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냥1멍 집사입니다. ^^;;
늦은저녁 출출한 냥이들에게 츄르를 먹여봤습니다.
예전부터 이상하게 제일 큰녀석냥은 츄르를 싫어하더라고요.
냄새를 맡고선 이내 휙 돌아서 가버립니다.
둘째와 막내냥이만 신이 났습니다.
이거슨? 츄르다!! 츄르!!!
감질나게 입맛만 버리게 이게뭐냐옹!! 줬다 뺐는게 어디있나옹!!
옛다!! 다시 먹어라!!
오빠!! 나도 좀 먹어보자옹!!!
나도 한입만!! 한입만!!!
집사야 츄르를 내입에 갖다대거라옹!!
나도 좀 먹어보자옹!!!!
집사야!! 끊임없이 계속 짜거라옹!!!!
아니... 거... 너무 심한거 아니옹!!
나도 한입 먹어보자옹!!!!
어린놈의 쉬키가 어딜 감히!!!
브레이크 타임??
집사야!! 거 장난이 심하구나옹!!
나의 냥펀치를 받아보라옹!!!
츄르를 다시 내놓으라옹!!!!
앗싸 가오리!! 기회는 이때다옹!!!
절묘한 앞발 인터셉트!!!!
츄르는 절대 포기 못해!!!!!
힝.... 난 얼마 먹지도 못했다옹.....
이상 츄르에 아무 관심없는 냥이와 환장하는 냥이였습니다. ^^;;
흥!! 떼껄룩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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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입충 멍뭉이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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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집 냥이들이랑 비슷해서 신기해요 ㅋㅋㅋ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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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입충 멍뭉이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