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아?보이지만 세로8미터 가로2미터50 되는
넓은 베란다를 고양이 전용으로 해주기위한
퍼즐매트 까는중입니다
(아... 부족해서 산거만큼 더 사야해요...)
몽충하고 활발한 (땡콩)
초예민 초섬세 초초초까칠이 (망고)
물만 싫어하는 순딩이(장군)
(장군,망고)는 땡콩이 보다 늦게 델꼬온 아이인데
친구가 보호소에서 델꼬온 아이들입니다
두애기는 만난지는 한달반이 조금 지났고
(땡콩)이는 3달이 지났네요
(장군,망고)를 델꼬온 보호소가
애들 관리를 안한곳이었는지
델꼬왔을때 (장군)이는 엉덩이털에 똥이 굳어있었고
(망고)는 아팠습니다
물론 씻기고 병원에도 다녀왔지만
근본적으로 고양이 3마리가 살기에는 집(친구)이 좁았습니다
한명이 나을 때즈음 다른아이가 설사를 하던군오ㅡ
그래서 저는 원래 다른곳에 살며
친구가 출근할때 돌봐주던 거였는데
친구와의 이야기끝에 집을 새로 구하기로 해
이곳에 이사를 왔습니다
바쁜 한달이었습니다
애완동물이 가능한 건물찾기
살고있는집 빼기
집사아픔
고양이도 아픔?
가전제품 사기
전세>월세ㅠㅠ
등등
거의 모든것이 끝나고
내일 애기들을 데리고 병원에 갔다가
방묘문을 설치한 방에 완치될동안 격리를 시킬수
있게 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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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력적인 턱수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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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력적인 턱수염 | 23.08.16 00:3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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