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에 아는 누나만나러 수원가서 술먹고 노래방가고 '친구이상은 안된다는 말을 듣고' '그누나 친구불러서 어쩌다가 소개받고' 놀다가 키우던 토끼를 받았습니다.
새벽3시에 총알택시타고집에 도착해서 대충 집을 만들어 주었습니다.
케이지(?)는 기다리면 되구요...
건초는 항상 있어야한다는것도 알고있어서 건초를 넣어주면....
미친듯이 다먹습니다ㅡㅡ
물도 주면 물만 있는대로 먹습니다. 두번째부터는 조금씩만주고..
그렇게 새해 아침을 맞이하고 밤을 새워서 낮잠을 잤습니다. 바닥이 워낙 따듯해서 바닥에 엎어져잤는데... 일어나니깐 주위에 검은 구슬(똥)이 잔뜩있네요
치웠습니다.
손씻고 방에 들어가니 또있네요... 못보고 안치운건가해서 치우고 또 화장실다녀오면 또있고... 불길한 예감이 들어서 지켜보았습니다.
달리면서 마인깔고다니는겁니다!!
만난지 얼마나 되었다고 무지따르는건 좋은데 마인좀 어떻게 안될까요?
케이지올때까지만 어떻게든 버텨야하는데...
그리고 쉬지도 않도 먹어대는데 괜찮으련지요ㅜㅜ
ps.흐헝헝 차였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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