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참 뭐랄까
가끔 놀러오는 옆집 고양이 간식 사러 단골동물병원 갔는데
왠 조그마한 아이가 달려듬
얘기 들어보니 미용 맡기고 도망갔다고...
가끔 오던 젊은 부부였다는데 죽일 새끼들
한살이라는데 무슨 손바닥 만했던게
전주인이 학대 한거 같다고 크지말라고 굶긴거 ㅜㅜ
저 어린게 출산도 했었고
신기한게 다른 사람들은 무서워하고 피하던데
처음본 저한테는 막 달려들고 안기고
병원에서도 신기하다고
뭐 정신차려보니 집에 같이 있네요ㅋㅋㅋㅋ
치와와 20년 키우고 떠나보낸후
키울 생각 없었는데 ....
부족하지만 저보다 잘먹이고 보살필께요
가끔 놀러와서 간식 먹고가는 옆집냥이
얼굴이 ㅋㅋㅋ
신기하게 눈이 몰려있어서 건방져 보이는데
11살 먹은 할머니라네요
운동가는길에 마주치면
못가 히히히 시전
간식과 10분이상 쓰담쓰담을 받아야
떠나는걸 허락해줌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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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래 사진 앞으로 자주 올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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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우던 친구 떠나 보내고 새로운 친구 들이기가 참 힘들죠 어려운 결단 잘 하셨네요 강아지도 좋은 주인 만났으니 오래오래 행복하게 잘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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갱얼쥐 이뻐요 ㅠㅜ 좋은 분 만났으니 오래오래 행복하게 살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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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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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래 좋은사람 만나서 오래오래 행복하자 ㅎㅎㅎ 할모니 고양이도 넘 이쁘네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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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우던 친구 떠나 보내고 새로운 친구 들이기가 참 힘들죠 어려운 결단 잘 하셨네요 강아지도 좋은 주인 만났으니 오래오래 행복하게 잘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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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좋은 주인으로 행복하게 잘살겠습니다~~~~~ | 23.08.04 22:1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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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래 사진 앞으로 자주 올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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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넘이 넘 뛰어다녀서 사진 찍기가 힘들어요ㅋㅋㅋㅋ 노력해서 사진 올릴께요~~ | 23.08.04 22:1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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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했습니다~~~ 제가 봐도 너무 귀여워요ㅎㅎ | 23.08.04 22:1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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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냥 처음 봤을때 눈이 몰려있어서 웃었다가 냥펀치 한대 맞고 간식셔틀로 ㅎㅎ | 23.08.04 22:1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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갱얼쥐 이뻐요 ㅠㅜ 좋은 분 만났으니 오래오래 행복하게 살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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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좋은 사람은 아니지만 행복하게 잘 키우겠습니다~~~ | 23.08.04 22:1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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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에서 해준 얘기로는 등록주소로 집 찾아가보니 월세 밀리고 야반도주까지... | 23.08.04 22:1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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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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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해지겠습니다아~~~~ | 23.08.04 22:1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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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래 좋은사람 만나서 오래오래 행복하자 ㅎㅎㅎ 할모니 고양이도 넘 이쁘네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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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냥이 갈수록 기운이 없어져서 걱정입니다ㅜㅜ | 23.08.04 22:1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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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 | 23.08.07 10:2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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