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기억에 남는 똥개녀석

[아마카시]

이놈은 저번 8월 휴가때 봤었는데 설날에 내려와 보니 어디론가로..;;


집 뒤에 나 있는 풀도 잘 뜯어먹고 지붕에 장판도 뜯어먹던 특이한 놈이였음.

어렸을땐 개장수의 자전거 안장에 묶여 팔려가던 누렁이를 쫒아 몆키로를 따라
가며 눈물 흘렸던 기억이 있는데,
지금은 정들었던 놈도 된장 바르면 아무 생각없이 먹어치우지요.

그나저나 요즘은 개고기가 맛 없어지고 있어.

[スタ-ミ-]

-ㅅ- 초등학교때 아버지가 키우시던개를 보내서 학원가서도 내내 울고 -_- 선생님은 왜그러냐 하시고;;; 입주위가 조금더 얇았으면 엄청멋있는 개였을텐데요 다른덴 다 잘생긴거 같네요... 눈 쌍커플이 개인적으로 제 마음에 든다는...

[마키노 유이]

푸하핫...박치기 당하는겝니다

아우..귀엽군요.

[My닉NameK]

ㅡㅡ.. 호오 상당히 귀엽네요.. 똥개가 똥개가 아닌것같어..

[오네사마]

2번째 사진이 넘 맘에 드네요.. 생긴건 잘 기억이 안나지만... 예전 만화 독고탁의 이미지와 비슷하다는..

[물개마왕]

2번째 사진 너무너무 귀엽네요

[덥썩]

강릉에 있어요.

[봉봉v]

귀여워요~

[우치하 사스케™]

현재는 이 세상에 없는 개일 수도 있겠군요...

[낭만타이거]

첫번째 샷은 뭔가 비웃는듯한.....

[타카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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