덧글 만들지들 마시고 햄스터나 쥐종류 애호가들은 조용히 백스페이스 눌러주시길 바랍니다.

위 홈페이지는 포식 영상이 있습니다. 관심있는분들은 많이들르세요.

출처 : cafe.naver.com/aimoc/32716

[몽크레나]

오오 간지나는군요. 기르고 싶은 생각이 없는건 아니지만 가족들 때문에;;

[x훼인인생18년x]

지네가 아마.. 양 옆에있는 턱으로.. 오물오물 하는걸로 아는데...흠냐;;

[몽크레나]

이사무/옛날에 이연걸이 나왔던 '철계투오공'이라는 영화 생각이;

[미확인 보행체]

아... 거미 나올 거 같아서 안 누르려 했는데 내 손은 왜 누른거지? ^ ^;;; 자...잘 키우세요~

[[轟人]Troy]

와우
센티페드 잠은 어디서 자나요..?
혹여 센티패드가 땅파고 들어가서 자나 해서......

[궁덩이]

강력하다

[Seagate]

맨 마지막녀석은 끈끈발인가

[KanZiNanDa]

주인알아보나요?

[8087]

Troy/ 센티패드는 잘때 보통 이미 기존에 은신처가 있다면 그곳에서 잠을 청하구요. 예를 들면 돌 틈새라던지 이미 파놓은 땅굴이라던지. 개체마다 틀리지만 꼭 버로우를 하는건 아닙니다.
KanZiNanDa/역시나 지능이 그리 뛰어나지 않기 때문에 주인을 알아보고 말을 알아듣거나 그렇지 않습니다만 더듬이라는 고감도 감각 기관이 있기때문에 주인의 체온을 인식하고 자신에게 해가 되지 않는 존재라는걸 인식하고는 공격을 하거나 피해를 주지는 않습니다. 역시 개체마다 틀리지만 10년가까기 절지동물을 키워온 바 감각으로 알아보는것 같긴 하네요.

[루리웹-116196830]

우왕. 멋지당;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