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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뱀] 유혈목이 핸들링성공!!!!! [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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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감사(__)
08.05.2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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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치 살모사 아님?
08.05.2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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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뱀이네용 독이 있다고는 하는데 얘한테 물려서 독퍼졌다는 사례는 인터넷으로만 들었음 -_-ㄱ 독니가 안쪽에 있어서 웬만해선 독이 안퍼진다나 머라나
08.05.2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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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좀대담
08.05.2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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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뱀 얼굴보니 좀 귀엽다능;;독사인지 잘 모르겠지만 핸들링 하는거 귀엽네요
08.05.2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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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왕.. 왠지.. 귀엽다?
08.05.2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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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놔~! 한참 어의없게 웃었습니다. 낄낄~! 사진만 보고 애완용인줄 알았더니 야생을 생포하셔서 갖고 노시다니. 어떻게 ^0^<---이런 표정으로 낄낄~!
08.05.2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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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혈목이 독사 아닌가요? 어금니에 독선이 있다고 하던데.
08.05.2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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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꽃뱀아닙니까?
08.05.2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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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혈목이 독사입니다ㄱ-;;치명적인 독사는 아니지만 독사는 맞습니다..배짱이 좋으시네요허허;;
08.05.2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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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대단하시네요;;
08.05.2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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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 팔을 저리 몇바퀴 휘감을 정도면 꽤 크네요.. 뱀은 잘 모르지만
08.05.2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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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동네에 뱀이 많나봐요 또 봣음좋겟다니.흠좀무
08.05.2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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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뱀도 독이있어요 다만 독니가 다른 뱀과는 다르게 안쪽에있어서 재 기능을 못할뿐이지 잘못물리면 독퍼집니다;;
08.05.2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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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을 보다가 목을 놓는 사진에서 순간 헉소리 나왔네요;; 배짱이 정말 두둑하신듯.
08.05.2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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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불때,독사 맞습니다. 야생을 핸들링하다니 대단하군요,
08.05.2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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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는 제가 감동이군요~
08.05.2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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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좀 대담하신듯..
08.05.2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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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지구는 멸망햇다
08.05.2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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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왔습니다... 뱀목 뱀과의 뱀. 전체길이 60∼100㎝. 무독 뱀으로, 가장 큰 것은 수컷 약 1.2m, 암컷은 1.5m이다. 몸의 전반부는 붉은색을 띠지만 몸색깔·얼룩무늬에는 변이가 많고 젊은 개체에서는 목부분의 노란색 띠가 눈에 띈다. 보통의 무독뱀과는 달리 위턱 뒤쪽에는 앞쪽의 치열과 조금 간격을 두고 다른 것들보다 큰 이가 한두 개 있고 기부에는 이선(耳腺)의 일종인 뒤베르노이선(Duvernoy's gland)이 열려 있다. 이 선의 분비액에는 출혈성 성분이 함유되어 있는데, 유혈목이가 먹이로 오인하고 사람 손가락을 깊이 물었을 경우에는, 체질과 독의 양에 따라서 피하출혈이나 독뱀에 물렸을 때와 비슷한 증상이 나타난다. 그러므로 유혈목이를 취급하는 경우에는 주의할 필요가 있다. 또한 목부분의 진피(眞皮) 내에는 원형조직(圓形組織)의 경선(頸腺)이 10여 쌍 나란히 있는데 이것을 강하게 누르면 조직이 파괴되어 독이 분출한다. 이 경선의 독이 천적의 눈이나 구강점막에 묻으면 염증을 일으킨다. 사람 눈에 들어가면 각막염을 일으키고 실험적으로는 다른 무독 뱀을 죽인다. 이 경선은 자위수단으로 유효하며 적을 만나면 유혈목이는 머리를 숙이고 목부분을 내미는 특유한 방위자세를 취한다. 또한 노숙한 개체는 목부분을 부풀려 고개를 드는 경우가 있으며 많은 개체는 몸을 비틀고 의사(擬死) 자세를 취하는 수도 있다. 가을에 교미하는 경우가 많고 이듬해 초여름에 8∼20개의 알을 낳는다. 먹이는 다른 뱀이 싫어하는 두꺼비를 포함하여 개구리나 작은 새들을 잡아먹는다. 한국·일본·중국·타이완 등지에 분포한다. 예전에 어느 다큐에서 유혈목이가 황소개구리랑 살모사를 잡아먹는 영상을 본 기억이 있네요...;
08.05.2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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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쿠...글을 읽어보니 무섭군요ㅡㅡ;; 앞으론 조심하겠습니다...(__)
08.05.2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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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물리면 마이아파
08.05.2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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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경선은 자위수단으로 유효하며이 경선은 자위수단으로 유효하며이 경선은 자위수단으로 유효하며이 경선은 자위수단으로 유효하며이 경선은 자위수단으로 유효하며 여기서 자위는 일본의 자위대 같은 자위겠져?
08.05.2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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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가 뾰족하게 삼각형이면 거의 독사라는 글을 본거같네요... 독사같음
08.06.0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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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군대 보초서고 있으면 항상 지나다니던 그뱀이군요...물릴까봐 볼때마다 도망쳤는데 이걸로 핸들링을 해요? 대단하십니다.
08.06.0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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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사 맞습니다... 저도 전에 한번 고향에 성묘드리러 갔다가..(혼자서) 산소를 향해 올라가는데... 갑자기 느낌이 이상한겁니다... 그래서, 얼른 멈추고 앞을 봤더니. 조놈이 기어서 올라가고 있더라구요(제 앞2미터정도 거리... ㅜ.ㅜ) 전일단 겁이 많아서 그대로 굳었었죠..ㅡ.ㅡ 그리고, 정신을 가다듬고... 그대로뒤로 천천히 back.... 첨엔 무슨뱀인지 몰랐는데... 알고보니. 꽃뱀(유혈목이) 이었습니다. 인터넷을 검색해보니... 뱀의 독은 2종류로 나뉜다고 하는데... (출혈독, 신경독) 우리가 많이 보는(티비나 신문) 코브라나 블랙맘바 같은 뱀들은 치명적인 신경독이 있구요... 저녀석은 출혈독을 가지고 있다고 하네요... 다음부터는 웬만하면... 만지시지 마세요...Orz 큰일납니다.^^:
08.06.0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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뱀이 쥐도 먹는다죠..
08.06.0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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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징그러워요~ ㅜㅜ 지지지지
08.06.0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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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뱀한테 물리면 전신의 피를 교체해야한댔는데... 흠, 거짓말이였나?
08.06.0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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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드뎌 저도 힛갤?^^;; 아뒤로 검색해보시면 아시겠지만 지금까지 운이 좋았는지 공격성향도 없고 물려고 하지도 않고 순순히 잡혀서 오도가도 못하는 넘들 많이 구해줬어요^^;;
08.06.0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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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지리산나그네시군요..
08.06.0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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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의 그유명한 꽃뱀!!!
08.06.0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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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히 말하는 꽃뱀이군요. 꽃뱀이 보통 독이 없다고 알고 있는데 꽃뱀도 독을 가지고 있지만 어금니 부분에 있어서 쉽사리 물리기 힘듭니다. 저도 집이 전원 주택이라 3종류의 뱀을 흔히 보게 되는데요. 살모사, 까치 살모사, 꽃뱀입니다. 뱀을 별로 무서워 하지는 않고 오히려 잡는 편인데 -_-; 꽃뱀의 경우는 뭐 거의 안심하고 잡을 수 있는 뱀입니다. 흔히 치명적인 독을 가진 독사와 꽃뱀같이 힘든 독사를 구분하는 법은 간단합니다. 치명적인 독을 가진 독사의 경우는 사람과 조우하면 도망치지 않고 사람을 향해 대치를 합니다. 반면 꽃뱀의 경우는 사람을 보면 도망가기 바쁘지요. 경험에서 우러나오는 말들입니다. ^^
08.06.0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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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살다살다 이런 쇼킹한 사진은 첨보네여. 님은 용자
08.06.0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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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나그네님한테 뱀 조심하라고 충고하는 사람들이 있군요
08.06.0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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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을 떠나사니 정말 꽃뱀도 오랜만에 보네요. 고향도 지금은 저런 뱀들이 살곳이 다 없어졌지만. 어렸을때는 뱀을 보면 잡아서 친구들과 구워먹었는데... 개구리,메뚜기등 닥치는데로... 지금은 못먹을것 같네요.
08.06.0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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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자시네요
08.06.0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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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 시골에서 야생뱀을 만졌을때 그 느낌이란 손에서 고기썩는냄새가!!!
08.06.0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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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에 어울리는 퍼포먼스네. 님 용자네요. ㅋㅋ
08.06.0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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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대단하네요
08.06.0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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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나 가을엔 독이 올라서 만지면 크닐나요
08.06.0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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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가 꽃뱀 머리 손으로 잡으시는 걸 보면 지금도 도저히 믿을 수가 없다 ㅎㄷㄷ
08.06.0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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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친구는 간장통으로 찍어죽였다는--;
08.06.0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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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군입니콰?-_-;;;
08.06.0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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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미기네요
08.06.0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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꺄악
08.06.0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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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정도의 열원이면 뱀도 무서워서 공격 못합니다. 그리고 뱀은 자기 머리 앞을 막지 않으면 공격하지 않습니다. 저도 고등학생때 한마리 잡아 봤는데... 생각 보다 공격적이진 않더군요... 실수로 태이프에 붙어버리는 바람에 사망 ㅠㅠ
08.06.0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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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뱀 유혈목이
08.06.0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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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 담력 짱... 전 나물캐다가 뱀기어가는 소리에 집에갔는데...
08.06.0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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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에 경상도 시골지방에 살때는 아주 산에가면 뱀이 좀 쩔어줬는데
08.06.0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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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있다 없다 말이 많네 군대에서도 많이 접해본 뱀인데 사납운거랑 거리멀고 독없는걸로 알고있는데 우허허 독사였다니 ㅎ
08.06.0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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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사를 핸들링..!!!! 용자다..!!!!
08.06.0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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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하다.... 뱀본적없음
08.06.0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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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렸을땐 뱀많이봤는데, 요즘은 눈씻고봐도 보기힘듬. 동물들도 살기힘든세상이야.
08.06.0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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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에서 작업하다 딱한번 보고 식겁한 적있는데... 행보관이 복있다고 한거 같은데... 님 혹시 땅꾼..?;; 아니면 용자?;;;
08.06.0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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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부모님댁 근처에 꽤 많습니다. 은퇴하고 산골로 들어가셨지요. 뱀에 관한 한가지 문제가 있는데, 그것은 집에서 키우는 고양이들이 꽤 많은데, 이놈들이 뱀들을 괴롭힌다는 점-_-; 손으로 머리를 톡톡 때리다 뱀이 공격하면 껑충뛰어서 피하고 또 톡 한대때리고 나중에는 그로기상태에 빠진 권투선수마냥 뱀이 정신을 못차립니다. 그 상태에서 몇방 더 맞게 되면 죽습니다. 고양이가 질려서 그만두면 다행이고, 끝까지 장난치면 뱀은 죽게되버리는;; 예전에는 어렵지않게 뱀구경을 했는데, 고양이들 피해 다들 딴데로 갔는지 요즘엔 뱀이 통없다고 하십니다. 독사라고는 하지만 독성은 대단치 않습니다. 저희 곰돌이(3살풍산개)가 산책길에 풀섭을 킁킁거리다 깜짝놀라 화들짝 물러섰는데, 한시간쯤 지나니 물린쪽 얼굴이 축구공만하게 부풀어 올라서 깜짝놀라 살펴보니 입술에 뱀이빨자국이 있더군요. 급하게 동물병원에 호송하니, 유혈목이 한테 물린 것 같다며, 독성이 강하지는 않으니 시간지나면 부기가 빠지고 괜찮아 진다고 하면서 혈청주사를 놓아주시더군요. 뭐 한동안 보기가 좀 그래서 그렇지 아무 문제 없었답니다.
08.06.0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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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갖고노신다음 손은 꼭 씼어주세요...살모넬라균이 더 무서버....^^;
08.06.0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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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르셨구나.. 앞으로 조심하세요~ 물리면 큰일나요~
08.06.0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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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약수터에 갔다가 본것보다 조금 크군요
08.06.0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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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계곡에서 모르고 독개구리 만졌는데 시밤 ㅡㅡ
08.06.0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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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ㄷㄷㄷㄷㄷㄷㄷ
08.06.0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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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정말 뱀 보기 힘들다는;;
08.06.0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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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개구리....! 헐 -_-ㆀ
08.06.0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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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겜마니아 //뱀한테 살모넬라균이 있었던가요? 그다지 깨끗히 안씻었는데...흠... 20th CenturyBoy // 독이 있다는건 알고 있었지만 물렸을경우 축구공으로 변한다는 schwarzwald님의 말에 조금은 무섭군요... ㅡㅡa
08.06.0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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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오늘 예비군가서 참호에 빠져 나오지못하는 두꺼비를 두마리를 하이바로 담아서 바깥으로 퍼주었다 무지 고마워할것이다애들 ㅋㅋㅋ
08.06.0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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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전 키우시는 건줄알았는데 담력이 크시네요 물렸으면 어쩔려고ㅋ
08.06.0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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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심하게 좀 짱이시네요...
08.06.0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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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Hero*전스틴*//우리나라에는 독개구리가 없을텐데요; 그나마 독개구리라 할만한게 무당개구리 이지만 무당개구리는 잡아먹거나 하지 않은이상은 만지거나 그런걸로 몸에 독이 퍼질일은 없습니다.
08.06.0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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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왕으로 인정=ㅅ=;
08.06.0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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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용자...^^;
08.06.0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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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inji.Jr// 그러게요 지금살고있는곳 (지금은 개발이 되어서 뱀은 못보지만... )에서 자전거로 타고 가다가 .. 뱀을 깔고 지나갔는데 .. 이놈이 덤벼서.. 자전거 .. 바퀴로.. 눌러 잡았는데.. 알고보니. 까치독사.. 녹색이길레 .. 꽃뱀인줄알았는데.. 까치독사 더군요 ... ;;
08.06.0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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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만 위험한 녀석이 아닌줄 알았다고 해도 지리산나그네님 간 좀 대장인듯.... 닉넴 지리산땅꾼으로 교체 ㄱㄱ
08.06.0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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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그래도 독이 있다는데 저런 깡따구는 어디서 나오시는지 대단하세네요 ^^ 오... 제가 만난 뱀은, 무슨 뱀인지는 모르지만, 사람 기척 나면 엄청 빨리 사라지던데....... 비슷한 예는 아니지만, 평창 갔을때 펜션 밖에서 고기궈먹는데 좀 큰 두꺼비 한마리가 엉금엉금 기어서 사람한테 다가오더군요.. -ㅅ-; 어케 알았는지 주변에 귀뚜라미 잡아먹고 다시 사람주변에 알짱거리는 걸.. 강아지 부르는 듯이 땅바닥 두드리며 부르니 기어서 오더군요... 만지고 쓰답고 다 해도 가만있다가 나중에 그냥 혼자 돌아가는 모습보고 무슨 요물인가 싶어서 다음날 로또 1만원어치 샀으니...... 전부 꽝~!!
08.06.0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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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gts37// 수고하셨습니다 자연을 사랑하는 마음 어떤 무엇인가로 꼭 보답을 받으실껍니다^^
08.06.0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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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혈목이....일명 (꽃뱀)이라고하죠...녹색과 빨간색이 아름답게 섞여있지요.. 독은..있습니다.. 하지만 저사진을 봐서는 저건 유혈목이가 아닌듯싶네요.. 저건 그냥 잡뱀? ㅋㅋ 제가 본적이있거든요 유혈목이를..저것보다 아름답게 생겼습니다
08.06.1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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