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른쪽 감사드립니다.^^
안녕하세요.
루리웹의 반려동물 게시판엔 포유동물들이 많다 보니
전부터 소개를 할지 고민하다가 글을 적어봅니다.^^
제가 사육 중인 소라게를 소개합니다.
소라게는 생각보다 매력이 많은 동물인데
국내에 좋지 않은 인식으로 자리 잡은 것 같아 안타깝습니다.
그중 가장 큰 이유는 많은 분들께서 가볍게 사육을 시작하고
쉽게 폐사를 경험하게 되어서인 것 같습니다.
소라게를 처음 사육하는 분들은 모두
업체에서 알려주는 가이드만 믿게 되고
사실 그 가이드대로 하게 되면 금방 죽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죠.
하지만 소라게는 자연에서 40년 이상을 살아가는
장수 동물이고 집에서도 약간의 노력만 더해주면
그만큼 사육이 가능한 동물입니다.
실제로 미국에서는 40년을 사육하신 할머니도 계시거든요.^^
그래서 많은 분들에게 소라게의 매력과
정상적인 사육방법과 국내 소라게 시장의 현실을
공유드리기 위해 유튜브 채널도 운영 중이니
관심이 있으신 분은 시청 바랍니다.^^
하지만 귀엽다고 해서 급하게 도전하고
사육하는 것은 추천드리지 않습니다.^^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40년을 사육해야 될 수 있는 동물이기 때문에
동물을 들이실 때에는 충분한 고민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그럼 사육 중인 소라게와 사육장 사진들을 공유드려봅니다.^^
소라게는 갑각류 중에
사람과 가장 비슷한 특징을 지니고 있기도 합니다.
맨몸으로 태어나서
평생 자기에게 맞는 옷을 찾아 입고 살아가야 하는 동물이죠.
유일하게 공통적인 특징이 아닌가 싶습니다.
사람이 옷이 날개인 것처럼
소라게도 어떤 쉘을 입느냐가 정말 다른 느낌을 주기도 합니다.
원래는 건담들이 있던 자리인데..
소라게 사육에 빠져들며 모두 정리하고 개조하게 되었네요.ㅎㅎ;
장식장에는 비교적 작은 친구들이 살고 있습니다.
이렇게 소저도 타고요.
가끔 이렇게 방심한 틈을 타서 탈출을 시도하는 녀석들도 있습니다.
그리고 메인 사육장은...
인도 소라게를 7수 사육하고 있습니다.
외관은 이런 모습입니다.
메인 사육장은 6자이며 크기는 1800x750x600입니다.
나중을 생각해서 사육장 크기를 여유있게 제작했습니다.
여기서 영감을 받고.. 소라게 석상을 만들어봤습니다.
고온 다습한 환경을 선호하기 때문에
가습기를 켜주는 경우가 많습니다.
야생에서 잡혀와서 영문도 모른 채 갇혀있다보니..
달빛을 더이상 못볼것 같아서 만들어줘봤습니다.
밤에는 항상 이렇게 켜주고 있습니다.
생크림빵님 요청에 의해 달조명 사진 3개 더 추가해봅니다.ㅋ
전체적으로는 이렇게 가운데에 연못에 물도 흐르게 해주었고요.
식물도 몇개 심어주고 조명도 식물등으로 바꿨습니다.
흐르는 물줄기를 마시는 경우가 많습니다.
얘들이 뜯어먹기도 하더군요. 잘 먹으니 된걸로...ㅠㅠ
겨울이 되면 자주 주게 되네요.^^
좀 더 멋진 레이아웃을 하고 싶지만
소라게를 위한 사육장이다보니
각종 용품들에 제한이 있게 되네요.
소라게는 초기 환경 마련에 약간의 노력이 필요하고
공부도 조금 필요한데요.
그 이후부터는 가장 손이 덜타고
사육이 쉬운 동물은 맞습니다.^^
끝으로 빙구미 가득한 저희집 딸기 소라게 츄핑이의 움짤
몇개 공유드리고 글을 마칩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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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귀엽습니다!! 블랙팬서 동상처럼 꾸미신거 너무 멋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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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워....! 소라게는 의외로 물에 살지 않는군요? 비바리움같아서 멋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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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이 영상 보고 소라게도 너무 귀엽다 생각했는데 사랑받고 자라는 소라게들 너무 이쁘네요 ㅎㅎ 앞으로 자주 사진 올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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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의 경우는 해수, 담수 나눠서 줘야하는데요. 일반적으로 작은 크기라면 1주일에 한번 갈아주면 됩니다. 하지만 양이 많다면 물의 오염도에 따라 2주에 한번씩도 가능해요. 대신 그렇게 하려면 섬유질 바닥재보다는 저처럼 모래나 황토로 해줘야 수질 유지가 가능해집니다. 배변의 경우는 안 치워줘도 관계없다고 하고요. 저 같은 경우는 미관상 매일 조금씩 일회용숟가락으로 퍼서 버려주고 있긴 합니다. 하루 10초 정도 투자하는거라고 보시면 되고요. 냄새는 나지 않습니다. 배변에서조차 아무 냄새가 나지 않아요. 그래서 해변의 청소부라고도 부르는 분해동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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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이 가득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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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워....! 소라게는 의외로 물에 살지 않는군요? 비바리움같아서 멋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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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한 비바리움 외관은 못되지만 육지 소라게에 특화된 비바리움으로 만들긴 했습니다. 국내에는 서식하지 않는 외국품종의 육지 소라게가 맞습니다.^^ | 24.01.26 09:0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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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 24.01.26 09:0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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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이 가득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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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 24.01.26 09:0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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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감은 불가하지만 귀여운 맛이 있습니다.^^ | 24.01.26 09:0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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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 24.01.26 09:03 | |
삭제된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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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5~7만원 정도 더 나옵니다. 전 사육장이 커서 그렇고 한 4자이하로 하게되면 그리 많이 나오지 않아요.^^ 다른 동물보다 더 적게 돈들고 해줄것도 없습니다.^^ | 24.01.26 09:0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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꽤 오래 사는 동물이죠.ㅋ 감사합니다.^^ | 24.01.26 09:0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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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한 자연 친화적이게 해주고 싶긴 한데 쉽지 않네요. 감사합니다.^^ | 24.01.26 11:2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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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귀엽습니다!! 블랙팬서 동상처럼 꾸미신거 너무 멋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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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접하지만 따라해보고 싶었어요.ㅋㅋ 좋게 봐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24.01.26 11:3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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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세트장까지는 아니지만 칭찬 감사드립니다.^^ | 24.01.26 17:2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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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처음에는 어릴적 추억으로 다시 시작했지만 키우다보니 정도 들고 더 오래 키우고 싶어서 점점 더 발전하게 되네요. | 24.01.26 17:2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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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매력이 많은 동물인데 인식이 그간 많이 안 좋았던 것 같아요.^^ | 24.01.26 19: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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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감사합니다.^^ | 24.01.26 17:2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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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의 경우는 해수, 담수 나눠서 줘야하는데요. 일반적으로 작은 크기라면 1주일에 한번 갈아주면 됩니다. 하지만 양이 많다면 물의 오염도에 따라 2주에 한번씩도 가능해요. 대신 그렇게 하려면 섬유질 바닥재보다는 저처럼 모래나 황토로 해줘야 수질 유지가 가능해집니다. 배변의 경우는 안 치워줘도 관계없다고 하고요. 저 같은 경우는 미관상 매일 조금씩 일회용숟가락으로 퍼서 버려주고 있긴 합니다. 하루 10초 정도 투자하는거라고 보시면 되고요. 냄새는 나지 않습니다. 배변에서조차 아무 냄새가 나지 않아요. 그래서 해변의 청소부라고도 부르는 분해동물입니다.^^ | 24.01.26 17:2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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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극찬을.. 감사합니다.^^ | 24.01.28 04:0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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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이 좀 들긴 했습니다. 그래도 다른 동물들을 사육할 때에는 더 많은 돈이 들긴 하죠.^^ 소라게 자체가 강아지나 고양이보다는 훨씬 저렴하긴 하지만 그래도 소중한 생명이라는 판단이 되어서 최대한 노력하고 있습니다.^^ | 24.01.29 02:4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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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땐 어쩔수 없었던것 같습니다. 저도 어릴적에 그랬었거든요.ㅠㅠ 그래서 더더욱 지금 사육하는 애들에게 더 잘하고 싶은거죠.^^; | 24.02.10 04:1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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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참 신기하죠. 사람처럼 평생 제 몸에 맞는 옷을 찾아다녀야 한다는게..ㅎㅎ | 24.02.10 04:1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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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ㅎㅎ 굉장히 오래살더라고요.^^ | 24.02.10 04:1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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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 24.02.10 04:1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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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이 영상 보고 소라게도 너무 귀엽다 생각했는데 사랑받고 자라는 소라게들 너무 이쁘네요 ㅎㅎ 앞으로 자주 사진 올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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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 위치 ㄹㅇ 로봇 장난감 같네 ㄷㄷ | 24.02.08 23:5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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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변신로봇 같네요~ | 24.02.09 22:3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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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 수입된 적이 없는 스카에볼라네요.^^ 가장 눈이 큰 소라게로 알려져있습니다.^^ | 24.02.10 04:1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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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집게로 문을 닫는 거였구나... 이건 처음 알았네요. | 24.02.10 14:1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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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 24.02.10 04:1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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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님 소라게 사랑하시죠? | 24.02.09 15:1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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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ㅎㅎ 바닷가에서 서식하는것은 바다소라게라서 저의 사육방식과는 또 다르게 해수 안에서 키워야 합니다.^^ | 24.02.10 03:0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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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저도 사육하게 되면서 알게 되었네요. 기본적으로 탈출 본능 때문에 오르기도 하지만 교목 생물이라고 하더라고요.^^ | 24.02.10 03:0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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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 24.02.10 03:0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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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작은 생명이긴 하지만 최선을 다하려고 노력하고 있네요.^^ | 24.02.10 03:0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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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찬 감사드립니다. (__) | 24.02.10 03:0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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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ㅋㅋ 거대해져서 타고다닐수 있으면 좋겠네요.ㅎㅎㅎ | 24.02.10 03:0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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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뭐 금손도 아니고 하다보니 점점 더 노력하게 되더라고요. 만들었다가 마음에 안들어서 수정에 수정을 거듭하며 나아진 것들이 많답니다. 감사합니다.^^ | 24.02.10 03:0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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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하게도 여러가지 취미를 동시에 즐기기 어려워하는 성격이네요.ㅋㅋㅋ 굉장한 정도까진 아니었지만 LED 작업을 주로 했었는데요. 소라게 사육 시작하면서 모두 정리하게 되었네요.^^ | 24.02.10 03:0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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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찬 감사드립니다.^^; | 24.02.10 03:1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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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직접 사육해보면 더 웃긴 모습이 많습니다.^^ | 24.02.10 03:1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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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찬 감사드립니다.(__) | 24.02.10 03:1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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헛~ 과찬 감사드립니다.^^ | 24.02.10 03:1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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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찬 감사드립니다.^^; | 24.02.10 03:1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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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02.10 03:1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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됐을까요?ㅋㅋ | 24.02.10 03:2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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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 24.02.10 03:2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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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소라게가 해수 수질 관리때문에 더 어렵긴 하지요.^^ | 24.02.10 03:2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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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집게리아 ㅋㅋ 검색해보니 그렇네요.ㅋㅋㅋ | 24.02.10 03:2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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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최대 45년까지 사육하셨던 걸로 알고 있습니다.^^ | 24.02.10 03:2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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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 24.02.10 03:2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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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전 어릴 때는 핸들링을 잘 했는데.. 오히려 나이 드니까 손에 못 올리겠어요. 무섭네요.^^;;ㅋㅋㅋㅋㅋ | 24.02.10 03:2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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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 24.02.10 03:2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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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반응이 좋으셔서 기분이 좋네요. 감사합니다.^^ | 24.02.10 03:2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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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세상에 어떤 동물도 그냥 키울 수 있는 것은 없는것 같아요. 우린 항상 상인들의 말을 너무 의존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어쩔수없죠 ㅠㅠ) 잘 알아보고 키우면 더 잘 키울 수 있는 동물이 많은 것 같아요.^^ | 24.02.10 03:2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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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ㅋㅋㅋ 맞아요. 바다 소라게는 사육이 매우 어렵죠. 해수항에 기본적으로 수질이 잘 관리되기 위해서는 일단 돈이 좀 들게되니 ㅠㅠ; | 24.02.10 03:2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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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서식지에서는 남아 넘치고... 환율상 우리나라에서는 싸게 거래되다보니 그런 것 같아요. 서식환경을 생각해 보면 해줘야 할 것들이 조금 있긴 하더라고요. 그래도 이젠 인터넷이 발달한 시기이다보니 30년전보다는 많은 지식이 업그레이드 된 것 같습니다.^^ | 24.02.10 03:27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